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전세 들어가려는데 대출이 1억 있어요

아파트 조회수 : 2,401
작성일 : 2014-11-19 08:26:03
저는 세입자가 되는 거고
지금 집주인이 거주중이고 집 앞으로 1억 잡혀있는데. 부동산에서는 저희 잔금으로 대출을 갚아서 대출없게 만들어준다네요
자기네가 책임진다고 은행 동행해서 대출상환 확인도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좀 걱정도 되지만 집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기로 했어요.

이럴 경우 계약서 쓸때 뭐라고 명시하면 좋을까요?



IP : 1.228.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서
    '14.11.19 8:27 AM (23.227.xxx.2)

    일금 00의 대출상환을 안할시 전세계약을 파기하도록 한다

  • 2. 예전에
    '14.11.19 8:28 AM (99.226.xxx.41)

    중도금으로 은행 근저당 말소해서 그거 확인하고 잔금 치루고 들어갔어요.
    시세대비 보셔야 겠지만 근저당 말소안하면 또 대출 받을수 있어서 은행상환 확인만으로는 의미 없으니 꼭 근저당 말소해달라고 하세요.

  • 3. 아파트
    '14.11.19 8:34 AM (1.228.xxx.196)

    전액 상환이랑 근저당 말소가 같은말이 아니에용?? 제가 잘 몰라서ㅠㅠ

  • 4. ..
    '14.11.19 8:34 AM (114.207.xxx.102)

    님이 지불하는 전세금으로 대출을 상환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쓰세요.
    저도 그리 쓰고 세 들어왔어요.
    나중에 등기부 등본 떼어 보시고요.

  • 5. 아파트
    '14.11.19 8:39 AM (1.228.xxx.196)

    아 그렇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000가 지불하는 전세금으로 대출 전액 1억원을 상환하고 근저당을 말소한다
    계약후부터 집을 담보로 대출받지 않는다. 어길경우 전세계약을 무효로 한다.

    이렇게 하면 될까요?

  • 6. 아파트
    '14.11.19 9:15 AM (1.228.xxx.196)

    네^^ 도움 고맙습니다~

  • 7. dlfjs
    '14.11.19 9:17 AM (116.123.xxx.237)

    같이 가서 말소하는거 확인하더군요

  • 8. 로라
    '14.11.19 10:17 AM (210.92.xxx.86)

    꼭 잔금치루는날...부동산업자, 집주인 , 님 과 같이 은행에 가셔서 상환 같이하시고 서류 완료하세요... 마지막 등기부 확인 꼭 요청하시고..이건 부동산업자한테...
    저도 예전에 이케한적있어요..제가 은행에 같이 따라 갔었어요.....꼭 같이 가서 확인 하세요
    간혹가다 갚는다고 하고 안갚는 집주인들 있어요..

  • 9. 로라
    '14.11.19 10:18 AM (210.92.xxx.86)

    그리고 잔금치루고 확정일자 꼭 받으시고요..이건 아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708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929
437707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379
437706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046
437705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16
437704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642
437703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671
437702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1,032
437701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574
437700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0,866
437699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856
437698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4/11/20 2,110
437697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2014/11/20 10,369
437696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내일 2014/11/20 1,063
437695 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3 ㅜ.ㅜ 2014/11/20 1,378
437694 허니버터칩 사려다 거지취급 당했어요 31 참나 2014/11/20 17,838
437693 보통 초산은 출산이 늦어지나요? 11 행복 2014/11/20 2,798
437692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5 피아노 2014/11/20 1,650
437691 드디어 뽀롱났군요!!! 6 닥시러 2014/11/20 4,762
437690 [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4 참맛 2014/11/20 937
437689 5일장 체험기 귀동냥 1 가게 2014/11/20 524
437688 안문숙씨는 김범수 아나운서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 16 ... 2014/11/20 14,625
437687 아는집 아들과 선 본거 같은데 기분이 불쾌해요. 15 불쾌함 2014/11/20 5,551
437686 강아지는 내 껌딱지 4 강쥐엄마 2014/11/20 1,428
437685 여유를 위한 변명 rrrrrr.. 2014/11/20 439
437684 싸우는 것 보니 5 2014/11/1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