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엄마는 쉽게실망한다.. 동의하세요? ^^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4-11-20 14:51:1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20105106616

 

재밌는 기산데, 한국엄마는 독점적 지배욕이 강하고 쉽게 실망한다, 는 평이 있어서요

우리가 쉽게 실망하는 경향이 있나요?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듣고보니 흥미로워서 팔이님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IP : 211.11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ㅊㅍ
    '14.11.20 2:53 PM (122.153.xxx.12)

    그 표현은 비꼬는 표현아닌가요? 극성맞다는 얘기같은데;

    기사 읽어보면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들이 많은데

    왜 저 비꼬는 표현을 불쑥 집어넣었는지 문맥이 안맞네요

  • 2. 자식이 결혼하면 독립시키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14.11.20 3:22 PM (220.76.xxx.62)

    아들 딸 며누리 사위가 직장생활을 해도 손주 봐주는것 함부로 해서도 안되구요.
    결혼비용도 본인들이 번것으로 시작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많은 것도 자식을 망치는거 같아요.
    또한 자식이 부모 부양 챙기는거도 아니구요.
    철저하게 독립된 가정으로 살아나가길 바래요.

  • 3. 장모사랑
    '14.11.20 3:44 PM (39.7.xxx.232)

    장모사랑에 대한 얘기네요.
    장모사랑이야 좋죠. 고부갈등이 문제죠.
    같은엄마인데 왜 며느리와 사위는 이렇게 다르게 대접하는지.
    제가 한국인임에도 이해 안가고 불합리한 관습이네요.

  • 4. 그만자자
    '14.11.20 3:46 PM (1.242.xxx.239)

    그러게요 내용과 동떨어진 제목일세‥ 노기대 노실망.자식은 키울때 행복하고 부모로서 최선 다하고나면 그 담에는 새처럼 훨훨 놔줘야죠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만 20세에 시킬수만 있다면 참 좋겠는데 우리나라 현실이 그것도 안도와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45 김장 생새우 얼마 주셨어요? 20 .. 2014/11/20 3,907
438044 푸들종류중에 작은사이즈가 애프리에요? 6 강쥐질문 2014/11/20 2,914
438043 이미연씨랑 이혜원씨 맞춤법 틀렸네요 2 2014/11/20 3,751
438042 냉동 마늘로 김장해도 될까요? 1 냉동마늘 2014/11/20 1,451
438041 대구 충치치료치과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4/11/20 1,214
438040 낼부터 인터넷서점 정가제인가요? 5 ?? 2014/11/20 1,499
438039 코스트코 상봉 어그 슬리퍼 요즘 있나요? ㅇㅇㅇ 2014/11/20 666
438038 고춧가루 1근이 도대체 몇g인가요? 8 궁금 2014/11/20 11,058
438037 스쿼트 할수없는 사람은 어떤운동 대체하나요 6 비만인 2014/11/20 2,379
438036 예비중등맘 이예요. 4 ... 2014/11/20 1,158
438035 입시를 대하는 방법 1 입시를 대하.. 2014/11/20 901
438034 남편 자상한건지? 이상함 6 작은것만 2014/11/20 2,215
438033 운전못하는 남자 12 ,... 2014/11/20 6,070
438032 소설 아리랑이나 한강 초5가 읽어도 되는건가요? 8 텅빈기억 2014/11/20 972
438031 달걀, 우유, 닭고기 말고는 단백질 없을까요. 8 --- 2014/11/20 2,364
438030 지하철에서 다리 꼬고 앉는 사람 16 빛ㄹㄹ 2014/11/20 2,607
438029 부추즙 안맵게 마시려면 2 ;;;;;;.. 2014/11/20 1,018
438028 멀티 쿠션 화장품은 겨울에는 쓰는거 아닌가요? 3 0 2014/11/20 1,494
438027 6학년 사회에서 세링게티국립공원은 인문환경과 자연환경 중 어디에.. 4 6학년맘 2014/11/20 1,254
438026 피아노 선생님이 자주 바뀌어서 고민인데요..조언부탁드려요 3 피아노 2014/11/20 895
438025 남편 김장 시키는 방법?? 16 지글지글 2014/11/20 1,603
438024 넘어져서 물리치료받는중인데오 1 치료중 2014/11/20 819
438023 어제 님과함께 박준금이 입은 파란털 야상...어디제품일까요? 2 야상 2014/11/20 3,598
438022 열등감이 심한 저.....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요 3 아자 2014/11/20 1,824
438021 11월 20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