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상담

!!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4-11-19 13:30:12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큰아이가 16살 일반중학교 2학년입니다..
장애가 있어서 지금껏 제가 아일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를
지금까지 뒷바리지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둘째가 아직 초등4학년입니다
장애인 누나가 있다보니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누나를 평소 많이 챙깁니다...그런 모습이 안쓰러워 엄만 늘 다독이고 아빤 기대치가 있다보니 둘째 아일 중학생 대하듯 엄하게 대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학교서도 안쓰던 반성문도 쓰고 늦게 오길레 담임선생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가려하는데...누나가 장애인이라고 솔직하게 얘길 하는게 나을련지요??

요즘 말도 잘 안듣고 반항심이 있어서 학교 생활은 어찌 지내는지 ..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좀 해보려는데 누나 얘길 하는게 아이에게 잘하는 건지 갈등이 생겨서요!!
IP : 49.174.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베
    '14.11.19 4:10 PM (125.187.xxx.101)

    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2. ㅇㅇ
    '14.11.19 7:13 PM (118.101.xxx.191)

    장애인 딸 둔게 뭐 어때서요. 선생님이 개의치 않고 오히려 아들한테 신경써 주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19 광주U대회서도… 대통령, 국회·여야 외면 外 2 세우실 2015/07/06 929
460818 쿠* 대표는 원래 돈도 많고 인맥도 큰것 같아요 6 .... 2015/07/06 2,924
460817 늙어서도 으르렁거리는 부모님(사연 깁니다) 7 2015/07/06 2,868
460816 중3인데 결국 애를 학원 뺑뺑이 돌려야 될까봐요 3 안그러고 싶.. 2015/07/06 2,124
460815 모시고 산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7 재눌 2015/07/06 2,994
460814 무넣고 된장찌개 했더니 정말 맛있네요~~ 4 dkdk 2015/07/06 2,520
460813 서울춘천고속도로 이벤트하네용~ 왕왕천재 2015/07/06 592
460812 부산 백내장수술 안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1,043
460811 남편절친집들이 선물? 추천요..어려워요.. 5 Jasmin.. 2015/07/06 888
460810 목이 뻐근하고 뚝뚝 소리가 나는데 자꾸 꺾으면 안좋을까요? 2 일자목 2015/07/06 1,222
460809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별세하셨네요 3 명복 2015/07/06 444
460808 생리대 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25 추천 2015/07/06 5,807
460807 8월 제주도 2 repeat.. 2015/07/06 965
460806 온갖 노력에도 살이 안빠져요 53 어흑 2015/07/06 7,465
460805 기말고사 준비하는 중1 아이를 보며 8 중딩맘 2015/07/06 1,857
460804 도우미 쓰시면 안 불안하세요? 9 도우미 2015/07/06 2,769
460803 3호선 옥수역 아시는분요 3 고이 2015/07/06 1,017
460802 특수형광물질 덕에 잡힌 성폭행 미수범 2 세우실 2015/07/06 819
460801 남자가 시간을 달라는건, 거의 이별이죠? 24 시간 2015/07/06 8,877
460800 사람들은 왜 아기만 좋아할까요 17 리체 2015/07/06 3,639
460799 급하게 한 달만 3천만원을 빌려서 쓰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7 급전 2015/07/06 1,636
460798 (무플절망) em 으로 아토피 치료해보신분 3 해바라기 2015/07/06 2,221
460797 엑셀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 엑셀 2015/07/06 478
460796 여름휴가 떠나야 하는데 7 집걱정~ 2015/07/06 1,338
460795 우울증 상사와 일하기 힘드네요... 2 곤란하네요 2015/07/06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