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 오잉
'14.11.20 6:29 AM (183.103.xxx.127)2. ㅇㅇ
'14.11.20 6:45 AM (112.153.xxx.56)다른건 모르겠구 고춧가루 양이 넘 많지앓나요?
3. ㅇㅇㅇ
'14.11.20 6:54 AM (211.237.xxx.35)청각 미나리 쪽파 갓 이거 다 들어가야 맛있어요.
빼면 맛없음..4. 김흥임
'14.11.20 6:5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보통 10킬로면 고추가루500그램내외인데 1.8킬로요?
위님말씀대로 갸우뚱인데요5. 김흥임
'14.11.20 7:0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에이
ㅎㅎ링크글찾아보니 30킬로 절임에 고추가루1.8킬로네요6. ??
'14.11.20 7:23 AM (58.143.xxx.207)윗님 그런 댓글이 어딨나요? 난독증이심? 이런댓글이 제일 짜증나요 밑도 없이 일베래...
7. ㅇ
'14.11.20 7:33 AM (116.125.xxx.180)절라도 라고 쓴데다가
뭍 쳐 왔다고 쓰고..
여기 저기 말이 쫌 심각해서
외국인인가 싶었어요8. ..
'14.11.20 7:33 AM (58.228.xxx.217)ㄴ그런 댓글이 있긴 있어요.
교묘한 건지 실순지는 모르겠어요.9. ㅇ
'14.11.20 7:34 AM (116.125.xxx.180)올해두고...도..
10. jtt811
'14.11.20 7:34 AM (1.232.xxx.73)전라도김치는 젓갈이넘많이들어기서
탁한맛이나요
찌게끓여도 시원한맛도없고요
어릴땐 먹었는데 지금은 입맛에
안맞드라구요11. ..
'14.11.20 7:50 AM (58.228.xxx.217)ㄴ봄 여름 가을은 까나리.새우넣고 시원하고 가볍게...
근데 김장만큼은 전라도식 멸치젓 거 섞어해요.
익으면 깊은맛이 넘 달라요.12. 저희어머님
'14.11.20 8:27 AM (182.230.xxx.159)저희어머님 전라도분
액젓은 새우젓 황석어젓써요.
양념 진짜 좋은것만 써요.
김치 진짜 맛나서 농담으로 장사하자 팔자고해도 자식들거라 일년에 한번 이렇게 공들여 하는거라고 하세요.13. 하이
'14.11.20 8:52 AM (220.76.xxx.94)저위에 액젓은 새우젓 황석어젓 으로김치하신다는분 전라북도표 김치입니다
우리친정엄마표 레시피에요 전라도라고 다고추가루많이 많이넣지 않아요
자기식성대로넣지 우리친정엄마가많이 맵지않고 고추가루도 적당하게넣고
김치가 품위있어요 동네에서 잔치하면 우리엄마초청해서 음식했어요
우리엄마는않아잇고 다른아줌마들이 만들고 그옛날이야기입니다14. ...
'14.11.20 9:13 AM (108.83.xxx.136)전라남도도 황석어젓 생새우 새우젓 갈치속젓 다 씁니다..
멸치젓도 당연히 쓰구요. 김장김치는 갓 사과 배 무우 파 마늘 미나리 등등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가야 깊은 맛이 나요..특히 청각은 꼭 들어가야 합니다.15. 김장15포기
'14.11.20 10:14 AM (175.197.xxx.66)전 익힌김치면 거의 다 맛있다며 먹는데 유독 우리집 김치가(엄마가 전라도분) 맛있는 이유는
깊고 시원한 맛때문이예요. 제 나름대로 그 맛의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김장할때 멸치젓갈은 항상 끊여넣고 양파즙에 양파채썬것도 엄청나죠.
그리고 갓은 꼭 넣고 생새우를 넣는게 그 이유인거같아요.
다른집 김장하는걸 사실 본적은 없으나 엄마친구들이와서 도와준 몇 해 김치는 정말 맛없었어요.
이거넣어라 저거 넣어라 하는 바람에.. 그 전처럼 그이후에 절대 김장은 엄마랑 저 둘만 해요.
근데 궁금한건 단 김치는 김치에 설탕이나 물엿을 넣는건가요?
어쩌다 한번씩 식당이나 친구집가면 먹어본거같아서..
음식 단거 정말 싫어요16. 하이
'14.11.20 10:42 AM (220.76.xxx.94)푹곰삭은 전젓국넣고 김장해서 한달후쯤먹는김장김치의맛
김치가숙성되어서 한잎먹으면 코가싸한 김치맛 그맛은
아무김치에서 나는맛이 아닙니다 정말좋은젓갈 좋은솜씨에서
나오지요 그맛코가싸한맛 나이먹은사람들만 알랑가17. 앗
'14.11.20 12:03 PM (183.103.xxx.127)십 키로가 아니고 열 포기요. . . 어제 잠결에 쓰느라 잘못 썼네요 죄송
18. 김장15포기
'14.11.20 1:26 PM (175.197.xxx.66).....님
하이님의 전젓국이 아니라 전 젓국넣고 (젓갈 국물)라고 쓰신거같은데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178 | 엄마가 고학력인데 44 | heyy | 2015/01/08 | 18,208 |
454177 | 신규 오피 실평수 작다는데 | 오피스텔 | 2015/01/08 | 551 |
454176 | 고양이 비스켓 잘 먹나요? 1 | ㅎㅎ | 2015/01/08 | 846 |
454175 | 자꾸 궁금해지는 동네 사장님들. 7 | 깍뚜기 | 2015/01/08 | 3,098 |
454174 | 옆집 알고지낸 아줌마의 방화로 엄마와 아이셋 참변. 8 | ........ | 2015/01/08 | 4,998 |
454173 | 짭짤한 바나나칩 드셔보신적 있나요? 2 | 찾고싶다 | 2015/01/08 | 1,034 |
454172 | 셀러리뿌리 구매처 아시나요?? 1 | ᆞᆞᆞ | 2015/01/08 | 841 |
454171 | 인간관계힘드네요.. 5 | 지친다 | 2015/01/08 | 2,448 |
454170 | 토플 단어를 너무 못 외어요. 그래도 무조건 외우라고 해야 하나.. 8 | 예비중3 | 2015/01/08 | 3,168 |
454169 | 세월호268일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분들 기다립니다.. 9 | bluebe.. | 2015/01/08 | 552 |
454168 | (긴글)결혼으로 멀어진친구, 홧병으로 마음답답합니다 16 | Bye | 2015/01/08 | 4,981 |
454167 | 이런 지갑 해외브랜드 이름 좀 알려주세요 1 | 지갑브랜드이.. | 2015/01/08 | 1,018 |
454166 | 한식대첩 전라남도팀 지금 kbs2티비에 나오네요 3 | ... | 2015/01/08 | 2,751 |
454165 | 팁을 줘야 하는 이유 7 | --- | 2015/01/08 | 2,611 |
454164 | 이경영씨요..... 45 | 아흑 | 2015/01/08 | 15,760 |
454163 | 드라마~ 힐러^^ 5 | 오랜만에 | 2015/01/08 | 2,130 |
454162 | 밍크 넥워머 어떤 색 갖고 계세요? | 넥워머 | 2015/01/08 | 891 |
454161 | 파프리카를 표현하는 영어 단어가 없다는 게 진실인가요?? 갸웃 21 | 이상해요 | 2015/01/08 | 8,019 |
454160 | 미샤 바르고 얼굴 다 일어났어요 6 | 미샤 | 2015/01/08 | 4,125 |
454159 | "싱크홀 조심하세요?" 7 | 뭘어찌 조심.. | 2015/01/08 | 2,141 |
454158 | 부모님 놀러오셨는데 종편만 보시네요.. 17 | 휴.. | 2015/01/08 | 2,194 |
454157 | 뉴욕 패딩쇼핑 정보 아시는 분 ㅠ 브루클린도 교통패스 이용가능한.. 4 | ... | 2015/01/08 | 1,254 |
454156 | 삐쩍말랐는데 가슴이 클수가 있나요??? 48 | 굴욕 | 2015/01/08 | 15,738 |
454155 | 남자가 일반인지 게이인지 감별테스트 (웃겨요) 6 | 엔젤이다 | 2015/01/08 | 4,468 |
454154 | 밥을 적게 먹어도 배 고프지 않는 비법 14 | 있나요? | 2015/01/08 | 6,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