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한 30대 여성입니다.
주말에 집들이(?)겸 시댁식구분들을 초대하게 됐어요
집근처 한식당서 점심을 먹고 저희집에선 다과정도 대접해드릴껀데요
시댁 식구분들 어른 4~6명, 소아 2명 분량의 다과를 준비해야합니다.
차는 커피, 매실차, 정도
과일( 메론, 배, 사과(어머님이 사과를 좋아하셔요),
꿀떡, 치즈케익 정도 준비예정인데 음식들이 서로 맛이 어울릴지 잘 모르겠어요
82님들 도와주세요
올해 결혼한 30대 여성입니다.
주말에 집들이(?)겸 시댁식구분들을 초대하게 됐어요
집근처 한식당서 점심을 먹고 저희집에선 다과정도 대접해드릴껀데요
시댁 식구분들 어른 4~6명, 소아 2명 분량의 다과를 준비해야합니다.
차는 커피, 매실차, 정도
과일( 메론, 배, 사과(어머님이 사과를 좋아하셔요),
꿀떡, 치즈케익 정도 준비예정인데 음식들이 서로 맛이 어울릴지 잘 모르겠어요
82님들 도와주세요
식후에는 별로인 것같구요.
과일은 저의 경우, 아이스크림 잔에(아니면 낮은 커피잔) 메론 스쿱으로 동그랗게 뜨고 포도랑 딸기
이쁘게 동글동글 얹어서 내놔요. 각자 하나씩 먹도록요. 이렇게 하면 미리 준비해둘 수도 있구요.
아이의 경우는 과일 위에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하나 얹어 주면 끝!
어른들도 하나 하나 먹을 수 있는 마들렌 등의 양과자가 먹기 쉽고 서빙하기 간편할 듯해요.
식탁 위에 미리 부페 형식으로 셋팅 해놓았다가 집에 오면 바로 낼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듯.
과일중에 딸기가 있었네요^^ 떡은님 과일을 동글동글하게 의견 감사해요~
그렇게 준비해놓으면 정말 센스있게 보일거 같아요.
낱개 하나씩 포장된거 놓으심
눅눅해지지 않고 먹을만큼 먹을수있구요
저라면 떡은 먹든 안먹든 할것 같아요
......집들이 이잖아요
그리고 어른들은 떡 좋아해요
그리고 돌아가실때 팩에 조금씩 넣어드리면 아무것도 아닌듯해도 좋아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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