되신분 계신가요?
제가...
당첨되었는데 거의 6억을 주고 두동짜리 주상복합,
이거 아니죠???
되신분 계신가요?
제가...
당첨되었는데 거의 6억을 주고 두동짜리 주상복합,
이거 아니죠???
축하해요.
두동이라도 입지와 뷰가 좋으면 나쁘지 않은데요.
요즘 6억이 그리 큰 돈도 아니고요
그래요? 제가 지금 반포에 집을 사려고 거의 계약을 다 한상태인데 저길 해야하나...고민되네요.
헉...장례식장 터였어요???ㅠㅠㅠㅠ2호선 가까워서 마음이 좀 끌렸는데...
누군가의 몸이였던 분자
큰 단지가 아니고 두동짜리 주상복합이라 ... 관리비 많이 나올거 같긴한데 반포는 집값이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ㅠ
일단 주변 시세를 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해요. 가령 지금 그 동네에서 비슷한 아파트나 주복이 얼마하는지 보세요. 여기에 심리적인 것도 커요^^ 저도 아무 생각없이 어느 동네 주복 아파트 당첨되었는데 그 동네가 너무너무 싫어서(앞으로는 좋아질 거라고들 하지만) 매수자 나올 때 미련없이 팔았어요. 가지고 계신 분들은 2년 후 엄청 오를거라 했지만, 믿지도 않고 설사 그래도 제 팔자죠 모;;-.-저라면 반포!
주변 시세님..감사합니다. 저 근데 지금 주복이 뭔지 30초 가량 멍때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 시세보고 할게요~^^ 저도 지금 반포가 더 끌리는 상황이네요.
방지거 병원자리면 2호선 지상으로 지나가는 코스네요.
구의역/강변역 역세권 맞죠???
주거지로는 흠....글쎄올시다 입니다.
살림하시고 어린아이 키우시고 하실거면 다른데를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호선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나 대학생 정도면 아주 좋긴 하네요.
비교 불가지요
특히 주상복합은 별로..
저희 동네인데요~~
솔직히... 학군이나... 주변 환경이나...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위치가 좀더 광장동 쪽으로 치우쳤더라면 나았을텐데
바로 앞에 전철이 지상으로 지나가고 모텔들도 넘 가까이 있고..
주거지로는 별로인듯 해요
그기 바로 앞으로 2호선 전철이 지나서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