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엄마가 돈거둬서 가져다 준다네요
얼마를 해야할까요
유치원특성상 서로 자주 어울리긴해요
절친은 아니고...
대표엄마가 돈거둬서 가져다 준다네요
얼마를 해야할까요
유치원특성상 서로 자주 어울리긴해요
절친은 아니고...
돌려받기 어려운 친분인데 안아까울 정도로 하세요
저라면 안함
3만원정도....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서로 깔끔하게 가는 거죠.
전 이렇게 누군가 주동이 되어서 돈 걷는 거 참 싫더라구요.
안함 .... 차라리 다시 만났을때 손이라도 잡아주는게 좋아요.
그러게요...그냥 절친끼리만 알고 지나가지 왜 알려서는...
잘 알겟습니다
하나만 더요..
남편이 앞으로 10년은 다닐거라고 뼈를 묻고 싶어하는 동아리모임이 있어요
거기 회원분 아버님도 돌아가셨는데... 여기는 얼마를 해야하나요;;
대표엄마가 오버하시네요.
차라리 액수를 정해서 똑같이 걷던지하지
모두다 고민중이겠네요.
남편은 5만원한다는데... 저는 제 모임이 아니라 그런가 아깝다는 ㅠㅠ
남편입장에서는 5만원짜리는 되는건가요?
요즘시세? 를 잘 몰라서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두분도 감사드려요
대표엄마는 부자라 아무생각없이 툭 던졌나 싶고 ㅠㅠ 괜히 쪼들리는 서민만 가랑이 찢어지는거 같은...
유치원 엄마 모임에 남편이 왜 5만원을 하나요?
중간에 추가 질문을.. 했네요;;;
모아서 내는건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5만원은 과한
남편껀은 모으는건 아니고.. 각자 하나봐요
남편도 그말은 하더라구요.. 누가 돈걷으면 좋은데.. 혼자 하려니 부담이다 하면서...
그냥 회원은 아니고 대표맡은 분이라... 평소에 일을 많이 하시니
웬지 더 해야할거 같은 부담을 느끼는듯 해요
뼈를 묻고 싶다는데 당연히 부조 해야 되는거 아니가요? 각자하게 되면 5만원을 해야 될것 같아요...
모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면 3만원 하겠지만..
남편이 뼈를 묻고 싶다면 5만원 해야죠.
네 감사드려요
인간관계가 적어 생전 부조할일도 없다가 요며칠새에.... 당황스러웠는데
묻길 잘햇네요
저는 1학년 모임 몇년째 유지중인데 안합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셨다고 대표가 돈 걷자길래 쌩까고 안한다 그랬어요.
한번 경조사 하면 다 해야 할것 같아서요ㅠ
한번 금액이 결정되면, 계속 같은 금액으로 부조하셔야해요.
평소에 모임내에서 있을 경조사에 대비해서, 회비 걷은것에서 단체로 내는 걸로 의견을 모으면 좋지요.
그렇게 돈주고 싶으면 자기들이나 내고 말것이지 왜 나서서 그런대요?
제 남편도 그런 모임 몇개 되는데... 다 찾아다니며 조의금 5만원씩 꼬박꼬박 내더라구요...
돌잔치까지 ㅉㅉㅈ
그러고 나면 몇년 지나 연락도 안하는 사이되고...
오지랍도 병이라고 누누히 말리지만...
그 당시엔 그냥 지나치기 뭐한 관계니... 어쩔수 없기도 하고..
그냥 알아서들... 지나쳐도 될 사람들에겐 안 알렸음 싶어요...
본인만 알아서 챙겨도 될일을
꼭 선동해서 으샤으샤 하자는 사람있어요.
지금 그런 상황이면 구지 할필요있나요?
그럴때 꼭 나서는
사람들이있죠 ㅋㅋ 정말 싫어요~ 각자 내고싶으면 내는거고 아님 마는건데 ㅋㅋ 친한 엄마 아니라면 전 패쓰할것같아요 그리고 전 내가 돈내는데 내가 가서 얼굴 비추는거 아니고 대신 누가 내는것도 찝찝해서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