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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아는 엄마... 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ㅇㅇ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4-11-19 19:34:59

대표엄마가 돈거둬서 가져다 준다네요

얼마를 해야할까요

유치원특성상 서로 자주 어울리긴해요

절친은 아니고...

IP : 116.39.xxx.1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9 7:37 PM (175.215.xxx.154)

    돌려받기 어려운 친분인데 안아까울 정도로 하세요

  • 2. ....
    '14.11.19 7:37 PM (175.215.xxx.154)

    저라면 안함

  • 3. 아랑짱
    '14.11.19 7:39 PM (211.36.xxx.71)

    3만원정도....

  • 4. ㅇㅇ
    '14.11.19 7:39 PM (49.1.xxx.224)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서로 깔끔하게 가는 거죠.
    전 이렇게 누군가 주동이 되어서 돈 걷는 거 참 싫더라구요.

  • 5. ....
    '14.11.19 7:40 PM (218.156.xxx.141)

    안함 .... 차라리 다시 만났을때 손이라도 잡아주는게 좋아요.

  • 6. ㅇㅇㅇ
    '14.11.19 7:43 PM (116.39.xxx.154)

    그러게요...그냥 절친끼리만 알고 지나가지 왜 알려서는...
    잘 알겟습니다
    하나만 더요..
    남편이 앞으로 10년은 다닐거라고 뼈를 묻고 싶어하는 동아리모임이 있어요
    거기 회원분 아버님도 돌아가셨는데... 여기는 얼마를 해야하나요;;

  • 7. 에고
    '14.11.19 7:44 PM (121.152.xxx.44)

    대표엄마가 오버하시네요.
    차라리 액수를 정해서 똑같이 걷던지하지
    모두다 고민중이겠네요.

  • 8. ㅇㅇ
    '14.11.19 7:49 PM (116.39.xxx.154)

    남편은 5만원한다는데... 저는 제 모임이 아니라 그런가 아깝다는 ㅠㅠ
    남편입장에서는 5만원짜리는 되는건가요?
    요즘시세? 를 잘 몰라서요...

  • 9.
    '14.11.19 7:51 PM (116.39.xxx.154)

    위에 댓글 달아주신 두분도 감사드려요
    대표엄마는 부자라 아무생각없이 툭 던졌나 싶고 ㅠㅠ 괜히 쪼들리는 서민만 가랑이 찢어지는거 같은...

  • 10. ...
    '14.11.19 7:52 PM (175.215.xxx.154)

    유치원 엄마 모임에 남편이 왜 5만원을 하나요?

  • 11. 제가
    '14.11.19 7:53 PM (116.39.xxx.154)

    중간에 추가 질문을.. 했네요;;;

  • 12. ...
    '14.11.19 7:54 PM (175.215.xxx.154)

    모아서 내는건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5만원은 과한

  • 13. ㅇㅇ
    '14.11.19 7:56 PM (116.39.xxx.154)

    남편껀은 모으는건 아니고.. 각자 하나봐요
    남편도 그말은 하더라구요.. 누가 돈걷으면 좋은데.. 혼자 하려니 부담이다 하면서...
    그냥 회원은 아니고 대표맡은 분이라... 평소에 일을 많이 하시니
    웬지 더 해야할거 같은 부담을 느끼는듯 해요

  • 14. 뼈를 묻고 싶다는데
    '14.11.19 7:58 PM (14.3.xxx.128)

    뼈를 묻고 싶다는데 당연히 부조 해야 되는거 아니가요? 각자하게 되면 5만원을 해야 될것 같아요...
    모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면 3만원 하겠지만..
    남편이 뼈를 묻고 싶다면 5만원 해야죠.

  • 15. ㅇㅇ
    '14.11.19 8:10 PM (116.39.xxx.154)

    네 감사드려요
    인간관계가 적어 생전 부조할일도 없다가 요며칠새에.... 당황스러웠는데
    묻길 잘햇네요

  • 16. ㅇㅁ
    '14.11.19 8:28 PM (118.46.xxx.75)

    저는 1학년 모임 몇년째 유지중인데 안합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대표가 돈 걷자길래 쌩까고 안한다 그랬어요.
    한번 경조사 하면 다 해야 할것 같아서요ㅠ

  • 17. 남편 모임이
    '14.11.19 8:30 PM (121.88.xxx.86)

    한번 금액이 결정되면, 계속 같은 금액으로 부조하셔야해요.
    평소에 모임내에서 있을 경조사에 대비해서, 회비 걷은것에서 단체로 내는 걸로 의견을 모으면 좋지요.

  • 18. 밤호박
    '14.11.19 9:17 PM (211.252.xxx.12)

    그렇게 돈주고 싶으면 자기들이나 내고 말것이지 왜 나서서 그런대요?

  • 19. ....
    '14.11.19 9:37 PM (219.254.xxx.135)

    제 남편도 그런 모임 몇개 되는데... 다 찾아다니며 조의금 5만원씩 꼬박꼬박 내더라구요...
    돌잔치까지 ㅉㅉㅈ
    그러고 나면 몇년 지나 연락도 안하는 사이되고...
    오지랍도 병이라고 누누히 말리지만...
    그 당시엔 그냥 지나치기 뭐한 관계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그냥 알아서들... 지나쳐도 될 사람들에겐 안 알렸음 싶어요...

  • 20. 꼭 선동자가 있어요
    '14.11.20 12:25 AM (175.117.xxx.199)

    본인만 알아서 챙겨도 될일을
    꼭 선동해서 으샤으샤 하자는 사람있어요.
    지금 그런 상황이면 구지 할필요있나요?

  • 21. ::
    '14.11.20 12:47 AM (115.140.xxx.179)

    그럴때 꼭 나서는
    사람들이있죠 ㅋㅋ 정말 싫어요~ 각자 내고싶으면 내는거고 아님 마는건데 ㅋㅋ 친한 엄마 아니라면 전 패쓰할것같아요 그리고 전 내가 돈내는데 내가 가서 얼굴 비추는거 아니고 대신 누가 내는것도 찝찝해서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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