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준표의 무상급식 망국론에 김해 시장도 동조했는데, 문재인과 친노는 이런 일은 꿀 먹은 벙어리군요.

영구읎다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4-11-19 11:06:24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8일 새정치연합 소속 김맹곤 김해시장이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방침에 동참했다면서 “당의 핵심적인 노선과 방침에 중대한 위반을 행한 김 시장에 대해 당 지도부가 마땅히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특정계파가 당권을 장악할 경우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새정치연합 지도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정 상임고문은 이날 “새정치연합의 김맹곤 김해시장 침묵, 의무급식 당론마저 포기한 것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김 시장의 행위에) 당 지도부가 10여일이 되도록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19665

 

친노 당지도부의 생각은 넷중에 하나겠죠.

 

1.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무상급식 이라서 관심이 없다.

2.김해시장이 소신이 있구나.어절씨구.

3.도지사가 홍준표이니 야당 시장이라도 따라야지.

4.친노라면 재량껏 기량을 뽐내도 된다. 

IP : 207.244.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걍 냅두서유~
    '14.11.19 11:24 AM (110.47.xxx.98)

    말려봤자 또 1번 찍을 인간들인데 뭐땀시 말린데요?
    집집마다 돈이 남아돌아서들 복지는 망국의 지름길이니 굶어죽더라도 내 주머니의 돈만 털어쓰다가 죽겠다는 착한(멍청한이겠지만서도) 백성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인데 무슨 걱정인감요?
    냅둬유~
    지들끼리 알아서 하겄지유~

  • 2. 그쪽일은
    '14.11.19 11:56 AM (175.208.xxx.242)

    그쪽들이 알아서 하게 신경끕시다
    뭔짓을 해도 1번이 좋다는데 괜히 애 쓸 필요가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79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874
437678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908
437677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776
437676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737
437675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748
437674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998
437673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245
437672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307
437671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934
437670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579
437669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441
437668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750
437667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927
437666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379
437665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045
437664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16
437663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641
437662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671
437661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1,032
437660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573
437659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0,865
437658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856
437657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4/11/20 2,110
437656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2014/11/20 10,363
437655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내일 2014/11/20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