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나 이런 유기견도 있네요 ㅠㅠ

눈물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4-11-19 09:04:34

순수한영혼의 개네요

저사람들도 대단한것 같고...
개라는 동물은 정말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아침부터 코끝 찡해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86653
IP : 39.7.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이뻐
    '14.11.19 9:04 AM (39.7.xxx.9)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86653

  • 2. ㅋㅋ
    '14.11.19 9:08 A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순수한 영혼의 개라니 웃겨요;;순수하지 않은 개도 있답디까 오히려 자기나라로 데리고 가기로한 선수가 순수하네요

  • 3. 유기견
    '14.11.19 9:09 AM (121.127.xxx.32)

    그 녀석도 앞으로의 자기 犬生이 막막했던 모양.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모습에 눈물 글썽이면서 보았어요.
    자기 나라로 데리고 가겟다는 그 분에게 고마움을..

  • 4. 행복한글
    '14.11.19 9:12 AM (203.226.xxx.117)

    참 감사해요.
    한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유기동물 10만마리 이상의 90%는 안락사후 폐기처분. 다시 주인을 찾거나 입양되서 일생 행복하게 사는 경우는 극극소수.

  • 5. 절대
    '14.11.19 9:13 AM (203.226.xxx.117)

    버리지마세요. 다른집에,시골에 보내지도 마세요. 당신이 유기하는겁니다.

  • 6. ..
    '14.11.19 9:15 AM (182.172.xxx.52)

    좋네요
    개 표정에서 행복한게 느껴지네요

  • 7. 겨울
    '14.11.19 9:15 AM (115.91.xxx.43)

    아... 눈물나네요^^ 감동입니다.
    이런 따뜻함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작은 힘들이 되는 거라는 생각이..^^
    좋은 게시물 올려주어 고맙습니다~

  • 8. ㅠㅠ
    '14.11.19 9:18 AM (39.7.xxx.9)

    애견샵에서
    장난감 용도처럼 (?)호기심에..
    쉽사리 아기강아지 구매하는일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9. 아 다행
    '14.11.19 9:27 AM (121.143.xxx.106)

    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댓글 먼저 보고 원글 클릭....따뜻한 사연이네요.

  • 10. ...
    '14.11.19 9:28 AM (116.123.xxx.237)

    그러게요 데려가기로 결정한 선수가 대단하고 고맙죠
    그런 주인 딱 알아본 개도 대단 ㅎㅎ

  • 11. 애견샵
    '14.11.19 9:38 AM (182.231.xxx.135)

    없어져야해요. 샵에있는 애기들 너무 불쌍해요.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 12. ..
    '14.11.19 9:47 AM (182.172.xxx.52)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주인과 함께 가네요
    험악한 환경 헤쳐나가는 스포츠 같은데
    개도 고생 많았겠네요 그래도 좋았겠죠
    어떤 구간은 개 보조 맞춘다고 빨리 못 가서
    기록은 안 좋겠는데요

  • 13. ..
    '14.11.19 3:1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감동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52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42
460551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19
460550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196
460549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870
460548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23
460547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768
460546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370
460545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209
460544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5,922
460543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049
460542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480
460541 정말 미치겠네요 위층 선풍기소리 18 소음 2015/07/05 17,424
460540 유럽인들은 주변국가들을 외국으로 생각하나요? 12 유럽 2015/07/05 2,628
460539 부탁드려요 전통된장 맛있는 것 찾습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15/07/05 1,274
460538 띠어리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나요? 6 .. 2015/07/05 4,378
460537 의류에서 버뮤다팬츠란 소재이름인가요? 스타일을 지칭하는건가요? 4 .. 2015/07/04 2,192
460536 나이 39인데 귀여운 옷을 사버렸어요..환불할까..... 2 ,,, 2015/07/04 2,760
460535 실리콘 부황을 쓰시는 분 계세요? 5 부황 2015/07/04 1,476
460534 통돌이에 드럼세제 1 82러브러브.. 2015/07/04 1,174
460533 왓츠앱 쓰시는 분? 5 ..... 2015/07/04 1,293
460532 나라에 경사 ~ 백제 유적 유네스코에 올라갔대요 4 우와 2015/07/04 1,314
460531 계란말이 얼려도 되나요? 6 .... 2015/07/04 3,161
460530 차앤박 화이트필, R2크림 써보신 분 계세요? 효과 2015/07/04 5,583
460529 체리맛 나는 자두가 있어요 2 2015/07/04 1,810
460528 남편의 태도..의견 부탁드립니다(같이 볼 예정) 92 뻔뻔 2015/07/04 15,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