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 탕수육의 신세계
1. ㅇㅇ
'14.11.19 3:29 PM (24.16.xxx.99)제가 자게에 있는 거 맞죠?
키톡 이벤트 힐링 푸드 참가하셔도 되겠는데요?
해보고 싶은데 귤청이 없어요. 귤청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2. 안 간단
'14.11.19 3:35 PM (175.193.xxx.181)마트에서 탕수육 용으로 썰어 주세요 하면 건드릴게 없습니다.
간단하게 먹기 위해 귤청 생강청을 만들어야 하네요. 하-아3. 오호
'14.11.19 3:35 PM (14.52.xxx.192)자게만 드나드는 눈팅족이라서
키톡은 막막 엄청난 요리하시는 분들 올리시는데 아니에요?
이건 야매 요리라서--;;
귤청은요. 순전히 바자회 자몽청을 먹고 그 기억으로 만든거라서요.
따라했어요. 어떻게 하면 저런 맛과 식감이 나올까 짐작해서요.
귤 원래 껍질까지 썰어서 마멀레이드 식으로 쨈 만들었었는데
요번엔 모든 막!들을 다 벗기고 먹었던 자몽청 만큼의 숭덩숭덩으로 넣고
설탕은 대신 조금만 넣었어요. 수분이 나와서 잠길만큼만 뒤적여주고
하루 실온에 놨다가 냉장보관했습니다.4. ..
'14.11.19 3:37 PM (180.71.xxx.241)잡채용이 가늘어서 적은기름으로 잘튀겨졌나보네요.
레몬청 만들었는데 시도해보고 싶네요.
감사해요.5. 맛있겠네요
'14.11.19 3:37 PM (211.202.xxx.240)글이 재밌어요ㅎㅎㅎ
참, 저 정도면 간단한거지 어떻게 더 간단해요?6. 앗,
'14.11.19 3:40 PM (14.52.xxx.192)마침 청--;;들은 집에 있어서요.
탕슉 소스를 만들 줄 모르는 일인이라,
청 있으신 분들은 활용하시라 쓴 겁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가는 인터넷 마트엔 탕수육 용 고기가 없네요7. 사실
'14.11.19 3:43 PM (14.52.xxx.192)탕수육 옷도 원래 무슨 가루로 해야하는지 모르는데요~
그냥 집에 있는 가루가 부침가루라서 했어요. 근데 맛있네요.
찹쌀 첨가됐다고 써있는 걸 보니 본의 아니게 찹쌀 탕수육 스럽게 됐나 싶기도 하고요.8. ㅎㅎ
'14.11.19 4:01 PM (58.140.xxx.162)두 번 안 튀겨도 되겠다!!! ㅎㅎㅎ
최고!!! 간단 탕수육이네요^^
당근은 있고,
고기, 부침가루, 귤만 사면 되겠어요. ㅎ9. ㅡㅡ
'14.11.19 6:56 PM (183.99.xxx.190)간단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10. 저장요~
'14.12.13 12:13 AM (110.13.xxx.33)간단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