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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에서 물건이 잘못배달되었는데....

ㅠㅠㅠ 조회수 : 940
작성일 : 2014-11-20 12:56:31
오후에 잠시 외출하고 들어오니 현관앞에 박스가 2상자가 있었다.왠 택배??우리집 택배 물건 올것 없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집게 아니고 옆동에서 장보고 배달시킨 슈퍼 물건이다.
.당연히 우리집게 아니니까 그대로 현관앞에 두었는데,저녁 9시가 넘어서도 계속 우리집 앞에 있는거다.
그래서 박스를  살펴보고 그집에 전화를 걸었다 00-0000-000
혹시 000 동000 아니냐고 . 슈퍼 물건이 우리집 으로 배달되어왔으니 찾아가라고 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왈"지금 밖인데 자기집앞으로 .가져다 달란다"
헐~~~~~~~~~~~그 상자  2개다. 아주 묵직해 보이는 상자 2개를 ...밤 9시가 넘어서.
그래도  되는건가  싶다.......


IP : 115.13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배달이니
    '14.11.20 1:13 PM (211.202.xxx.240)

    앞 동 사람도 배달물건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일테니
    시간지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만큼
    저라면 배달한 수퍼에 보는 즉시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했을거 같네요.

  • 2. 아줌마가
    '14.11.20 1:14 PM (180.182.xxx.179)

    전화주문에 익숙한가봐요.

  • 3. 사실 이건
    '14.11.20 1:20 PM (211.202.xxx.240)

    그집도 잘못된 배달로 황당할 상황이긴하죠.
    물론 님에게 그걸 가져다 달라고 하는건 무경우지만요.
    저는 내 집앞에 둔거라 치우라는 개념으로 보는 즉시 수퍼에 제가 전화한다는거죠. 가져가서 처리하라고.
    물론 슈퍼가 문닫았다면 그 집에 할 수밖에 없지만요.
    가져다 달라는건 그집도 참... 어쨌거나 저라면 배달시간 끝난거면 잘못 배달된거 투덜거리면서 제가 가져올텐데

  • 4. 가져다 달라는
    '14.11.20 1:40 PM (94.56.xxx.122)

    그 아줌마도 이상하고 잘못 배달된걸 밤9시까지 놔두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잘못 배달된거 아는 즉시 슈퍼든 상자에 표기된 그 집이든 바로 연락해서 해결했을거예요.

  • 5. 그래서
    '14.11.20 3:14 PM (75.159.xxx.196)

    가져다 주셨어요???

  • 6. ...
    '14.11.20 4:10 PM (116.123.xxx.237)

    그런경우 바로 수퍼에 전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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