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1. 롤로
'14.11.20 12:58 AM (106.188.xxx.132)가정을 꾸리는 것도 자녀를 만드는 것도, 다 마음과 금전을 베푼만큼 노년에 돌아오는 것 같아요.
힐링캠프 윤상이랑 홍은희 연속으로 보면서 가장 느낀 게 그거네요.
자라는 내내 마음에 아픔을 갖고 크셨을 원글님께 가장 큰 위로를 드립니다. 본인을 가장 먼저 보살피세요. 자녀와 남편에게 많이 사랑주시고, 그래도 남은 애정이 있을만큼 여유가 생기실때 부모님 챙겨드리세요. 결혼, 출산,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정말 딱 통장처럼, 애정도 금전도 사사로운 것 하나하나 한만큼 돌아오더라구요.2. 롤로
'14.11.20 1:02 AM (106.188.xxx.132)안정환네 집만큼은 아니지만, 홍은희 비슷했던 저희집안, 자녀들은 부모님 아무도 안거들떠봅니다. 한때는 악질적이었던 부모의 가물어져가는 모습, 마음 아프지요. 하지만 정은 안가요.
보통 부모에게 못하는 자녀는 자기가정도 잘 못꾸린다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안정환 보세요. 저희 형제자매들도 부모복은 없었지만 자기가 꾸린 가정에는 더 악착같이 남편 자녀 사랑많이 주고 살아요. 더 애틋하고요. 그냥.. 뿌린만큼 거둔다는 거, 진리...
효 사상 때문에 근래 힐링캠프같은 이야기들이 대놓고 나온다는게 신선한 일인데, 더 많은 유명인들이 그런 이야기 해줬으면 하네요. 가정 지키지도 자녀 양육할 의지도 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은 결혼 못하도록.3. 윗글 두분다 토닥토닥
'14.11.20 1:54 AM (61.74.xxx.189)가슴이아프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부모복은 없었다 생각하시고
자녀들 사랑 듬뿍주세요
두분 다 여리신것같아
읽는 구절구절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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