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용 배추를 샀는데 잘못 산것 같아요

ㅠㅠ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4-11-20 10:00:23
꼴랑 3망 샀으니 망했다.. 정돈 아닌데 1년먹을 김장이니 다시살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
배추가 속이 너무 꽉 꽉 찬데다 속이 양배추마냥 약간 꼬부러져 있어요. 심한건 아니구요
지금 5통 갈랐는데 전부 그러네요. ㅠ
이런 배추 별로죠?
맛 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나쁘진 않고 약간 고소한것 같아요
그냥 담을까요?ㅠ
이마트에서 샀는데 차라리 동네 시장에서 샀어야 하나 싶고...ㅠ
IP : 118.37.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0 10:03 AM (114.207.xxx.102)

    우리 어머니 보니 너무 촘촘한 배추는 중간에 좀 뜯어내시더라고요.

  • 2. ..
    '14.11.20 10:04 AM (180.92.xxx.117)

    속이너무차서 자르고절일때 힘들긴하지만, 맛은 전혀이상없던데요.

  • 3. ...
    '14.11.20 10:05 AM (115.126.xxx.100)

    폭 절이셔야할거예요
    예전에 속이 너무 꽉찬거 담았는데
    절인다고 절였는데도 씻어 물뺴는 동안
    살아서 밭으로 가겠다고 버팅기더라구요 ㅠㅠ

  • 4. 그냥 하세요
    '14.11.20 10:11 AM (175.121.xxx.142)

    적당히 촘촘한(빡빡하지도 헐렁하지도) 배추
    찾기 정말 어려워요.

    저는 이마트에서 파는 배추(좀 키가 작아요..)가 괜찮던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배추는 다들 키가 너무 크고
    뻣뻣(절여도 잘 안절여짐...ㅠ.ㅠ)해요.

    좋은 배추 사는거 여러번 사봐도 어렵더라구요.
    복불복이구요.

    대부분 비슷하니까 그냥 담구세요^^

  • 5. 에구
    '14.11.20 10:19 AM (180.70.xxx.147)

    저라면 배추값 비싸지도 않은데 다시
    살것 같아요

  • 6. 올해는
    '14.11.20 10:21 AM (119.66.xxx.14)

    운좋게 작은 배추 사서 절였지만 작년에는 커도 어마무시하게 큰 배추가 와서 난감했었거든요.
    속이 꽉차다못해 칼이 안들어갈 정도였고, 너무 두껍고 커서 이걸 어쩌나 싶고...
    근데 잘 절이니까 맛만 좋았어요. 걱정마시고 오래오래 잘 절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21 만성축농증 ㅠㅠ 1 ... 2014/11/29 721
440720 요즘 박씨난정기, 아라곤777 안보이네요 1 흐음.. 2014/11/29 852
440719 괴로운 마음 이겨내는 지혜를 주세요 6 happyh.. 2014/11/29 2,021
440718 기프티콘 보낼 때 주말 2014/11/29 487
440717 머리 파마 얼마만에 하세요? 30 심난 2014/11/29 18,318
440716 마음에 와 닿는 좋은문구 6 궁금맘 2014/11/29 1,774
440715 죽순은 어디서 사나요? 3 ㅇㅇ 2014/11/29 794
440714 묵은지에 하얀물질 생기는거요 3 묵은지 2014/11/29 3,432
440713 부탁드립니다~ 2 제주유채 2014/11/29 426
440712 의도적으로 바람맞추는거 몇번하면 떨어질까요? 23 2014/11/29 5,048
440711 반짝반짝 빛나지 않은 내 딸.... 44 걱정 2014/11/29 16,212
440710 에게 그리고 이런 사이트를 안 분은 행운아입니다. 2 영어를 무료.. 2014/11/29 1,089
440709 낮에 강남 커피전문점에 앉아 있으면.. 3 낮에 2014/11/29 4,204
440708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2014/11/29 7,654
440707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2014/11/29 8,828
440706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98
440705 放射線像 .. 2014/11/29 657
440704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226
440703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52
440702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61
440701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48
440700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59
440699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55
440698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46
440697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