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날개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4-11-20 01:45:28
아,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생라면반개를
부셔먹었어요. 스프까지 솔솔뿌려 먹었는데 진심 맛있네요.
배도 출출하고 뭔가를 아그작아그작 씹어먹고 싶었어요.
아...괴롭고 싶구나. 뱃살은 늦둥이가진거처럼 나오고, 세상엔
왜이리 맛있는게 널렸는지....여러분들..뱃살빼는 비결 없을까요?
IP : 118.217.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기사탕
    '14.11.20 1:54 AM (175.195.xxx.27)

    전 낮에 먹고 남은 고기 여섯점 궈 먹었는데요..씹은 기억 안나고 그냥 입에서 스르륵 녹아 버렸네요..입맛만 버렸쩡

  • 2.
    '14.11.20 1:58 AM (175.223.xxx.220)

    제발요 ~이시간만되면 ㅠ
    엊그제 건강검진 갔다 제 몸무게에 졸도
    난~~
    집에서 체중계 안올라갔을뿐이고
    몸무게에 놀라 관계자에게 고장이다 항의 했을뿐이고


    님들 그럼서
    4ㆍ50키로대죠 ~~82는 늘 그러더라

  • 3. ...
    '14.11.20 2:00 AM (183.99.xxx.135)

    왜반개만?
    다 드셔야죠
    그걸로 간에 기별이나 가요?
    아ㅡ 집에 라면이 없는게 천만다행

  • 4. 라면 ~~
    '14.11.20 2:03 AM (175.223.xxx.220)

    이시간마다 그러셔서 따라먹었단 말에요~~

  • 5. ㅇㅇ
    '14.11.20 2:16 AM (49.1.xxx.224)

    끓여먹는게 진심 최고입니다

  • 6.
    '14.11.20 12:06 PM (59.25.xxx.110)

    반개면 많이 절제 하신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683 룸메가 시도때도 없이 방에서 전화를.....? 1 ... 2014/11/28 1,080
440682 아버지와나...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1 ... 2014/11/28 1,080
440681 이런걸로도 소견서가 필요한가요 2 .. 2014/11/28 671
440680 오래 걸으면 골반이하 쑤시는 분 10 오. 2014/11/28 3,516
440679 운전 이럴때 난감해요 5 운전 2014/11/28 1,586
440678 가사도우미 할려면 요령이 필요한가요? 1 ~~ 2014/11/28 1,732
440677 미생.. 가슴이 저리네요. 1 한때 2014/11/28 2,262
440676 갈까말까 할때는 가는게 좋은가요? 12 화사랑 2014/11/28 2,900
440675 키160 에 몸무게75면 엄청 비만인거죠? 7 새날 2014/11/28 4,586
440674 핸폰바꾸니.. 3 여쭤봅니다 2014/11/28 783
440673 식기세척기 설치 고민 5 질문이요~!.. 2014/11/28 3,235
440672 KBS 파노라마에서 눈물의 팬텍 스토리를 보고 있는데.. 넘 맘.. 12 .. 2014/11/28 1,627
440671 결혼안한 누나도 하객맞이하러 서있어야하나요? 15 ㄹㄹ 2014/11/28 4,133
440670 짐 홈쇼핑에서 금파는데..재테크수단으로 어떨가요 4 부자되고파 2014/11/28 2,064
440669 남자들 여자한테 돌진하는거 2 ㅇㅇ 2014/11/28 1,760
440668 시댁에서 농사일을 도와달라고 하시는데.. 4 0행복한엄마.. 2014/11/28 2,126
440667 오늘 삼시세끼 은근히 재미있네요 12 밥순이 2014/11/28 5,504
440666 세월호22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 가족품에 안기는 날. 9 bluebe.. 2014/11/28 537
440665 셀러리 생으로 먹으면 깻잎처럼 치아가 초록색으로 변하나요? 2 h 2014/11/28 1,164
440664 50대 여자분이 입을만한 옷 브랜드는 뭐가 있나요? 18 질문 2014/11/28 7,934
440663 나이 들면 미각이 둔화되나요? 3 걱정 2014/11/28 862
440662 토요일 일요일에도 제본하는곳 알려주세요. 2 내일오리 2014/11/28 2,051
440661 오늘 만든 빵은 유통기한 안적어도 되나요? 8 브래드 2014/11/28 815
440660 피아노전공자분들 즉석에서 조바꿔서 11 qwg 2014/11/28 2,889
440659 20살 넘게 차이나는 커플.. 14 sophia.. 2014/11/28 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