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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쉬 길들이기 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4-11-19 23:38:35

이놈의 귀여운 강아지가 발정나고나서부터는 지맘대로 꼴리는데로 싸기도 하고

흥분하면 지리고 ㅠㅠㅠㅠㅠㅠㅠ 좋아도 지리고 ㅠㅠㅠㅠㅠㅠ 무서워도 지리고 ㅠㅠㅠ

 

 

근데 어제 간식달라고 간식통앞에서 쪼르르 거리길래 장난으로

간식들고 쉬통으로 가서 쉬해 쉬 하니까 진짜 쉬하는거에요;;;

 

 

처음엔 한번이겠거니 했는데

지금은 간식을고 쉬통으로 가면 가서 쉬하고 간식받아요;;;;

 

 

응가는 아직 못가린다는게 함정

제길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똥싸도 이쁘고 내얼굴에 방구껴도 이쁩니다.

 

 

 

내가 힘들때 와서 가만히 기대있고

컴퓨터 의자에 앉으면 안아달라고 꼬리가 날라다녀요 ㅎㅎ

 

딸아이 유치원통학버스 데려다주거나 데리고 올때 꼭 자기는

품에 안고 가야합니다.;;;; 현관문에서난리쳐요.

 

그러다 외출하면 그래도 꽤 얌전히 집에있어요.

 

재택근무를 하게 된 30%는 이녀석때문이기도해요

나머지는 우리딸 ^^;;;

 

IP : 180.231.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lly
    '14.11.19 11:44 PM (110.70.xxx.27)

    ㅎㅎㅎ~
    마이 부러워요~^^*
    대전에 있는 우리 딸랑구 멍뭉이가 많이 보고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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