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배추 한포기 500원 하던데 그냥 사서 절일까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4-11-19 23:40:32
절임배추는 30키로에 4만원 정도 하던데..
그냥 배추 열 두세포기에 천일염 사서 절이면 너무 힘들까요?

올해 첨으로 혼자 김장하거든요.

레시피 숙지는 해놨는데 그래도 배릴까봐 걱정되네요..
IP : 58.228.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9 11:47 PM (223.62.xxx.10)

    어떤 언니는 비닐봉투에 절임 쉽다던데 전 당최 배추가 안절여지는 사람이라...........

  • 2. ..
    '14.11.19 11:47 PM (114.207.xxx.102)

    배추 잘 절이는게 김장의 반 입니다.

  • 3. 까페디망야
    '14.11.19 11:54 PM (182.230.xxx.159)

    할만해요. 처음이라 절이는거 감이 안와서인데 소금을 넉넉히 치셔야해요.

  • 4. ...
    '14.11.20 12:02 AM (116.123.xxx.237)

    저도 그런마음에 지금 소량 샘플로 절이는중인데 ..
    김장은 그냥 절인거 살래요 ...

  • 5. 엄마
    '14.11.20 12:14 AM (220.80.xxx.27)

    다들대단 김장하시는군요 ~
    주변은 50되도 갔다먹던데
    저44 올해 해보려구요ㆍ근데 원글님 절이는거 힘들어요

  • 6. 700원
    '14.11.20 12:29 AM (125.181.xxx.29)

    저두 어제 한포기 700원하는배추 12포기 사서 절여 오늘 김장했네요
    평소에 김치 잘 안 담그는데 매년 이맘때 김장는 꼭해요 김장배추랑 겨울무우랑 넘 맛이 좋을때라 대충 해도 맛이 좋아요
    배추 절이는것두 하기가 싫어 그렇지 막상해 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절임배추도 덜절여진게 왔다는둥 이래저래 말이 많아 그냥 사서 절이는게 맘 편해요^^

  • 7. 에혀..
    '14.11.20 2:47 AM (175.120.xxx.139)

    딴 얘기지만 배추값 정말 싸네요...
    배추 키운 농민들 정말 허탈하겠어요...

  • 8. ㅊㅈ
    '14.11.20 6:38 AM (183.103.xxx.127)

    강순의님 레시피 보니 물 5 소금1 소금의 반은 물에 풀고 반은 배추사이에 뿌려서 절이라고 해서 지금 김장 비닐에 절여 놓았어요 근데 너무 귀찮아서 괜히 샀다 했어요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겉잎 떼고 정리하는 것도 얼마나 힘든지ㅜㅜ절임 배추 사려다가 덜 절여졌대서 직접 했어요

  • 9.
    '14.11.20 9:34 AM (122.36.xxx.73)

    무슨 배추값이 이리 싼가요....

  • 10. ..
    '14.11.20 10:31 AM (121.254.xxx.107)

    키톡에 매발톱님이 쓰신 혼자 김장하기 글이 있네요.
    저도 이번에 60포기 정도 그렇게 했답니다.
    그분처럼 김장봉투에 하시면 좋답니다.
    위에 제가 썼던 글은 지워야겠네요.

  • 11. 첫김장
    '14.11.20 11:23 AM (211.202.xxx.145)

    저는 9포기(3망) 담았습니다.
    배추와 절임배추 가격차이도 있었지만, 절임배추는 찝찝해서...
    저도 김장봉투에 절였어요. 중간에 뒤집어주기도 편하고...
    첫김장 잘 담그세요~

  • 12. ..
    '14.11.20 4:11 PM (58.228.xxx.217)

    홈플에서 팔아요
    방금배추왔는데 아주 튼실하고 배추 대도 두꺼운편이고 속도 찬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086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514
437085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86
437084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710
437083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132
437082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93
437081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36
437080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85
437079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91
437078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128
437077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821
437076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412
437075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807
437074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49
437073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728
437072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81
437071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98
437070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919
437069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91
437068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219
437067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837
437066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528
437065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393
437064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694
437063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890
437062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