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에서 물건이 잘못배달되었는데....

ㅠㅠㅠ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4-11-20 12:56:31
오후에 잠시 외출하고 들어오니 현관앞에 박스가 2상자가 있었다.왠 택배??우리집 택배 물건 올것 없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집게 아니고 옆동에서 장보고 배달시킨 슈퍼 물건이다.
.당연히 우리집게 아니니까 그대로 현관앞에 두었는데,저녁 9시가 넘어서도 계속 우리집 앞에 있는거다.
그래서 박스를  살펴보고 그집에 전화를 걸었다 00-0000-000
혹시 000 동000 아니냐고 . 슈퍼 물건이 우리집 으로 배달되어왔으니 찾아가라고 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왈"지금 밖인데 자기집앞으로 .가져다 달란다"
헐~~~~~~~~~~~그 상자  2개다. 아주 묵직해 보이는 상자 2개를 ...밤 9시가 넘어서.
그래도  되는건가  싶다.......


IP : 115.13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배달이니
    '14.11.20 1:13 PM (211.202.xxx.240)

    앞 동 사람도 배달물건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일테니
    시간지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만큼
    저라면 배달한 수퍼에 보는 즉시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했을거 같네요.

  • 2. 아줌마가
    '14.11.20 1:14 PM (180.182.xxx.179)

    전화주문에 익숙한가봐요.

  • 3. 사실 이건
    '14.11.20 1:20 PM (211.202.xxx.240)

    그집도 잘못된 배달로 황당할 상황이긴하죠.
    물론 님에게 그걸 가져다 달라고 하는건 무경우지만요.
    저는 내 집앞에 둔거라 치우라는 개념으로 보는 즉시 수퍼에 제가 전화한다는거죠. 가져가서 처리하라고.
    물론 슈퍼가 문닫았다면 그 집에 할 수밖에 없지만요.
    가져다 달라는건 그집도 참... 어쨌거나 저라면 배달시간 끝난거면 잘못 배달된거 투덜거리면서 제가 가져올텐데

  • 4. 가져다 달라는
    '14.11.20 1:40 PM (94.56.xxx.122)

    그 아줌마도 이상하고 잘못 배달된걸 밤9시까지 놔두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잘못 배달된거 아는 즉시 슈퍼든 상자에 표기된 그 집이든 바로 연락해서 해결했을거예요.

  • 5. 그래서
    '14.11.20 3:14 PM (75.159.xxx.196)

    가져다 주셨어요???

  • 6. ...
    '14.11.20 4:10 PM (116.123.xxx.237)

    그런경우 바로 수퍼에 전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765 행복의 갓길 1 갱스브르 2015/01/05 644
452764 프리 되면 돈 많이 버나요?? 5 아나운서 2015/01/05 1,540
452763 생리가 아닌데.갈색냉.? 5 ㅜㅜ 2015/01/05 9,195
452762 3000만원을 딱 3개월만 저금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7 저축 2015/01/05 2,456
452761 고등학생딸이 얼마전에 카톡으로 7 ㅜㅜ 2015/01/05 2,612
452760 사무장 돕자돕자 하는데 5 솔직히 2015/01/05 1,759
452759 작년 수도권 아파트 평균 거래가격,3억 천 2 .... 2015/01/05 1,305
452758 1월 5일(월)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세우실 2015/01/05 571
452757 이렇게 소개팅 주선 해줘도 될까요? 8 소개팅주선 2015/01/05 2,803
452756 전지분유가 너무 짜요 분유 2015/01/05 558
452755 크루즈여행 어떤가요? 8 여행 2015/01/05 2,377
452754 홈쇼핑에서 파는 핸드폰 4 .. 2015/01/05 2,345
452753 이혼하세요 4 결심 2015/01/05 2,246
452752 요즘 동네병원 일찍 문열고 늦게 문닫는게 사실인가요? 8 ??? 2015/01/05 2,493
452751 부모님께 들은 최고의 조언 96 부모님 2015/01/05 12,544
452750 머리가 묵직한데 타이레놀 먹음 될까요? 1 2015/01/05 1,219
452749 화를 내도 안내도 힘드네요. 8 분노 2015/01/05 1,508
452748 학교가서 영어 배우기 시작한 아이..경험 좀 나누어 주세요. 16 영어 2015/01/05 1,823
452747 향수를 머리통에도 뿌리나요?? 14 ABCDEF.. 2015/01/05 4,737
452746 제2의 조*아 6 ... 2015/01/05 2,808
452745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엄마 2015/01/05 3,202
452744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726
452743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1,138
452742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582
452741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