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왜 스스로 사회적 위치가 바닥이라고 하나요?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4-11-20 12:00:40
저는 잘 모르겠는데 스스로 저기 직업에 자부심 겸 사회적 위치가 바닥이다 비추천이다... 절대 의사란말 일반인들에게 하고 다니면 안된다.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거 할걸 그랬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왜 그런가요? 그냥생각보다 직업적 고충이 있는건 당연한걸거 같은데..
IP : 1.22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하소연이죠
    '14.11.20 12:06 PM (123.109.xxx.92)

    배부른 소리이기도 하구요.
    그 밑에서 일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어찌 살라구요..ㅎㅎㅎ
    제 주변 의사애들은 지 잘난 맛에 사는데요.....
    저런 경우는
    처음에는 월급이니 개업하고 나서 돈 좀 들어오니까 좀 웃음지다가
    나중에 반복되는 일상에 진상환자들 몇 만나면 저런 헛소리 하는거 시작이죠.
    세상 사는 모두가 힘이 드는데 남들 몇 배로 벌면서 그만큼 보상 받고 살면 되는거지.
    그냥 떠드는구나 싶게 생각하세요.ㅎㅎㅎ

  • 2. aaa
    '14.11.20 12:12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정부로부터 전문가적 권위에대한 손상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정치인이나 정부의 생색내기용 복지정책의 수단으로
    전락해서 그렇습니다.

  • 3. blood
    '14.11.20 12:24 PM (203.244.xxx.34)

    정부나 국민이나 의사알기를 개호구로 알고 있으니 그렇죠.

    뭐 평균적으로 일반 직장인들보다 더 벌고 좀 더 안정적인것은 맞지만요.

    진상을 떠나서 어디 인터넷에서 이상한거 하나 보고 와서는 나 잘났다고 하는 환자들이 지금

    넘쳐납니다. 여기 게시판만 봐도 일일이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지극히 자기의 주관적인 경험 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조언이랍시고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벌이가 문제라기 보다 전문가의 자존감의 상실이랄까? 허탈하다 못해 바닥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임.

  • 4. ???
    '14.11.20 12:39 PM (183.109.xxx.150)

    누가 그래요?
    의사들중 그런소리하는 사람은 어떤 직업 가져도 툴툴거릴 타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338 근육 키우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1 조언 2015/06/27 1,291
459337 진학상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유형 1 mac250.. 2015/06/27 1,719
459336 최근 개봉한 영화/애니중 초 고학년이 볼만한거 추천부탁 드립니다.. 1 2015/06/27 746
459335 미국에서 동성애 결혼 합헌 되었네요. 12 동성애 2015/06/27 1,753
459334 상상하는 씬을 만들다니....사랑하는 운동아 작가가 천재인 것 .. 2 은동아 폐인.. 2015/06/27 1,704
459333 고딩 내신 영어가 50점이면 2 ㅇㅇ 2015/06/27 1,582
459332 나 몰랑.. 진짜 웃기지요. 9 ㅎㅎ 2015/06/27 2,960
459331 에이 무도 질려요 ㅋ 30 ㅋㅋㅋㅋ 2015/06/27 5,645
459330 탈모약 바르시는 분들, 떡짐현상 어떻게 해결하세요? 1 탈모 2015/06/27 1,188
459329 집 값 오른다는거 개뻥이네요 16 더 내려야 2015/06/27 7,322
459328 딱딱해진 여드름 어찌하셨나요? 4 중3 2015/06/27 2,742
459327 수학 점수 안보는 대학,학과 있을까요 3 Nn 2015/06/27 4,283
459326 일단 팔.다리가 가늘어야.. 14 .. 2015/06/27 6,757
459325 군가산점이 도입되어도 공무원 시험 합격률 자체에는 여자들 손해 .. mac250.. 2015/06/27 988
459324 손빨래 할수있는 액상세제 추천해주세요. 1 dd 2015/06/27 992
459323 누가 내 안부만 물어도 눈물이 납니다. 8 .. 2015/06/27 2,572
459322 남편이 자기가번돈 쓰지말고 나가서 돈좀 벌으래요 40 너랑살기싫다.. 2015/06/27 18,625
459321 생활영어, 영작 능숙하신분들...도움부탁드려요 누구라도 2015/06/27 597
459320 82쿡 스미싱(파밍) 바이러스 감염되신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16 알건알아야함.. 2015/06/27 4,342
459319 한우리독서논술 효과있나요 1 독서 2015/06/27 2,768
459318 50대후반 엄마 시계선물 할껀데요.. 3 .. 2015/06/27 2,914
459317 오래된 편지를 읽으며. . . 2 추억 2015/06/27 1,006
459316 2000년에 지은 아파트 탑층은 어떨까요.... 아파트 2015/06/27 1,097
459315 초등 3학년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데 고민되네요 16 땡글이 2015/06/27 3,186
459314 정말 슬픈 이야기... 2 .. 2015/06/2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