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이기심이라기보다, 본인 청력이 정상이 아니라 본인들은 잘 몰라요, 음악소리가 귀청 찢어질 정도인지요.
최대볼륨 10 으로 해놓고도 본인은 그게 3정도라고 생각하시거든요.
잠시 스치는 정도가 아니라, 머물러 있는 공간에서 사실 음악 줄여달라는 요구가 무리는 아닌거 같아요.
노인분들 외로운데 그것도 못하게 하냐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그 정도 볼륨은 결국 본인의 난청도 심화시켜요, 그러다 보면 결국 일상대화도 소리 지르지 않으면 못 듣고
더욱더 사람들과 고립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