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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1등급 여고생

뭉클훈훈흐믓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4-11-19 08:39:48

http://blog.naver.com/shs1420/220183716925

 

자식 잘 키우신듯...^^

제가 왜 눈물이 날려고 할까요..ㅎ

IP : 112.22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9 8:48 AM (180.229.xxx.175)

    아이가 여유가 있네요~좋은 결과있기를요...

  • 2. 아랑짱
    '14.11.19 9:02 AM (211.36.xxx.71)

    사랑스러운 아이네요^^좋은결과있기를~~~

  • 3. 신나랑랑
    '14.11.19 9:06 AM (115.90.xxx.155)

    어제부터 저도 지인들과 저아이 이야기를 하네요.
    부모 고생한줄도 알고 감사할한 마음을 표현할 줄도 아는 멋진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결과를 떠나 인생을 참 잘 살아낼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집 고 2는...매일 힘들다는걸 온몸으로 나타내고 다니는 아이라..
    저 아이의 저 행동이 남달라 보입니다.
    부모가 교육도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한때는 제 생일날 부모님께 절을 올린적이 있지만..쑥쓰럽기도 하고,,관뒀지만..
    효도가 별건가요?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 4. 뭉클훈훈흐믓
    '14.11.19 9:22 AM (112.220.xxx.100)

    신나랑랑님 글 공감^^

  • 5. ...
    '14.11.19 1:22 PM (117.20.xxx.220)

    시험장이 여고이지 학생이 여학생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남학생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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