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니 우리집게 아니고 옆동에서 장보고 배달시킨 슈퍼 물건이다.
.당연히 우리집게 아니니까 그대로 현관앞에 두었는데,저녁 9시가 넘어서도 계속 우리집 앞에 있는거다.
그래서 박스를 살펴보고 그집에 전화를 걸었다 00-0000-000
혹시 000 동000 아니냐고 . 슈퍼 물건이 우리집 으로 배달되어왔으니 찾아가라고 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왈"지금 밖인데 자기집앞으로 .가져다 달란다"
헐~~~~~~~~~~~그 상자 2개다. 아주 묵직해 보이는 상자 2개를 ...밤 9시가 넘어서.
그래도 되는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