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에 다진마늘 들어가면 더 맛있나요??

요리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14-11-19 18:56:36

저는 그동안 된장국이나 찌개 끓일때 다진마늘을 한번도 안넣어봤어요,

된장 고유의 향을 가릴까봐요.

근데 몇 몇 레서피를 보니 다진마늘을 넣으라는게 보이던데

더 맛있나요??

그렇다면 당장 지금 시금치 된장국 끓일건데 한번 넣어보게요!ㅋㅋ

IP : 125.177.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9 7:08 PM (115.139.xxx.121)

    시금치된장국엔 넣는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일반 된장국도 전 조금 넣어요. 멸치육수 비린맛을 좀 없애줘서요.

  • 2. 전 넣어요
    '14.11.19 7:14 PM (175.197.xxx.151)

    마늘의 알싸한 맛을 좋아서요. 거의 모든 국에 마늘 안빠져요.

  • 3. 전 넣는게 맛나는 듯
    '14.11.19 7:16 PM (112.150.xxx.192)

    저두 어제 된장국 끓일 때 넣었어요..전 된장국 자주 안 끓이는데 오랜만에 마늘 넣고 끓였는데 된장외에 다른 잡내 잡아주는 것도 같아요..미세한 차이지만요

  • 4. 한마디
    '14.11.19 7:26 PM (118.220.xxx.59)

    안넣어요.

  • 5. ....
    '14.11.19 7:29 PM (112.155.xxx.72)

    저는 향신료는 그 정도를 맞추어서 균형을 맞추어서 넣어야 한다는 의견인데요
    마일드한 맛의 식재료면 마늘을 삼가해야 겠지만
    된장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돼지고기 냄새 잡는데 쓰이겠어요)
    마늘을 좀 써도 된다고 봅니다.

  • 6. 저도넣어요
    '14.11.19 7:30 PM (14.138.xxx.144)

    넣으면 된장맛이 더 진해져서 된장과 관련한 국이나 찌게에는 꼭 넣지요.

  • 7. ..
    '14.11.19 7:41 PM (211.187.xxx.98)

    오늘도 된장국 끓였는데 저는 안넣었어요.

  • 8. ㅇㅇㅇ
    '14.11.19 8:09 PM (211.237.xxx.35)

    제가 하는 음식중 마늘 안들어가는 음식은 계란 후라이 뿐임 ㅠ
    계란찜조차도 통마늘 멸치넣고끓인 육수를 넣으니 ㅠ
    된장국 된장찌개 미역국에도 다 넣어요.

  • 9. ..
    '14.11.19 9:18 PM (1.226.xxx.172)

    된장국에 마늘은 안 넣어요..

  • 10. ...
    '14.11.20 10:59 AM (203.106.xxx.109)

    된장찌개 끓일 때 전 당연히 다진 마늘 넣는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아 안 넣으시는 분도 있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44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658
437643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844
437642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5,171
437641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353
437640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297
437639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972
437638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626
437637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969
437636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6,001
437635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862
437634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830
437633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825
437632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3,103
437631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332
437630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438
437629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4,052
437628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656
437627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514
437626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823
437625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994
437624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439
437623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101
437622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56
437621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685
437620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