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남편 직장관계로요 내년 여름쯤 갈것같은데
아이는 지금 39개월이라 영어배워오고 이런거 보단 세식구 부대끼며 일년지내다 오려고 합니다
그래도 nursery같은데는 보내야 할텐데... 갑자기 영어만 쓰는 환경이 되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해서 걱정입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좀 이라도 가르쳐서 가는게 좋을지 궁금해서요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십시오
일단 동네 복지관에서 일주일에 한번하는 영어수업 (외국인 얼굴이라도 익숙해지라고요) 신청해놓았는데
튼튼영어 이런거 라도 해야할지...
집에서보는 잉글리쉬에그 이런거라도 사야할지
그냥 거기가서 맨땅에 헤딩할지...
아 한국말은 잘 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봐야 4세 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