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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참맛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4-11-20 00:17:27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4111920250...
이제 해조류 등 국내수산물도 원산지를 물어 봐야겠네요.
아니 원산지를 위도,경도로 표시해야겠네요.....
IP : 59.2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4.11.20 2:51 AM (211.194.xxx.109)

    인간에게 남은 생존 과제는 여하히 방사능에 적응하는가가 될 것 같네요. 당연히 무망하겠지만요.

  • 2. 부울경 주목!
    '14.11.20 4:34 AM (116.32.xxx.138)

    특히 요오드-131은 기장지역의 고리원전 인근 해조류에서만 검출됐다.

    이들 단체는 "짧은 반감기(8일)를 고려할 때 최근에 핵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온배수 방류를 통해 상시적으로 방사능 물질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라고 밝혔다.///

    요오드131이 새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저 원전만! 폐로가 시급합니다

  • 3. 부울경 주목!
    '14.11.20 4:36 AM (116.32.xxx.138)

    조사결과에 따르면 분석에 사용된 59개 시료 중 해초, 어류, 모래, 토양 등 12개(20.3%)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137과 요오드-131이 검출됐다.

    고리원전 1호기 인근에서 채취한 해초에서는 세슘과 요오드가 둘 다 검출됐다. 

    원자핵에 중성자를 82개를 갖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세슘-137은 원자핵 분열 시 생기는 생성물로 방사능 오염 물질 중 가장 위험성이 큰 물질로 분류된다.

    요오드 131은 자연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방사성 물질로 반감기가 8일 정도로 짧고, 생물의 정상 세포가 이에 노출되면 거꾸로 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부의 원자력 안전 관리 기준 자체가 모호해 엄청난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무국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원전 관리 기준 상 물 1리터당 50베크렐을 방출할 수 있다는 기준 만이 존재한다.

    베크렐이 아무리 높아도 바닷물을 더 섞어서 리터당 50베크렐 기준치에만 맞춘다면 바다로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이 총량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 700조 베크렐의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될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http://m.vop.co.kr/view.php?cid=816303&t=1&from=http://t.co/cXjBWgLdZK

  • 4. ㅠㅠ
    '14.11.20 7:35 AM (119.18.xxx.184)

    기장미역 아웃이네요.
    참 불안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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