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자요..
'14.11.20 12:46 PM
(124.53.xxx.23)
이케아 왕실망..
굳이 이케아 살필요있을까싶어요.. 가격도웃기고..
2. 저도 좀 놀랐어요
'14.11.20 12:47 PM
(14.34.xxx.96)
한국을 호구로 아는 느낌이 역력
뭐 호구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명품 이미지도 아니면서 (서양에서는 싸구리 이미지잖아요)
한국에서 값을 올려 받는 건
정말 상황파악 제대로 못한 판단인 것 같아요
이케아 실망
예전 좋은 이미지 많이 깎였어요
3. 그러게요.
'14.11.20 12:49 PM
(175.209.xxx.125)
싸고,좋다...
가 그닥 안 싸고,싸가지 없다.로 바꼈어요.ㅡ,ㅡ
4. ...
'14.11.20 12:49 PM
(14.34.xxx.13)
그래도 장사 잘될거란데에 한 표요. 우리나라가 괜히 글로벌 호구인가요.
타국에 비해 비싸게 책정된게 있는거지 이케아도 바보가 아닌이상 우리나라 가구 시장 가격 다 비교해보고 책정한 값일테죠. 전 가격보다 사과같지 않은 사과한 기자회견 때문에 아웃입니다.
5. ....
'14.11.20 12:50 PM
(124.58.xxx.33)
다들 실망이다 그런데, 어느정도 대박까지는 아니여도 적어도 중박은 칠것같은 느낌.
한국시장조사 미리 다 해봤겠지요.
가구는 생각보다 비싼데, 가구보다도 소품사러 가겠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더군요.
6. ...
'14.11.20 12:52 PM
(124.111.xxx.24)
노이즈 마케팅 효과 대박
7. 구매 의욕 상실
'14.11.20 12:53 PM
(61.72.xxx.214)
절대 구매 안 하려고요
우리가 이래도 너네 살 거지? 하는 거잖아요
8. ....
'14.11.20 12:54 PM
(112.155.xxx.72)
세일즈, 리테일 담당이 다 백인 남자들이더라구요.
지역 연구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케아가 잘 된다면
한국사람들은 호구라는 것 자체 증명하는 거죠.
9. ........
'14.11.20 12:54 PM
(1.234.xxx.69)
이케아 개장하는 날 가볼려고 했었는데
갈일없네요.
10. 저도
'14.11.20 12:54 PM
(122.40.xxx.94)
절대 안삽니다.
이케아.
11. 살수밖에
'14.11.20 12:59 PM
(223.62.xxx.57)
그래도 살수밖에 없을거에요
이케아가 열리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가구회사들이
인테리어 업체들과 그릇 주방 욕실 장난감 집관련 모든 업체들이
얼마나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호구취급해왔는지 모두 깨닫게 되어
이 나쁜 놈이나 저 나쁜 놈이나 자포자기
디자인좋고 값싼 거 주는 나쁜 놈에게 사게 될 것임
12. 이마트나 동급
'14.11.20 1:00 PM
(210.98.xxx.202)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508851&cloc=olink...
불만 제기도 조심하세요
13. 흥
'14.11.20 1: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자존심 상해서라도 근처에도 갈 마음 없는데
혹해서 달려가는 사람들 많겠죠??
달리 글로벌 호구겠어요?
14. 1``
'14.11.20 1:01 PM
(114.203.xxx.115)
어제 뉴스보고 호구가 되지말아야지 생각했는데 ..
15. ..........
'14.11.20 1:01 PM
(119.149.xxx.124)
중국에 있을때 이케아 엄청 싸고 큰매장있어도 안갓어요
두번갔나? 몇번쓰면 망가지고 질 엄청낮고.. 가구는 눈시리고 포름알테히드 나와서 그런지 피부도 간지럽고
제가 눈 라식을 해서 엄청예민하고 피부도 그런데 바로 반응와서 얼마나 몸에 안좋을지..
그리고 싸니까 그렇겠지만 그 싼티;;;;;;;;;;; 집에 못들여 놓겠어요
16. 88
'14.11.20 1:03 PM
(218.55.xxx.74)
우리 나라 사람들이 호구라는게 국제적으로 유명한가봐요. 그러니까 저 싸구려 가구 회사도 이렇게 개무시하는 거죠. 아놔-_-
하긴 자국기업부터 자국민을 개호구로 개무시하는데 누가 알아주겠나요? 허허
그래도 개점하면 줄줄이 늘어서서 막 사가겠죠ㅠㅠ
17. 아 정말
'14.11.20 1:04 PM
(221.138.xxx.26)
이케아 엄청 때리네요.
3인용 쇼파 일본보다 비싼 거.. 욕 먹어야 하는 일인가요? 그 수준 국내브랜드 사려면 더 비사지 않나요?
시급문제 보도도 그렇고, 언론이 뭐에 홀렸는지
어떻게 이틀연속 뉴스 꼭지에서 떠나질 않는지. 우리나라에 이케아 가격보다 급한 일이 많을 텐데요.
국내 대응이 매끄럽지 못한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매맞아야하나 싶네요.
이케아가 뭔 대수라고.. 그냥 편하게 사서 쓰는 조립식 가구잖아요. 대단한 걸 기대한 것도 웃기고.
오히려 국내업계들이 이케아에 얼마나 이 갈고 있는지 짐작됩니다.
18. 실망이에요
'14.11.20 1:1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를 우습게 아는거 같아서
욕실용품들 찍어 놓은거 있는데 마음접어야겠어요
19. 에휴...
'14.11.20 1:12 PM
(112.150.xxx.63)
그래도 아마 미어터질꺼예요.
여름에 동생 사는 방콕 갔다가
방콕 메가방라 이케아 갔더니 가구들이랑 다 싸던데....
여긴 비싸다죠?
20. 일본해 표기는 문제가 맞지만
'14.11.20 1:17 PM
(123.109.xxx.92)
나머지는 기업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
이케아 주장에서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은 일본, 미국가의 50%로 판매가격 책정했다.
나머지는 한국은 단독매장이고 일본은 8개, 중국은 10개가 넘어가고 물류비용이라든지 규모의 경제를 생각하면
타국가와 모든 물건을 비슷한 가격 수준으로 내놓을 수 없다는 거.....
이건 일단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거 같아요.
일본해 표기는 확실히 문제가 되지만
가격문제로 호구라느니 그런건 이런저런 비용을 감안 안해주는 소비자 욕심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1개 팔리고 타국에서 10개 20개 팔리는데 가격을 어떻게 동일하게 책정할 수 있어요.
인기 있는 제품 50% 책정한 거 리스트 봤는데 그것만 생각해도 이케아에서 배려한 점 같은데.
한국에서 많이 팔리는 제품(아마 직구나 병행수입으로 자료조사 했겠죠)은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이라는 것인데
그것들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제품이 깔리기 시작하면 보나마나 매출 상위권일텐데
그런 제품들이 단순하게 미끼제품이 될 수 있을까 싶네요.
21. 님들아..
'14.11.20 1:19 PM
(222.108.xxx.16)
잠실 롯데몰 보고도 모르시겠어요?
절대 안가네 뭐네 해도 뚜껑 열어니까 냅다 우르르 가는 거
아마 이케아 관계자들도 롯데 건 지금은 보고 속으로는 웃을 겁니다.
22. dma
'14.11.20 1:21 PM
(175.211.xxx.251)
이케아가 이렇게 때려맞는덴 알게모르게 우리나라 가구업체들의 입김도 작용할 듯.
이케아의 호구가 되느냐, 우리나라 가구업체에 몇십년간 그렇게 당했듯 우리나라 가구업체의 호구가 되느냐의 갈림길인가요 흐흐.
23. 저도
'14.11.20 1:23 PM
(119.194.xxx.239)
호구되기 싫어서 안살꺼에요
24. ..
'14.11.20 1:23 PM
(117.111.xxx.168)
얼마 전에 오뚜기랑 또 어디더라.. 라면 회사들이 담합 의혹으로
미국에서 소송 들어갔어요. 7 천 억 인가 벌금 매겨질 거라던데
우리나라도 소비자들이 국내건 국외건 가격 담합한 기업들 줄줄이 소송 걸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케아가 상대적으로 양반이니 최소 중박은 치겠죠
그래도 국내 기업보다 저렴하다는 판인데요.
25. 이미지
'14.11.20 1:25 PM
(122.32.xxx.11)
이케아 담당자들의 마케팅실수인건 맞아요.
호감고객들까지 반감가지고 구매욕을 상실시켰죠.
가격이야 지들이 시장조사하고 정하니그만이고, 일본해와 동해부분은 우리나라에서 민감한 특수성이니 충분한 사과와 설명이 있어야했는데. 배째라식이니 호감고객도 괘씸해서 못사겠네요
26. 솔직히
'14.11.20 1:27 PM
(211.184.xxx.199)
이케아 싼 맛에 샀던 거지..
비싼 가격이면 이케아를 왜 삽니까
27. ㅇㅇ
'14.11.20 1:28 PM
(115.41.xxx.207)
이케아가구가 조립,배송을 소비자가 직접하고 가격은 싼맛에 사는거 아닌가요?
미국은 다들 가구를 차에 싣고 와서 직접 조립해서 쓰는 문화인데,우리나라랑은 안맞지 않을까싶은데요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게 받는다니,, 이케아 쓰겠다는 호구들 이해가 안되네요
28. 글쎄요
'14.11.20 1:29 P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모든 물건이 다른 나라 같은 물건보다 비싼건 아니더군요.
동해 표기는 일단 우리나라 정서를 잘 몰랐던거 같고.
이케아가 참 홍보를 못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단합해서 이케아를 참 잘 견제한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ㅋㅋ
이케아는 원래 저가, 저품질 브랜드입니다. 싸게 쓰고, 갈아치우는 브랜드요.
견고하지 못하다. 품질이 떨어진다 이런 말이 이케아 두고 왜 나오는지 모르겠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가구점들처럼 쓰레기 원목, 폐자재로 가구 만들진 않아요.
자재 등급 자체가 유럽 기준이기 때문에 E0 등급 소재로 씁니다.
우리나라 친환경 소재 기준이 E1 부터인데 이케아는 한 등급 더 높네요.
다시 말하지만, 그래도 견고하지는 않습니다.
자취생들, 싱글들에게 먹히는 브랜드에요. 소품은 디자인 예쁘구요.
29. 글로벌호구
'14.11.20 1:33 PM
(219.254.xxx.191)
정부가 자국민을 호구로 아니깐 뭐...다른 나라 기업들도 같이 호구인줄 알죠..-.-
아님 예전부터 이케어 개인사업자들이 수입해서 비싸게 파는거 보구
얘네들은 이렇게 비싸게 팔아도 사는구나, 가격 내릴 생각도 없는거구요..
30. ..
'14.11.20 1:34 PM
(175.211.xxx.88)
까루푸나 월마트도 망해나갔는데 뭐 이케아 가격 그러면 아무도안가죠~~코스코랑 틀려요
31. ....
'14.11.20 1:34 PM
(112.155.xxx.72)
글쎄요님 말이 맞기는 합니다.
이케아 하면 미국에서는
대학생들이 쓰는 가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대학 들어가서 자취하면서 한 4년 쓰고 나면
버릴 수 밖에 없는.
의자나 책상은 그래도 내구성이 있는데
서랍장은 정말...
그래서 청소년 대학생 용 가구거나
돈없는 신혼부부들이 좋은 가구 살 때까지 쓰는 중간 거점의
가구입니다. 디자인은 예뻐서 디자인으로 한 몫하는.
돈 좀 있으신 분들은 이케아로 달려가지 마세요.
32. ..
'14.11.20 1:35 PM
(117.111.xxx.168)
국내 기업들이 언론을 통해 이케아 견제하는 중이라는데 한 표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애국심은 한 개도 없는 일부 소비자들이
이케아 관련해서 매국 의욕에 불탈 수록
국내 시장 정상화가 일어날 것 같네요.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가 진짜 스마트 폰에 눈 뜨게 된 것처럼
뭔가 좋은 충격이 될 거 같습니다.
33. ㅇㅇ
'14.11.20 1:35 PM
(121.168.xxx.243)
동해를 sea of japan이라니??? 불매운동 별여야 할 듯...
뉴스 보니까 가격도 아주 비싸게 팔더군요. 우리나라 완전 호구로 찍힌 듯. 한심하네요.
34. 아이케아
'14.11.20 1:39 PM
(175.209.xxx.94)
원래 자취용 가구 아니던가요? 패스트 가구. 뭔 또 열풍까지야. 이해 못하겠음 ......
35. 흐응
'14.11.20 1:40 PM
(59.13.xxx.75)
진짜 저도 ikea 많이 기다렸거든요 ㅠ
심지어 전 유학시절 6파운드짜리 미니러그, 1파운드짜리 유리촛대까지...
한국들어올때 이삿짐에 넣어 가지고 와선 지금도 쓰고 있는데...
왜 이러는지 ㅠ
다른건 몰라도 티타올이랑 캔들 홀더, 후뚜루 마뚜루 (맞춤법 맞나요?) 다양하게 쓰이는 생활용품은 ikea 제품이 저렴하고 튼튼해서 좋아하는데..
윗님 말씀처럼 한국담당 마케팅담당자들이 포인트 제대로 못집은거도 실수였고
그냥 저냥 보여주기식의 사과한거 그게 더 큰 실수였던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까사미아나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생활소품들보다 ikea 소품들이 가격대비 더 경쟁력있고 나름 내구성도 괜찮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국민정서와 돌아가는 현황에 따른 이슈, 실구매자층이 누구인지 세심하게 파악한거 같진 않네요
36. 그래도
'14.11.20 1:50 PM
(61.82.xxx.151)
오픈하면 미어터질듯 ㅠㅠ
불매운동 합시다요!!!
37. 제발
'14.11.20 2:08 PM
(223.62.xxx.114)
불매운동에 동참하면 좋겠어요.
절대 안삽니다!
38. 기존 가구업계에서
'14.11.20 2:17 PM
(211.206.xxx.175)
뿌린 기사에 부화뇌동하는 것도
기존업계 입장서 보면 호구짓맞죠
그동안 이케아가 왜못들어온줄 아시나요?
싸구려자재에 비싼값매기고 정신못차리는
정체된 우리나라 가구업계에서 반대해서에요
지금도 이케아 흠내는 기사들 뿌리고있구요
이케아가 들어옴으로써 그들도 좀더 혁신에 힘쏟길바랐건만 이런데 치중하네요
소비자가 현명해져야해요
39. 이케아 안에도 보면
'14.11.20 2:17 PM
(123.109.xxx.92)
여러가지 라인이 있더라구요. 저가제품도 있지만 고급 자재로 만든 제품도 있고.
내구성 좋다는 거 강조하기 위해서 매장 곳곳에 의자 같은 제품 위에 프레스 기구 왔다갔다 하는 거 두고
몇 백만번 누르고 있는 중이라고 튼튼함 강조하는 것도 있고.
위에 어떤 분 언급처럼 자재에 있어서도 유럽기준이라서 우리나라 저가제품보다 질적으로 나빠보이진 않아요.
요즘 국산 저가제품도 거의 조립이고 배송비는 최저 만 오천원에서 삼만원까지 따로 받기도 하구요.
호구로 생각해서 저리 가격 매긴 거 같지는 않아요.
위에 또 다른 분 말씀처럼 외국은 부가세 따로 계산하지만 우리나라는 부가세 포함이잖아요.
코스트코도 같은 서울 안에서도 매장위치나 사정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 제품이 꽤 있는데
이제 겨우 하나 들어온 이케아 매장에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네요.
왜 이런 점들은 깡글이 무시하고 선동이 되는지 모르겟네요.
이건 유니클로, 갭 이런 브랜드들 프리미엄 붙여서 비싸게 파는거랑은 다른 문제일텐데.
왜 롯* 같은 대기업하고 같이 생각하시는지.....
애초에 이케아가 ㅅㅅ*, ㄹ* 같은 대기업 제안 다 무시하고 직접 들어오겠다고 한 이유가
그들이 붙일 가격프리미엄 때문에 이케아 정신하고 다르다며 거절한 것이고.....
인기제품은 반값에 팔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타국과 별 차이도 없는 가격대에 불만이신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40. 그것도 있고
'14.11.20 3:16 PM
(75.159.xxx.196)
요즘엔 지도에
"sea of Japan" 이라고 해놔서 욕먹었죠.
안가는게 답.
41. ㅇㅈㅈ
'14.11.20 3:47 PM
(121.168.xxx.243)
한국인을 개호구라고 국제시장통에 말소문이 퍼진 듯요. 한국만 고가 책정!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업체죠. 불매해야할 듯.
42. ㅇㅇ
'14.11.20 9:16 PM
(87.155.xxx.137)
울 나라 뉴스가 공정보도하는거 보셨나요?
방송이나 정치를 잘 모르시나본데...
그 뉴스에 울나라 가구업체에서 돈을 뿌렸으니 그런 뉴스 뜨는거구요.
그런데 전 사람들이 이렇게 냄비근성으로 이러는거 정말 싫어요.
뉴스에서 뭐라고 말했다고 그 속뜻은 파악못한채 단순하게 다들 떼거지로 저러고..
아마 울 나라 가구업체 지금 회한의 미소를 짓고있을꺼예요.
이케아 싫으면 안사면 되구요 비싼 울나라브랜드 호구로 계속 사시면 되겠네요.
43. ㅇㅇ
'14.11.20 9:18 PM
(87.155.xxx.137)
아님 원글님이 무슨 가구업체 알바생일거 같네요...
암튼 이케아 제품 다수 써봤지만
아주 깔끔하고 디자인 심플하고
이사몇번에 망가지지않고 오래써서
전 가격대비 대 만족이네요.
44. 여기
'14.11.20 9:37 PM
(114.93.xxx.213)
중국인데 이케아 가구들 퀄리티 전반적으로 높아졌어요.
15년 품질보증기간 내에 수리 무상, 환불 무상? 뭐 이런 조건들 봤네요.
45. ..
'14.11.20 10:19 PM
(109.199.xxx.80)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호구로 아는건 우리나라 가구점도 마찬가지일듯.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이케아 많이들 갈껄요..아이쇼핑만으로도 즐거운곳임에는 틀림없어요..
46. ㅇㅇ
'14.11.20 10:32 PM
(87.155.xxx.137)
sea of japan은 이케아만의 문제 아니에요.
구글지도에도 표기되어 있어요.
이건 전적으로 우리나라 외교부의 문제예요.
일본당국이 치밀하게 지난 몇년동안 전세계지도를 바꾸어 놓는동안
우리나라 외교부는 뭘 하고 있었는지가 문제네요.
47. ....
'14.11.20 10:47 PM
(112.155.xxx.72)
국내 기업의 방해로 이케아가 못 들어오고 있었다는 건 좀 억지인 것 같구요.
예를 들어 아이폰 신형이 한국에서 제일 늦게
풀리는 건 삼성의 입김때문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케아는 좀 다른게
이케아의 강점은 인건비의 절감입니다. 조립된 가구은 인건비가 들어가서
그만큼 비싼 대신 이케아는 구매자가 직접 조립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거기서 가격으로 먹고 들어가는 거죠. 비싼 가구는 인건비가 포함 되어도
구매력이 있으나 싼 가구가 퀄러티는 떨어지는데 인건비까지 포함되어서
팔리면 살 사람이 없죠. 미국같이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런데 그런 경쟁력이 한국에서는 효력이 없는게
한국은 인건비가 싸거든요. 싼 가구도 다 조립되어 저렴한 가격에
팔립니다. 아마도 그래서 이케아가 한국 지점 내는 걸 주저했을 거에요.
중국은 인건비가 싸지만 디자인 면에서 너무 열악하니까 이케아가 먹힌
걸거구요.
그런데 요번에 지점을 낸 걸 보면 싼 인건비로 조립된 가구롤 팔자는 것과
한국 국민의 호구성을 믿어 본 것 같아요.
가구 업체들이 막고 있다는 주장은 좀 억지인게
현재 한국에서 대기업 중 가구하는 회사는 한샘 하나 입니다.
그리고 사실 한샘이 가장 타격 받을 것 같습니다.
가구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데 한샘 때문에 이케아 입점이 지연되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나머지 가구 업체들은 다 중소업체기 때문에
방해 공작을 할 능력이 안 된다고 봅니다.
위에 이케아 가구들이 약하다는 말을 썼지만
소품들은 튼튼했어요. 이것 저것 많이 써 봤는데
망작은 러그 하나. 그 러그는 아이보리색이었는데
털이 어찌나 빠지는지 검은 옷을 입고는 앉을 수가 없었어요.
48. ....
'14.11.20 11:40 PM
(114.108.xxx.237)
2개의 외국에서 살면서 이케아에 대한 생각은...
우리나라는 고품질 저가격 제품이 많고 배송비가 저렴하여 이케아가 안먹힌다 였어요.
몇가지 제품들은 이케아가 좋은게 있지만
굳이 해외배송비를 내면서까지 이케아를 살까..입니다.
책장은 좀 튼튼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그런 제품 많을거 같고 서랍장은 진짜진짜 사지 마세요. 아랫판이 다 무너져내려요.
전 이케아가 완전 비싼 나라에서 살았는데 워낙 고품질 가구들은 터무니 없이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왠만한 이케아를 살 수 밖에 없었어요. 미국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물건들을살 수 있는 나라에요...우리나라 좋은 나라
49. 음
'14.11.21 12:23 AM
(112.152.xxx.173)
저는 이케아 기대하고 있어요
일단 가구외의 물품들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싸서 호감이 가요
내 나이가 나이인지라 왠만한 가구는 다 이미 있어서요
가구외의 인테리어 물품들을 대충 훑어봤는데 마음에 드는게 몇개 있네요
우리나라 제품들은 마음에 들면 비싸고 싸면 디자인이 너무 싫고 그래서...
50. 한국을 호구라..
'14.11.21 12:44 AM
(116.36.xxx.34)
그런생각하는 넘들껄 꼭 기대하고 사야하나요?
몰랐음 몰라도..
그냥 우리나라 도둑놈이 차라리 낫지.
외국에서 우릴 바보취급..ㅜㅜ
51. ..
'14.11.21 12:49 AM
(222.103.xxx.213)
근데 진짜왜 이케아쓰나요??무슨 가구 다이소도아니고ㅡㅡ;;
52. 행복그단어
'14.11.21 2:08 AM
(221.146.xxx.173)
참 이런논란에도 가겠다는분들 대단하시네요..
본인이 여자고 주부이기전에 한국인이라는 자존감은 다 어디 쓰레기통에 버렸나보네요.
비싼가격,일본해 표기 이런걸 다 떠나서
직원 채용할때부터 한국인을 완전히 우습게 보는게 티가 다 나던데요..
한국인 직원들 연봉 2천주기 싫어서 그 재수없는짓을할때부터..
유니클로는 그나마 눈치라도 보는지 비정규직도 전부 정규직전환까지 시켜주던데요.
국내업체가 우리들 호구로 여겨도 그래도 국내업체는 파는만큼 최소한 세금이라도 내지,
한국인 호구로보는 해외업체 우리들 주머니털어서 배불려주면 좋습니까?
53. ㄱㄱ
'14.11.21 2:49 AM
(223.62.xxx.124)
어차피 가격이야 소비자와의 심리전이고 이케아 매장이 하나인데 무조건 가격 낮추라고 강권은 못하죠 필요없음 마는거고 언론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는 확연하네요
54. ---
'14.11.21 3:32 AM
(84.144.xxx.55)
까르푸 월마트 망한 이유는 뭔데요?
55. 외국녀.
'14.11.21 5:46 AM
(172.56.xxx.53)
전 돈없어서. 이께아 많이 사다썼는대 아무래도 조랍을 직접하다보니 이사 한번 하고나면 다 헐거워지고 부서지고 난리여요. 침대 갈비살도 다부러지고 서랍장 가운데 선반 다 가라앉고 그래서 다 버렸네요. 디자인은. 상큼하지만 나이들면 또.좀 민망하고...가구는 튼튼한거 사세요.
56. 호호맘
'14.11.21 8:23 AM
(61.78.xxx.137)
헐
다른거를 다 떠나서
우리나라 바다를 남에나라 바다라고 표기를 해서 팔고 있는데
님들은 그게 용서가 되요 ?????
모르고 그런것도 아니고
항의하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 하지만 리콜은 안하겠다
이건 미친 것들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미국에서 하와이가 호주땅이라고 표시해서 판매한다고 하면
아마 극우분자들이 매장에 불지르고 폭발시킬듯.
뉴라이트나 뭐들아 ? 그 무슨 할배당들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땅 별땅인것처럼 난리 부르스치더니
이런 문제에는 단 한놈도 입도 뻥긋 안하네요.
57. 호호맘
'14.11.21 8:26 AM
(61.78.xxx.137)
님들아 !!
가서 매장 폭발은 범법행위라 안한다 손 치더라도 !!!!
당신이 친일파 자손이 아닌이상 그러는 거 아닙니다~
이케아를 기대한다고요 ??
한국인의 자존심, 그딴건 필요없다 이건가요 ?
님들아~~
님들은 우리땅을 지켜준 조상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라도 살고 있는 거에요 !!
감사할 필요까지는 없더라도
우리땅은 우리땅이라고 말은 하고
우리땅이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미친것들한테
본때는 보여줘야 독립투사들의 후손이라 할 수있는거 아닌감요 !
딴건 몰라도 이건 아닌듯 !!
58. ㅇㅇ
'14.11.21 9:15 AM
(1.224.xxx.46)
울나라 방송뉴스는 못믿어도
한겨레 경향은 믿거든요
집에 이케아거 몇개 있고
매장 오픈하면 가볼라고 했는데
기사보니 울나라를 호구로 아는듯 지들 멋대로더군요
호갱님 될꺼 생각하니 자존심상해서
불매하려구요
59. ...
'14.11.21 9:38 AM
(122.34.xxx.190)
비싼 호구가격, 독도를 일본해로 표기한 세계지도건도 그렇고 정말 불매운동 보여줄때인거 같아요.
지도건 사과 리콜하고 가격도 재책정안한다면 솔직히 망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국내 정착못한 까르프꼴 나기를 바래요. 화나요.
그리고 알고보니 창업주도 나치추종자더라구요.
60. 소비자
'14.11.21 10:06 AM
(112.169.xxx.10)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는거 우리함해봐요
중국이나 일본보다 확실히 싸야만 우리가 사주면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우리나라 관광오면서 이케아 들려서 쇼핑하는걸
관광코스로 잡는다면 어때요?
일석이조아닌가요
이케아가 뭐 그리 대단한 물건파는것도 아닌데 그저 외국에만 있다니
대단한양 그러는데
이케아없이도 잘만 살았구만
이것도 외제좋아하는 허영심이 반인듯
중국이나 일본보다 비싸면 절대 사지말고 더 싸질때까지 기달려봐요
그래서 중국인일본인이나 사게합시다
61. ...
'14.11.21 10:13 AM
(118.223.xxx.210)
이케아 한 번 가서, 소품위주로 맘에 들면 살 생각임.
62. 오라
'14.11.21 10:13 AM
(23.120.xxx.73)
미국에서 이삿짐회사가 주인한테 꼭 사인받고 옮기는데 이케아 가구에요. 옮기다 부서져서 그리고 재조립은 불가능. 이케아 가구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 건 정말 우습게 아니까 하는짓거리죠
63. 음
'14.11.21 11:12 AM
(110.13.xxx.37)
82명언있잔아요.. 진상이 호구를 만든다.. 배려가 호구를 만든다..
이케아도 한국 시장조사 충분히 하고.. 그렇게 들이대도 팔릴것 같으니까 그러는거겠죠..
분명히 미어터집니다... 인테리어 잡지 같은거 다 이케아로 도배될거에요..
64. 이케아서 좋은가구들
'14.11.21 11:19 AM
(123.142.xxx.218)
다는 아니고 일부 가구들을 가격 높게 책정한것 같아요.
좀 많이 팔릴것 같은 TV장은 좀 이해가 안되게시리 비싸게 올렸네요. 거의 20만원차이나게..
그건 좀 이해가 안가요.
전 디자인이 좋아서 병행수입업체에서 구입해서 4년 넘게 쓰고 있는데 주로 원목집성목으로 된것들이랑 철제책장 몇개 써봤어요. 종종 나사도 자주 조여주고 그러면 이사 몇번에도 아직은 괜찮습니다.
65. 음
'14.11.21 11:41 AM
(119.14.xxx.20)
동해 표기에 관해서는 진정한 사과를 할때까지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이케아 품질이 저질이다...란 건 동의 못하겠어요.
mdf에 필름지 붙인 가구...뭐 우리나라 브랜드제품은 안 그런가요?
대표적으로...신혼가구로 많이들 사고, 예전엔 주로 하얀 가구 많이 나왔고, 자기네들 스스로 아 트가구라 내구성이 좀 떨어진다고도 했었나?? 광주에 아울렛도 있고, 아흐...이름이 도무지 생 각이 안 나네요.ㅜㅜ
아무튼 거기 겉만 번지르르했지 품질 정말 조악하던데 가격은 상당히 고가잖아요.
친구가 식탁 사고 하자 발견했는데 결국은 교환 안 해 줘서, 알고 보니 원래 as로 구매자 엄청나 게 힘들게 하는 회사더군요.
거기 뿐 아니라, 저질 oem가구로 소비자 봉으로 알던 가구업체들 각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가구 가격만큼 고무줄 가격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케아도 장사 제대로 하고 싶으면 본인들 과오 깊이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바로 잡을 거 잡고요.
66. 흠...
'14.11.21 12:12 PM
(222.106.xxx.110)
위에서 뭐가 떨어져서 죽을뻔했네 어쩌네 하면서도 꾸역꾸역 롯데월드 놀러가듯이.
이러니 저러니 말만 하다가 또 이케아로 고고싱 할 사람 많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