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쥐렐라님 김장 레시피 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4-11-20 13:32:17

전에 자게에 올라 왔었는데 그글은 지웠졌네요..

혹시 팥쥐렐라님 레시피로 해보신분 계신가요?

 

무채도 안 들어가고 재료도 최소화 된것 같애서 해볼려고 하는데요...성공하신분 계신가 해서요~~

IP : 39.115.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0 5:19 PM (39.115.xxx.6)

    안녕하세요~~
    리플 감사드려요..지우지 말아주세요 ㅠㅠ
    20포기 해봐야겠어요...친정엄마가 안 계셔서 이런 저런 레시피 실패도 하고 그래서 겁나더라구요~~
    주말에 김장 잘 다녀오세요~~^^

  • 2. ..
    '14.11.20 5:33 PM (121.254.xxx.107)

    저도 이분 레시피대로 육수내서 했어용.. 60포기정도 남편이랑 둘이서요. (1년치 먹을걸 한번에 합니다.)
    보리새우랑 멸치 넣고 육수냈더니 윗님 댓글처럼 색깔이 누르튀튀하더군요. 맑을줄 알았거든요.ㅎㅎ
    건더기 다 건져내고 보니 나중에 버릴려니 좀 아까웠습니다.
    마늘은 한접.. 생강은 냄새 나는거 싫어해서 김장 몇십년째 해오신 동네 아주머니 말대로 1키로 정도 넣고요.
    새우젓 넣고,, 액젓 좀 넣고요. 생새우도 넣었네요.
    무우는 3개 정도만 갈아서 넣고 나머지 30키로는 양념 묻혀서 켜켜이 얹고 바닥에도 깔구요.
    무채는 그래서 하나도 안 썰었네요.
    하루 묵혔다가 다 김냉에 들여놓고, 적은 통으로 하나만 밖에 내놔서 며칠 익혔는데
    요즘 그거 먹고 있거든요. 먹어보니 나쁘지 않아요.ㅎㅎ 시원하고 달큰하니..
    글치만 아직 줄기부분에 깊은맛은 덜 들었더군요. (아무래도 며칠 급하게 익히다 보니..ㅎ)
    시간 지나서 맛 제대로 들었을때 꺼내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 3. 김치
    '14.11.20 5:53 PM (125.130.xxx.15)

    김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21 엄정화 이정현 최고! 6 화이팅 2015/01/04 2,732
451920 물속으로 가라앉는 세월호 사진 보며! 29 ㅠㅠ 2015/01/04 15,372
451919 양가 부모님이 매우 친한 경우 7 보들 2015/01/04 2,118
451918 임신테스터기 4 방금 2015/01/04 966
451917 초등 3딸 가방을 추천 부탁드려요.. 4 초등3 2015/01/04 836
451916 참담한 러시아, 루블화 또 폭락 & 물가 또 폭등...몰.. 1 위기 2015/01/04 2,396
451915 남자아이 겨드랑이털은 언제쯤 나오나요? 5 하키맘 2015/01/04 4,672
451914 오바마 닥요리. 닥시러 2015/01/04 556
451913 근대된장국 끓일 때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2015/01/04 672
451912 시어머님 말씀 이게....무슨 뜻 같으세요? 37 2015/01/04 11,181
451911 혹시 삼* 우리 아이 변액 연금에 대해~~ 부모가 세제 혜땍.. 8 마나님 2015/01/04 977
451910 결혼한 친언니가 친정엄마한테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돈 펑펑쓰며 놀.. 10 허허 2015/01/04 4,802
451909 신발이랑 가방 훔치는 꿈 4 처음본순간 2015/01/04 2,537
451908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 정보 좀 알려주세요 5 몽클레어 2015/01/04 3,545
451907 초등졸업식, 여자아이 뭘 입히죠? 6 ㅇㅇ 2015/01/04 1,406
451906 이정재 연애 패턴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1 친구의친구 2015/01/04 11,322
451905 여자는 남자 괴롭히러 태어난 거 같아요... 93 조조 2015/01/04 11,725
451904 선본남자하고 두번째 만남..뭐하고 놀아야 할까요.. 답답해요 7 ㅅㅅㅅ 2015/01/04 2,805
451903 아파트 난방은 버티기 싸움입니다. 58 알뜰엄마 2015/01/04 22,020
451902 극한알바편 1 무도 2015/01/04 1,249
451901 시어머님이 자꾸 당신 아들이 미남이래요 18 ㅋㅋㅋ 2015/01/04 4,420
451900 경기도 초등 반배정 언제쯤 결정되나요? 7 고민 2015/01/04 1,731
451899 치과들의 꼼수, 이런 걸 조심하세요 57 ..... 2015/01/04 15,965
451898 요즘은 수리된 집을 선호하나요? 3 매매도 2015/01/04 2,126
451897 중등 봉사활동 1월에도 나이스 전송되나요? 2 겨울 2015/01/0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