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에서 물건이 잘못배달되었는데....

ㅠㅠㅠ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4-11-20 12:56:31
오후에 잠시 외출하고 들어오니 현관앞에 박스가 2상자가 있었다.왠 택배??우리집 택배 물건 올것 없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집게 아니고 옆동에서 장보고 배달시킨 슈퍼 물건이다.
.당연히 우리집게 아니니까 그대로 현관앞에 두었는데,저녁 9시가 넘어서도 계속 우리집 앞에 있는거다.
그래서 박스를  살펴보고 그집에 전화를 걸었다 00-0000-000
혹시 000 동000 아니냐고 . 슈퍼 물건이 우리집 으로 배달되어왔으니 찾아가라고 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왈"지금 밖인데 자기집앞으로 .가져다 달란다"
헐~~~~~~~~~~~그 상자  2개다. 아주 묵직해 보이는 상자 2개를 ...밤 9시가 넘어서.
그래도  되는건가  싶다.......


IP : 115.139.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된 배달이니
    '14.11.20 1:13 PM (211.202.xxx.240)

    앞 동 사람도 배달물건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일테니
    시간지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만큼
    저라면 배달한 수퍼에 보는 즉시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했을거 같네요.

  • 2. 아줌마가
    '14.11.20 1:14 PM (180.182.xxx.179)

    전화주문에 익숙한가봐요.

  • 3. 사실 이건
    '14.11.20 1:20 PM (211.202.xxx.240)

    그집도 잘못된 배달로 황당할 상황이긴하죠.
    물론 님에게 그걸 가져다 달라고 하는건 무경우지만요.
    저는 내 집앞에 둔거라 치우라는 개념으로 보는 즉시 수퍼에 제가 전화한다는거죠. 가져가서 처리하라고.
    물론 슈퍼가 문닫았다면 그 집에 할 수밖에 없지만요.
    가져다 달라는건 그집도 참... 어쨌거나 저라면 배달시간 끝난거면 잘못 배달된거 투덜거리면서 제가 가져올텐데

  • 4. 가져다 달라는
    '14.11.20 1:40 PM (94.56.xxx.122)

    그 아줌마도 이상하고 잘못 배달된걸 밤9시까지 놔두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잘못 배달된거 아는 즉시 슈퍼든 상자에 표기된 그 집이든 바로 연락해서 해결했을거예요.

  • 5. 그래서
    '14.11.20 3:14 PM (75.159.xxx.196)

    가져다 주셨어요???

  • 6. ...
    '14.11.20 4:10 PM (116.123.xxx.237)

    그런경우 바로 수퍼에 전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06 층간소음 때문에 죽은 여자 4 ... 2015/01/03 4,316
452105 영어잘하시는분들! 구체적인 영어질문아닌 질문드려봅니다!! 27 . 2015/01/03 3,701
452104 조현아 전 부사장 구치소 '독방' 유력.."특혜는 아냐.. 5 참맛 2015/01/03 2,040
452103 6살 남아 붉은 소변 봤어요 11 2015/01/03 1,797
452102 요거트먹으면 가스차고방귀많이나오나요 1 발효유 2015/01/03 4,575
452101 (대장암) 암이 아닌데도 변이 가늘게 나오는분 계셨나요? 애 엄.. 5 ........ 2015/01/03 13,499
452100 아쿠아스토리.. 4 2015/01/03 714
452099 한살림 생강 1kg 만원넘게주고샀는데 거의 상해서 7 ........ 2015/01/03 3,314
452098 새해부터 차였어요 ㅠ 14 익명 2015/01/03 4,188
452097 커튼 완제품 사면요 2 좀알려주세요.. 2015/01/03 1,259
452096 도와주세요 제 컴이 안되여...급해여.. ㅠ.ㅠ 1 모모 2015/01/03 1,074
452095 꼭 봐주세요 1 감람나무00.. 2015/01/03 747
452094 군산이 맛의 도시라고 하는데 어떤가요 ? 24 ㅇㅇ 2015/01/02 7,052
452093 태어나 숨쉬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5 ... 2015/01/02 1,716
452092 디지털 피아노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7 ... 2015/01/02 1,852
452091 왜소한 체격 3학년 학기초 전학, 괜찮을까요? 3 걱정맘 2015/01/02 995
452090 임세령 옷 가격 보니 궁금해서요 14 2015/01/02 12,702
452089 인천에서 서울 올 경우 할증 요금이 있나요? 5 택시 2015/01/02 970
452088 저 언젠간 이글 한번 쓰고싶었어요.절대고독에 대해서 64 기독교인 2015/01/02 12,250
452087 티몬 뉴스킨 추천좀요 mm 2015/01/02 869
452086 8키로 감량후 피부에 윤기가 사라지고 너무 건조해요 4 ... 2015/01/02 3,415
452085 나이차이있는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정말... 16 ... 2015/01/02 14,073
452084 닛부타의숲 정신분석클리닉에서 심리치료 받아보신 분? 심리상담 2015/01/02 2,975
452083 귓볼( 귀 뚫은 자리) 피지낭종 주사맞고 왔어요. 자유의종 2015/01/02 8,028
452082 소설가 김형경씨 연락할 방법 없을까요 3 심리 2015/01/02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