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생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노란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4-11-20 10:49:07

예전에 과외하던 중딩 남학생에게 전화가

몇차례 왔는데

학원으로 가긴했는데 뭐 배우는게 없다고

다시 저랑 하고 싶다는데

엄마랑 학원이 허락을 안한다고..

 

문법 단어 독해 골고루 해줬는데

영어실력 자체는 엄청 늘었지만

희한하게 강남쪽 중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점수화는 잘 안되더군요.

 

공부하면서 느끼는거는 해자부터 매워진다는 생각..

나아졌고실력도 올랐지만

예전에 시간안에 못풀었지만 지금은

검토까지 한다거나

아예 서술형 문장 작문을 손도 못댔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틀려도 작문을 한다는정도

 

시간이 좀 걸릴거 같지만

수학학원측에서 강력하게 영어도 하라고 하고

점수가 확 오르지 않아 엄마도 그쪽으로 굳힌거 같은데

이번에 본 중간고사는 20점정도 올라서 70점대..

 

많이 올랐네 했더니

그래도 학원에서 배우는게 없다고 하고

그 학원샘은 정말 아니라고도 하고

공부하는 내용을 물으니

문제풀이를 많이 했답니다.

 

엄마가 허락안하는 이유는

1.제가 아이에게 휘둘린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고(부드러운 성격에

유머를 좋아해서 수업시간에 애를 많이 웃기긴합니다만

애를 꽉잡는 무서운 샘을 좋아하시는거같음)

 

2.퇴근후 집에 오면 쉬고 싶은데

과외샘이 오면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등

불편해서 인듯 싶은데..

 

생각해보니

예전 수업할때 엄마가 저더러

이렇게 해서 성적이 오르겠냐고 걱정을 하시던데

제가 영어 기본기 기본적인 문법설명하고

기초다지는데 신경써서 문제풀이는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애가 좀 뺸질과라..ㅠㅠ

 

궁금한건 점수가 올랐는데

배우는게 없다는게 말이 되는지..

 

저랑 할때 독해 문법 단어 엄청 올랐는데

왜 점수는 확 안오르는건지...

 

 

 

IP : 210.220.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0 10:54 AM (113.216.xxx.214)

    학교내신이야 교과서 학교부교재에서
    다 나오는건데 원글님이 기본기 키운다고
    그쪽으로 소홀해서 그런거고
    문제는 그엄마하고 원글님하고
    안맞아요.
    지향하는 관점이 달라서 다시 시작해도
    피곤하니 아이는 안됐지만.
    다른학생 알아보세요

  • 2. ....
    '14.11.20 3:34 PM (75.159.xxx.196)

    아니면 학원이 너무 빡세서
    따라가기 힘들고 그런거 아닐까요?
    뺀질과라면서요.
    그냥 편하게 재밌게 하고싶은거일수도...
    윗님처럼 다른학생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74 급!! 김장중..고춧가루 2kg 이면 몇컵쯤 될까요 5 김장 독립 2014/11/26 3,297
440873 좌석버스에 생떼쓰시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29 행복전 도사.. 2014/11/26 5,942
440872 "농협, 2011년 해킹때도 변명 일관..무책임의 극치.. 샬랄라 2014/11/26 782
440871 임신막달인데 먹고 싶은 게 없어요 ㅠ 5 뭐먹지 2014/11/26 2,034
440870 아이폰6 바로 구입 안되나요? 2 mi 2014/11/26 1,143
440869 양천구 믿을만한 여의사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6 .. 2014/11/26 1,491
440868 송파마리아플러스~~ 2 아정말 2014/11/26 1,633
440867 요새들어 자는동안 땀을 엄청흘려요 4 야식왕 2014/11/26 2,238
440866 이런 생각 남들도 이런가요? 1 2014/11/26 765
440865 5년쓴 밥솥 새로사야할까..고쳐야 할까 고민중 6 .. 2014/11/26 1,470
440864 립스틱 몇개 갖고 계세요? 8 아깝다 2014/11/26 2,565
440863 주재원으로 해외 가는 일정이 미뤄질 것 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10 2014/11/26 2,742
440862 저 어제 코스트코에서 르쿠르제 냄비사왔는데 봐주세요ㅠ 3 요긴오데 2014/11/26 3,318
440861 영어 동요 하나만 찾아주세요~~~ 2 궁금 2014/11/26 761
440860 90살 시어머니께 드릴선물 스페인에서 뭐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4 서익라 2014/11/26 1,508
440859 도쿄출장 추천 품목 좀 알려주세요~ 4 뭘까요 2014/11/26 1,187
440858 딸아이 잘 키우신 분들 4 조언 2014/11/26 1,679
440857 택배 분실되었는데 보상을 미루네요.도와주세요.. 8 감초 2014/11/26 1,885
440856 학생인데 바람관련 설문조사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3 Maximu.. 2014/11/26 1,062
440855 뭐죠 이건?! 웜쿠션써보신분 ?? 잠팅이 2014/11/26 932
440854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유산은 어디로 갑자기 2014/11/26 1,894
440853 자녀가 실업계고를 간다고 하면 35 2014/11/26 4,942
440852 외제차 혹은 특이한차 타시는 분들.. 발렛할 때 조심하세요 7 ,. 2014/11/26 3,271
440851 프린터기 잉크충전하다 주사바늘에 찔렸는데요 ㅠㅠ 3 해피해피쏭 2014/11/26 1,507
440850 해외여행경험 거의 없는 가족인데요, 홍콩VS싱가폴? 18 2박3일 2014/11/26 3,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