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왜 스스로 사회적 위치가 바닥이라고 하나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4-11-20 12:00:40
저는 잘 모르겠는데 스스로 저기 직업에 자부심 겸 사회적 위치가 바닥이다 비추천이다... 절대 의사란말 일반인들에게 하고 다니면 안된다.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거 할걸 그랬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왜 그런가요? 그냥생각보다 직업적 고충이 있는건 당연한걸거 같은데..
IP : 1.22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하소연이죠
    '14.11.20 12:06 PM (123.109.xxx.92)

    배부른 소리이기도 하구요.
    그 밑에서 일하는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어찌 살라구요..ㅎㅎㅎ
    제 주변 의사애들은 지 잘난 맛에 사는데요.....
    저런 경우는
    처음에는 월급이니 개업하고 나서 돈 좀 들어오니까 좀 웃음지다가
    나중에 반복되는 일상에 진상환자들 몇 만나면 저런 헛소리 하는거 시작이죠.
    세상 사는 모두가 힘이 드는데 남들 몇 배로 벌면서 그만큼 보상 받고 살면 되는거지.
    그냥 떠드는구나 싶게 생각하세요.ㅎㅎㅎ

  • 2. aaa
    '14.11.20 12:12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정부로부터 전문가적 권위에대한 손상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정치인이나 정부의 생색내기용 복지정책의 수단으로
    전락해서 그렇습니다.

  • 3. blood
    '14.11.20 12:24 PM (203.244.xxx.34)

    정부나 국민이나 의사알기를 개호구로 알고 있으니 그렇죠.

    뭐 평균적으로 일반 직장인들보다 더 벌고 좀 더 안정적인것은 맞지만요.

    진상을 떠나서 어디 인터넷에서 이상한거 하나 보고 와서는 나 잘났다고 하는 환자들이 지금

    넘쳐납니다. 여기 게시판만 봐도 일일이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지극히 자기의 주관적인 경험 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조언이랍시고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벌이가 문제라기 보다 전문가의 자존감의 상실이랄까? 허탈하다 못해 바닥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임.

  • 4. ???
    '14.11.20 12:39 PM (183.109.xxx.150)

    누가 그래요?
    의사들중 그런소리하는 사람은 어떤 직업 가져도 툴툴거릴 타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95 집 매매 성사 후 이사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잡나요? 3 ... 2015/01/04 1,628
452094 서울 국립현충원에 참배하러 가보신분, 복장은 어떻게 하나요? 3 현충원 2015/01/04 2,156
452093 감금당했던 길냥이 사진 줌인방에 올렸으니 좀 봐주세요 4 앤이네 2015/01/04 1,122
452092 유명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주문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품절이라네요.. 3 양파 2015/01/04 1,540
452091 살면서 부모님한테 해준선물중에 뭐가제일비쌌어요 9 유민 2015/01/04 1,754
452090 박명수는.. 같은말을 해도 왜이렇게 웃기죠? 118 2015/01/04 15,585
452089 오사카, 교토 호텔 추천해주세요 17 눈의꽃 2015/01/04 3,319
452088 겨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맛있나요? 11 딸기 2015/01/04 2,717
452087 쌩얼로 직장다니시는분 있나요? 13 메컵 2015/01/04 3,882
452086 시터분 일과중 개인통화 시간. 30 sora 2015/01/04 4,186
452085 오래된 영화 제목 좀 알려 주세요 6 영화 2015/01/04 822
452084 어떤 취미 생활 하세요?? 18 0.0 2015/01/04 4,741
452083 포장이사 계약은 최소 이사 몇주전에 해야하나요? 6 이사 2015/01/04 2,076
452082 무 초록색 부분은 어디 쓰면 맛날까요? 6 2015/01/04 2,730
452081 '국제시장' 김무성 아들 출연..文 "우리 가족 얘기.. 10 참맛 2015/01/04 3,159
452080 일본이랑 우리나라 생활수준 비슷한가요? 6 엘살라도 2015/01/04 2,960
452079 일본 중년 이후 여성들은 참 단정하고 깔끔한 것 같아요. 10 ..... 2015/01/04 6,605
452078 나쁜친구는 아닌데 힘들고 속상한얘기에 미소띄어진 친구? 20 어렵다 2015/01/04 4,012
452077 턱 밑에 딱딱한 피지들이 자꾸 올라와요 속상해 2015/01/04 10,384
452076 심슨네 가족들 과 같은 만화,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9 2015/01/04 1,894
452075 오늘 판교 카페거리 갔다가 기분 나빴었네요 6 .. 2015/01/04 6,851
452074 40중반에 벨티드패딩 어떤가요? 6 패딩 2015/01/04 1,569
452073 드디어 효자손 샀는데 8 생각만하다 2015/01/04 1,319
452072 노처녀, 노총각 까대고 조건이 어쩌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어.. 14 한심 2015/01/04 4,239
452071 운동 회원권이 남았는데 연락없는 코치의 심리는 몰까요? 2 도대체 2015/01/04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