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카페인데요 유자차가 메뉴에 있어요
손님이 유자차가 싱겁다고 가져와서 더넣고 젓는데 뭔가 이상하게 건더기가 없어요
우리는 좀 달다 싶을정도로 유자청을 넉넉히 넣는데도요
그 물이 따듯했는데 최근에 유자차를 판 기록이 없는거예요
생각해보니 다먹고 매장에 마실수있는 따듯한 물 비치된것
더따라서 가지고 온거같아요
물이고 뭐고 싹치워야하나요;
유자청그거 얼마나 한다고 더주라는 분계실거같은데
저희 차값 보통 카페-1500원정도인데요..
진짜 황당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님때문에 황당해요 ㅎㅎㅎㅎ
진상은진화한다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4-11-19 15:06:12
IP : 39.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4.11.19 3:07 PM (180.182.xxx.179)진짜 진상이네요...왠일이니
2. ..
'14.11.19 3:10 PM (59.5.xxx.45)진상 22
3. 햐...
'14.11.19 3:28 PM (125.129.xxx.218)진짜 기가 차네요.
물도 치워야 하나 봅니다. 에휴...4. 따뜻한 물
'14.11.19 3:29 PM (14.52.xxx.192)치우세요. 우와 정말...
5. 사소함이 모이면
'14.11.19 3:45 PM (115.140.xxx.74)인생을 너무 공짜로 살면 , 나중에 몇배로 갚을일이 생깁니다.
6. 물 치우세요
'14.11.19 3:47 PM (222.119.xxx.240)진짜 왠 거지들이..
7. ....
'14.11.19 4:19 PM (121.163.xxx.177)한번 타고난 인생 그렇게 거지로 살다 가면 좋을까요?
유자차랑 자기 품위랑 바꿀정도로 싸구려 인품인가보네요8. ...
'14.11.19 4:44 PM (180.229.xxx.175)에구...저희는 좀 오래 수다떨면 미안해서 한잔씩 새로 더마셔요~
이래서 제가 빌딩을 못올리나봐요...
참 궁상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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