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보단 라섹 할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걸려서..
라식하신지 10년 넘으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싪습니다.
라식라섹엑스라이머
라식보단 라섹 할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걸려서..
라식하신지 10년 넘으신 분들 이야기 듣고 싪습니다.
라식라섹엑스라이머
비슷한 나이인데 상담해보니 곧 노안온다고 라식이나 라섹을 해도 가까운 걸 볼 땐 돋보기 써야하니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젊을 때 했어야한다고도요.
전 20대초반에 라식해서 지금 11년됐구요
저희 엄마는 50살에 라식하셔서 마찬가지로 11~12년 되셨어요
제생각엔 이왕 할꺼면 차라리 저희 엄마처럼 늦게 하는 게 날 꺼 같기도 해요
저같은 경우에 라식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눈을 혹사시키는 생활을 하기도 하고. 10년쯤 지나니 시력이 좀 떨어졌거든요
앞으로 인생은 구만리인데 렌즈끼긴 싫고 다시 라식할수도없고 어찌하나 생각하죠
너무 일찍 라식이란 수단을 써버렸구나 란 생각
근데 엄마는 어차피 10년 지나면 다들 노안으로 고생할 나이인데
딱히 노안 고생 안하시고 또래들보다 훨씬 눈이 괜찮으세요
저희 언니 41에 상담 받으러 갔더니 곧 노안올거라고 굳이 추천은 안하더라구요.
개인 선택이지만 전 말리겠어요.
저 41살.큰맘먹고 이번5월에 라식했는데 좋습니다.진작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뿐ㅠㅜ...
저 40살... 이번에 했어요. 하세요. 완전 좋음
45살 올여름했는데 정말 좋아요. 대신 노안이 왔는데 저는 가까운데 보다 멀리있는걸 주로봐서 대 만족이에요. 하루종일 책을 봐야 하거나 바느질같이 가까운데 정밀하게 봐야하는 직업이라면 말리고 싶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으실꺼예요
아는 언니가 49인데 두 달전에 했는데 만족한대요
저는 안해요
아직 눈을 관리해야햐서인지 세시간 앉아서 얘기하는 동안
몇번이나 인공누액을 넣었어요
전 50살에 노안이 온 상태에서 라식이 안된는 눈이고 라섹이 된다하여 했는데요,
지금 1년 되었는데 노안은 오지는 않았는데 조금 시력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안경이 워낙 뚜꺼워서 코가 많이 아팠는데
만족합니다. 다시 안경을 낀다해도
그전보다 얇은 안경 껴도 되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