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참맛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4-11-20 00:17:27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4111920250...
이제 해조류 등 국내수산물도 원산지를 물어 봐야겠네요.
아니 원산지를 위도,경도로 표시해야겠네요.....
IP : 59.25.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4.11.20 2:51 AM (211.194.xxx.109)

    인간에게 남은 생존 과제는 여하히 방사능에 적응하는가가 될 것 같네요. 당연히 무망하겠지만요.

  • 2. 부울경 주목!
    '14.11.20 4:34 AM (116.32.xxx.138)

    특히 요오드-131은 기장지역의 고리원전 인근 해조류에서만 검출됐다.

    이들 단체는 "짧은 반감기(8일)를 고려할 때 최근에 핵분열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온배수 방류를 통해 상시적으로 방사능 물질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라고 밝혔다.///

    요오드131이 새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저 원전만! 폐로가 시급합니다

  • 3. 부울경 주목!
    '14.11.20 4:36 AM (116.32.xxx.138)

    조사결과에 따르면 분석에 사용된 59개 시료 중 해초, 어류, 모래, 토양 등 12개(20.3%)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137과 요오드-131이 검출됐다.

    고리원전 1호기 인근에서 채취한 해초에서는 세슘과 요오드가 둘 다 검출됐다. 

    원자핵에 중성자를 82개를 갖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세슘-137은 원자핵 분열 시 생기는 생성물로 방사능 오염 물질 중 가장 위험성이 큰 물질로 분류된다.

    요오드 131은 자연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방사성 물질로 반감기가 8일 정도로 짧고, 생물의 정상 세포가 이에 노출되면 거꾸로 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부의 원자력 안전 관리 기준 자체가 모호해 엄청난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무국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원전 관리 기준 상 물 1리터당 50베크렐을 방출할 수 있다는 기준 만이 존재한다.

    베크렐이 아무리 높아도 바닷물을 더 섞어서 리터당 50베크렐 기준치에만 맞춘다면 바다로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이 총량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 700조 베크렐의 오염수가 바다로 배출될 수 있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http://m.vop.co.kr/view.php?cid=816303&t=1&from=http://t.co/cXjBWgLdZK

  • 4. ㅠㅠ
    '14.11.20 7:35 AM (119.18.xxx.184)

    기장미역 아웃이네요.
    참 불안한 요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559 대한민국이 부자국가인 이유라네요 국회예산정책.. 2015/01/16 1,076
456558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 가로막은 국회의원 3명 11 ........ 2015/01/16 1,509
456557 송파파인타운vs가락 쌍용1차 매매요. 6 매매 2015/01/16 4,866
456556 경기도에 텃밭있는 아파트 어디가 있을까요? 3 텃밭 2015/01/16 2,170
456555 신맛나는데 알칼리성식품이라니 이해가 안가요 2 식품 2015/01/16 576
456554 그럼 주진우,김어준 재판은 이제 끝인가요? 4 궁금 2015/01/16 1,397
456553 매생이 매생이 2015/01/16 382
456552 애 안 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하냐는 말.. 14 dinky 2015/01/16 4,962
456551 서울에서도 아동 가둔 어린이집 교사 입건 세우실 2015/01/16 461
456550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7 111 2015/01/16 1,902
456549 주진우 김어준 선고 공판후 긴급회의.. 5 ........ 2015/01/16 1,831
456548 아기 치아 관리. 2 아가 2015/01/16 546
456547 1층에만 있는 소음?? 3 복도식 2015/01/16 938
456546 부산 산부인과(근종수술) 추천 4 산부인과 2015/01/16 2,409
456545 글솜씨 있는 82쿡님들 ^^ 나옹 2015/01/16 493
456544 서울대와 서성한장학금 받고 가는건 18 2015/01/16 3,008
456543 인질범 김상훈, 2005-2006년 친딸 성폭행 까지.. 7 무서워. 2015/01/16 3,811
456542 친정부모님께 돈을 빌리려고 합니다. 1 ........ 2015/01/16 900
456541 부가서비스 핸드폰도용방지로 1000원씩 내는데 ... 3 핸드폰요금 2015/01/16 819
456540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초등5학년의 엄마의역할은??? 3 아이고 2015/01/16 5,179
456539 대전 둔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방문 2015/01/16 1,931
456538 엄마/아빠가 옛날부터 결벽증 수준으로 집을 쓸고 닦았는데 3 2015/01/16 2,339
456537 3돌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않는게 정답인가요? 10 갈등상황 2015/01/16 1,752
456536 털 짧게 미용한 강아지 산책 시키시나요? 7 강아지 2015/01/16 1,383
456535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23 발진아가라~.. 2015/01/1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