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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아서 중단한지 좀 됐다가 나름 유명한 빵집 빵을 먹어봤더니...

작성일 : 2014-11-19 09:40:56
일산에서 유명한 빵집 검색해서 10개 정도 빵을 사와서 먹어 봤더니 제가 예전에 집에서 해먹었던 순수재료의맛...첨가제 안들어간 그 담백한 맛...이네요.

전 머릿속으론 더 화려한 맛을 기대하고 샀는지 먹고보니 제가 만들어 먹던 초창기 어리버리 초보 맛이 나는건 뭔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제 솜씨가 좋았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먹고나서 생각하니 그럼 다시 베이킹을 재시작해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IP : 121.143.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가
    '14.11.19 9:44 AM (14.53.xxx.65)

    어딘가요? 빠니X삐X 인가요? 아니면 후X ??

  • 2. ....
    '14.11.19 9:48 AM (124.58.xxx.33)

    한번 유명빵집에서 빵사왔는데 다음날 곰팡이 피는거 보고 남편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다른집 빵들은 사놔도 일주일이 지나도 멀쩡한데, 앞으로는 여기서 빵사오라고. 그런데 뭔가 맛은 밍숭밍숭하고 별다른맛은 없는 ^^; 비슷한 맛이면 다시 베이킹 하셔도 될듯

  • 3. 나나
    '14.11.19 10:31 AM (116.41.xxx.115)

    ㅇㅋ빵공방,ㄱㄷㅈ베이커리,ㄴㅁㅇ
    이런곳인가요?

  • 4. 원글이
    '14.11.19 10:31 AM (121.143.xxx.106)

    후* 이요. 특별한 맛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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