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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자님 아라곤 77 강퇴시켜주세요.

꺼져 조회수 : 12,307
작성일 : 2014-11-19 00:50:40
그동안 쓰레기 글이나 댓글 참을만큼 참았는데
오늘 쓰레기 글에는 '기미독립선언이 요즘같으면 텐프로 룸싸롱에서 독립선언했다'라네요.
대한민국 국적을 박탈하고 형사고발 하고 싶은 놈입니다.
IP : 91.113.xxx.3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꺼져
    '14.11.19 12:50 AM (91.113.xxx.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07210&page=5&searchType=&sea...

  • 2. 쓸개코
    '14.11.19 12:51 AM (14.53.xxx.216)

    단체로 신고하면 강퇴 가능합니다.

  • 3. 형사고발
    '14.11.19 12:51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함
    이제 하다하다 나치 찬양글까지 봐야되나요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음

  • 4. 제발 쓰레기 분리 좀
    '14.11.19 12:54 AM (180.69.xxx.16)

    이젠 벌레들은 닉만 봐도 느낌이 와요

    제발 쓰레기 처리 좀 합시다

  • 5. //
    '14.11.19 12:54 AM (27.35.xxx.143)

    내일도 이러면 정말 저도 글 하나 올리려고했어요. 사람이 너무 기분나쁘고..히키코모리들 인터넷에선 잘숨기는거같은데 저사람은 너무 음침해서 가려지지도않는듯. 얼마나 어두운삶을 살고있을지 짠해질 지경이예요. 강퇴만이 답인것같아요. 글이야 피할수있대도 저사람이 다는 댓글들 보면 가관이예요. 그런건 피하기도힘든데. 할말은 또 어찌나 많은지 여기저기 댓글달고다니고. 말할곳이 82뿐인거같아요.

  • 6. ..
    '14.11.19 12:54 AM (46.198.xxx.25)

    강퇴에 강력 동의합니다.

  • 7. 저말
    '14.11.19 12:54 AM (125.186.xxx.25)

    저말의뜻이 뭐에요?

    기미독립선언이 요즘같으면 텐프로에서 선언했다?

    뭔소린지 이해가 잘 ㅜ

  • 8. ..
    '14.11.19 12:55 AM (1.225.xxx.163)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

  • 9. 저도
    '14.11.19 12:5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강퇴 추천합니다.

  • 10. ㅇㅇ
    '14.11.19 12:56 AM (203.226.xxx.161)

    루나틱의 부활아닌가요?

  • 11. 125.186.xxx.25)
    '14.11.19 12:58 AM (91.183.xxx.63)

    125.186.xxx.25

    아라곤 친구지?

  • 12. Dd
    '14.11.19 12:58 AM (24.16.xxx.99)

    전화로 보니 원글자 닉이 안보여 그 글이 쓰레기인지 모르고 클릭했네요. 어찌나 재수가 없는지.
    그리고 지금 이 글과 똑같은 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어디서 속빈 돌멩이가 굴러와서 말같지 않은 소리하는 거 우리가 봐줘야 합니까?

  • 13. ㅇㅇ
    '14.11.19 12:58 AM (121.173.xxx.87)

    뭔 개소리를 늘어놓든 수학문제 답 알려주면 좋은 사람임?
    제발 분위기 파악 좀....

  • 14. ..
    '14.11.19 1:00 AM (119.18.xxx.229)

    한국은 좀 인구가 줄어야 되요 원래 경쟁에서 밀린 DNA 는 없어지는게 맞는거에요 (아라곤 77 댓글)

    .. 마루타 생각나요

  • 15.
    '14.11.19 1:00 AM (211.246.xxx.21)

    링크글 보고도 수학문제같은 개소리가 나와요???
    같이 꺼지세요.

  • 16. 친구라뇨?
    '14.11.19 1:00 AM (125.186.xxx.25)

    친구라뇨 ?
    으휴 그넘의 의심병..!!

    제가 82의 초기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래된 회원인데요
    글쓰시는거 보니
    저분 요즘 새로들어오신분 같아요

  • 17. 125.186
    '14.11.19 1:03 AM (27.35.xxx.26)

    글쓴것들 보고도 수학문제 얘기가 나와요? 초기멤버면 나이 좀 있으신가본데...나이를 대체 어디로.......

  • 18. ..
    '14.11.19 1:04 AM (46.198.xxx.25)

    수학문제 풀어주면 망글 올려도 고마운 사람 되나요? 그것도 오래된 회원분이면 분탕질에 게시판 몸살겪는거 한두번 본거 아니실텐데요.

  • 19. 아뇨
    '14.11.19 1:04 AM (125.186.xxx.25)

    저분 글쓴거 주의깊게 못봤어요

    관심없는글은 다 패쓰하는지라
    읽어봐야 겠네요
    무슨글을 썼길래

  • 20. 으헉
    '14.11.19 1:05 AM (125.186.xxx.25)


    저위댓글

    한국은 인구가 줄어야된다니요 ?

    헐쓰

    저사람 일본인인가요?

  • 21. 으헉
    '14.11.19 1:06 AM (125.186.xxx.25)

    이제사 사태파악이 ..ㅠㅠ

  • 22. 강퇴 당근!!
    '14.11.19 1:09 AM (121.130.xxx.222)

    저노무자슥은 애시당초 글러먹은 놈인데 언젠가부터 여기 나타나 온갖 진흙탕짓 중이죠
    관리자님 서둘러 강퇴시켜주세요!!

    대찬성!!

  • 23. 휴...
    '14.11.19 1:14 AM (122.40.xxx.36)

    수학문제 풀어 줘서 좋다는 님//
    아무리 나 개인에게 이득이 있었다 해도 그 이득을 준 사람이 공공의 선에 저해가 되면 그 사람을 과감히 내칠 줄 알아야... 그래야 좋은 사람이죠.
    나에게 잘 하면 된다, 나에게 이익 주면 된다, 그 사람 놔둬라... 이러다가 세상이 썩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통하게 되는 게 뇌물이고요(여기서는 수학 문제 풀어 준 게 뇌물이 되겠죠?).
    그 사람이 나에게 어떤 이익을 주었는지를 보지 마시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아 주세요.
    그렇게 해서,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면 과감히 내버릴 줄 아셨으면 해요. 그래야 우리 사는 세상이 전두*같은 놈들이 발 붙이지 못하는 좋은 세상 되지요. 안 그런가요.

  • 24. 125.186.xxx.25
    '14.11.19 1:17 AM (91.183.xxx.63)

    125.186.xxx.25

    제목: 전업주부는 언제은퇴하는가요?

    죽을때까지 하는것 같던데요?

    주부라는 직업은 애시당초 하지도 말아야 해요


    제목: 전업주부는 환상이죠

    맞아요
    정말이에요

    이분말이 저는 진리인것 같아요..

    전 이분말이 정답인듯 싶네요

    -----------------------------------
    미친.. 초기멤버 좋아하고 있네
    니 친구 좀 진정시켜봐

  • 25. 보니까
    '14.11.19 1:18 AM (27.35.xxx.26)

    아이피도 거의 항상 일정해요. 다행스럽게도. 한번 빼곤 항상 175.119.xxx.50 네요. 아이피차단하시는게 더 나을듯. 얼마전에 어떤분..건마아님 몰아갔던 그분 닉네임 바꾸고 돌아오셨더라구요. 다시 정체들키니 잠적. 그분은 아이피도 밥퀴긴 했었는데 첫자리는 49.1로 같았음. 아라곤 얘도 닉네임 바꿔서 다시 올수도있고..아이피도 바꿔서 올수있긴하지만 한번 강퇴당했으면 두번 당할수도있단거 알고 좀 조용해지기라도하겠죠 그땐.

  • 26. ...
    '14.11.19 1:21 AM (203.226.xxx.149)

    친구분이 오른뇌에 살고계시는 분인가봐요..

    왼뇌에는 전업주부 어머니께 학대받아 문제가 생겼다는 본인이 사시고..

    주어없습니다...

    관심도 댓글도 아깝다

  • 27. 자꾸
    '14.11.19 1:25 AM (125.186.xxx.25)

    자꾸 아라곤77의 친구로 몰아넣으시면 저도 신고할꺼에요

    아니 아라곤인지 아라차인지...대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왜 억울하게 저런사람과 엮죠?
    글도 보지도 못한채....수학문제의 댓글 달아준 사람이라고 했건만
    그새 또 친구냐고 몰아제끼고....

  • 28. bluebell
    '14.11.19 1:33 AM (112.161.xxx.65)

    강퇴시켜주세요! 어쩌다 국격이 이리되었나요..ㅠㅠ

  • 29.
    '14.11.19 1:34 AM (211.246.xxx.21)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은 왜 다나요?
    그것도 다짜고짜 옹호 댓글을.
    충분히 오해 살만한데요. 억울할건 없어보여요.

  • 30. 여기서
    '14.11.19 1:35 AM (27.35.xxx.26)

    유일하게 감싸고도는 분이니까요. 이런글이 올라올정도면 수학문제따윈 가볍게 제낄 일을 한 사람이란건 알텐데. 아니 기본적으로 왜 이런글이?하며 글 찾아보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요, 솔직히 전 님이 주부코스프레를 하는거같은데 만약 진짜 주부라면 저딴식으로 말하지마세요ㅋ 초기멤버? 웃기고있네 참...고소하세요. 그런걸로 고소가 된다고 생각하시다니 참 순진하시네요. 며칠전엔 자기 다깍지마시오로 오해했다며 박씨난정기가 고소할거라고 난리치더니 어째.....(그 둘은 결국 동일인물이었다죠)

  • 31. 27
    '14.11.19 1:36 AM (125.186.xxx.25)

    27님

    님은 남을 억울하게 몰아가는게 취미세요?

    아니 어쩌다 아라곤인지 뭔지 글 읽어보지도 않은채...수학문제 답준 사람이다라고 댓글
    한개 달았다고

    그게 어떻게 저사람과 친구가 되나요?

    유일하게 감싼다? ....ㅎㅎㅎㅎ 진짜 웃음밖엔...유일하게 감싼다니....
    님 이겼구요..
    그냥 상응가치....대답할 가치도 못느껴서 가서 자야겠네요..

    이런식으로 님 생각과 아집으로...모든사람을 다 엮어놓고 사나보네요?
    그리고 그 생각이 옳다고 맞다고 생각하며 사나보죠?

    살다살다 기가막혀서...

  • 32. eo
    '14.11.19 1:46 AM (222.232.xxx.69)

    저도 같은 얘기하고 싶었어요. 댓글을 못 읽겠어요.
    쓰레기 같은 이름 때문에. 제발 좀 3대가 못 오게 강퇴시켜 주세요.

  • 33. 탱자
    '14.11.19 1:49 AM (118.43.xxx.16)

    수학문제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니 사회적 기여를 한셈이고,

    이전 글을 보니 "불특정 다수인 한국인들"에 대한 비판을 한 것으로 보이니,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뭔 이유를 들어서 강퇴시켜야 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 34. 지금
    '14.11.19 2:04 AM (223.62.xxx.18)

    위에 수산시장글에 느긋하게 댓글달고계시네요 아라곤ㅋㅋ
    아 그리고 118.43님 그렇게 따지면 디씨든 일베든 어떤 불법행위를 행동으로 옮기지않는이상 그렇게 욕먹을 이유도 없지않나요. 그 선이 애매하긴하지만 사고가 바르지않고 표현의 방식이 잘못되면 강퇴당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라곤777이 올리는 대다수의 글들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해 분란글이 되죠. 비관적인 댓글들은 그렇다쳐도 종종 혐오스러운 댓글들을 달고다니기도합니다. 아파트 살까요?이런글에 시체댓글을 달지않나.. 처음엔 일부러 그러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정말 그렇게 믿고 생각하는것같아요. 분란이 목적인 일베충들과 그점에선 다른것같네요.

  • 35. 제생각엔
    '14.11.19 2:04 AM (125.186.xxx.25)

    친구라고 몰아세우는 이상한님이 있어서
    저도 지금 저사람글 읽어봤는데..
    정말 친일이거나...한국인 혐오증 환자거나...


    제 주관적이 해석으론
    -극혐한주의자에다
    -독재찬양자
    (그러니 나찌도 찬양을 하겠죠)
    - 심지어 제가 이해못한 그 텐프로에서 낭독한다...-- 이부분도
    저위 댓글러의 말을 보니..거의 33인에 대해 결례를 저지른것 같아요

    진짜...왜 한국사람 까대고..
    독재를 찬양하며 심지어 나치까지 찬양을 해대며
    독립투사들의 명예에 누가 되는 발언을 하신건지

    여기다 해명좀 해봐요.....!!!

  • 36. 211.36.xxx.28
    '14.11.19 2:06 AM (91.113.xxx.31)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33인 중 그날 4인은 늦었고, 나머지 29명이 독립선언하고
    총독부에 전화해서 독립선언했으니 잡아가라했어요.
    늦은 4명도 그날 오후 총독부에 자진출두했고.
    역사를 뉴라이트 일베버러지한테 배우면 님같이 헛소리 합니다.
    어디서 능멸을 논합니까?

  • 37. 그리고
    '14.11.19 2:07 AM (125.186.xxx.25)

    33인이 선언한날....술을 마셨다?

    말도 안되네요..그건 진짜 완전 억측이죠..

    33인의 후손들이 이글을 보면 진짜 분통터지고..억장이 무너지겠어요

  • 38. 그리고
    '14.11.19 2:09 AM (91.113.xxx.31)

    이때다 끼어드는 국정충. 너님도 강퇴되길 바란다.

  • 39. 아니
    '14.11.19 2:13 AM (125.186.xxx.25)

    저위 211님 !

    33인이 온국민을 능멸하다뇨?

    대체 어느나라에서 어느교과서로 공부를 했길래 이런 망발과 결례를 저지르나요?

    누가그래요? 대체 !!

    님 한국사람 아닌거에요? 나 또 미치겠다...진짜....!

  • 40. 211.36
    '14.11.19 2:15 AM (223.62.xxx.18)

    왜 갑자기 요지를 바꾸시나ㅋ

  • 41. 아뇨
    '14.11.19 2:15 AM (125.186.xxx.25)

    제가 일베한테 배웠다곤 말 한적 없는데요?

    혹시나 다른나라에서 다른교과서로 배웠으면 모를수도 있겠다해서

    물어본거에요

  • 42. 211.36. xxx.28
    '14.11.19 2:19 AM (91.113.xxx.31)

    '정작 나타나지도 않고 아침부터 술마시고 있었고
    자기들끼리 선언문낭독했다고 내뺐다고 배웠다...
    33인이 온국민을 능멸했다'

    라고 썼잖아요?

    내빼다뇨? 직접 총독부에 전화해서 독립선언했다고 알려서 그날로 체포당했고
    수년간 감옥에서 고문당했어요.
    능멸?
    창피한 줄 알아요.

  • 43. 역사교육
    '14.11.19 2:28 AM (14.40.xxx.143)

    독립선언에 참여한 인원이 겨우 33인이고, 그 중 4인은 참석도 안하고
    태화관이라는 기생집에 모여 후다닥 해치워서
    그 독립선언문의 가치가 우습게 여겨지는 분들!

    조선왕조이후 사람들이 유흥하는 것처럼 모여 정치적 밀담을 나누고
    거사를 반란을 일으킨 곳이 어딥니까? 기생집이예요!
    요즘은 모임장소가 다양하고 사적 공적인 장소가 많아서
    그럴 듯하게 전시효과도 낼 수가 있지만

    일제의 감시 눈을 피해서 어디서 집회하고 선언을 하리까?
    파고다앞에서 하기로 했다가 당연히 경찰이 포진해있으리라 생각하고
    의기충천한 상태로 자기들끼리 하고 서명한 그 선언문을 돌리면 된다고 생각한거죠.

    어떤 인간은 3.1절에 태극기 들고 골목을 다니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경찰에 쫓긴 몇 몇 무리가 항일운동이냐고 폄하하기도 햇지만
    세계의 역사를 보면 다 비슷하지요.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세상이 잘못되도 나서서 한마디 못하는 다수보다 소수가 목숨걸고 일을 벌리고 시작하고
    그렇게 번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국가들이 개개인을 단속하는 거죠.
    물결이 되고 불길이 되기 전에..

  • 44.
    '14.11.19 2:30 AM (218.147.xxx.56)

    아라곤님 스스로 생각하기에 살아서 국가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을거같으면 그냥 적당한 날짜잡아서 뒈지시든지 하면 되겠습니다.

  • 45. 211.36.xxx.28
    '14.11.19 2:39 AM (91.113.xxx.31)

    민족대표 33인 중에 고문으로 변절자도 있었지만
    수 많은 분들이 옥고를 치르고도 독립운동을 계속했습니다.
    님이 조센징이라 인간 쓰레기 취급 받으면서 살지 않고
    편한 방구석에서 자판 두드리는 자유, 저 분들이 흘리신 피의 댓가입니다.
    여기 헛소리 달 시간에 지식인에만 찾아도 간단히 나오는 사실을
    일부러 왜곡하는 이유는 왜? 뉴라이트 일베 버러지한테 세뇌당해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인간입니다.

  • 46. 일어탁수
    '14.11.19 3:54 AM (122.128.xxx.130)

    맑은 물이 흐려지는건 금방이나 이를 정상으로 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공연히 분란을 조성하는 회원은 엄중히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고 재발됩니다.

  • 47. ㅇㅇ
    '14.11.19 4:14 AM (223.32.xxx.208)

    일베 ㅅㅂㄴ 어디 가서 뒈져버리삼 꺼져 !!!

  • 48. 상상이상
    '14.11.19 5:32 AM (174.58.xxx.2)

    독립투사와 텐프로 룸싸롱을 동일 선상에서 얘기 할 수 있죠?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조합 아닌가요?
    뭔 생각이세요?

  • 49. ...
    '14.11.19 5:50 AM (39.7.xxx.129)

    강퇴 적극 환영합니다
    그동안 쓰레기 글 읽느라 저의 뇌가 썩고 있어요
    비위 상하는글 읽다보면 알고보면 아라곤 변태글이네요..
    에잇 퉤퉤..글 읽고 토나오기는 처음입니다
    제발 관리자님 아이피를 아예 차단 바랍니다

  • 50. 워너비짱
    '14.11.19 6:44 AM (107.147.xxx.174)

    저도 강퇴를 권합니다. 게다가 아이피 차단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을 회관에 온 주민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데, 어떤 ㅁㅊㄴ이 와서 똥 싸지르고 가면 아무리 마을 주민이라 해도 다시는 마을회관에 못 오게 출입을 막아야해요. 온 주민들이 그 똥 냄새를 맡고 있어야할 이유가 없죠!

  • 51. 여우같은마누라
    '14.11.19 7:01 AM (175.223.xxx.234)

    평범한 댓글도 똥댓글 많았어요.
    남자라는 거 알고 더 깜놀 일베나 가서 놀 것이지 ㅉㅉ

  • 52. 심하다
    '14.11.19 7:06 AM (119.194.xxx.239)

    한국사람 맞아요? 탈퇴요망

  • 53. 행복한 집
    '14.11.19 7:13 AM (125.184.xxx.28)

    아라곤은 한국말 하는 족바리?

  • 54.
    '14.11.19 7:16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단체 신고내지 강퇴권고쪽지를 관리자한테보내면 더 쉬워지지않을까싶네요

  • 55. 저도 강력히
    '14.11.19 8:16 AM (121.140.xxx.128)

    찬성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강퇴시켜달라는 글 올리려고 왔더니 이미 다른 분이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 56. //
    '14.11.19 8:23 AM (27.35.xxx.143)

    더 심한 댓글들 많고많지만 방금전 본 말안듣는 학생을 둔 학원강사글엔 글쎄 학생을 한대 쳐보라고 어떻게될지 궁금하다고 댓글달았더라구요. 며칠전에 자긴 어디에도 끼지못한다고 이젠 정말 자기자신한테 문제가 있는가보다고 느낀대서 순간 좀 짠했었는데 역시 그냥 일베충같은 애일뿐이었어요. 감출수가 없다니까요 일베스러움은.

  • 57. ...
    '14.11.19 8:40 AM (180.229.xxx.175)

    그냥 일본가서 그들의 종으로 사시길...해방된게 너무 원통하시겠어요~향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일베가 쓴글은 벌레냄새가 나는법...감출수없음~

  • 58. 정말
    '14.11.19 8:41 AM (182.221.xxx.59)

    강퇴 찬성합니다.

    똥은 똥끼리 알아본다도 ㅌㅈ가 좋아하나보죠???
    같이 손잡고 나가서 따로 놀지. 코드도 맞는것 같은데

  • 59. 저사람
    '14.11.19 8:43 AM (180.182.xxx.179)

    일베인가요?
    일베를 안들어가봐서 어떤사람들이 일베를 하나 몰랐었는데
    싸지르는 글 읽어보니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일베구나 싶네요

  • 60. 동감
    '14.11.19 9:38 AM (211.218.xxx.207)

    신고 어디서 하나요? 나치글 보고 경악했고 여기저기 댓글도 경악 수준이더군요.

  • 61. ....
    '14.11.19 11:08 AM (112.155.xxx.72)

    기미독립선언...
    31운동 아닌가요?
    그게 그렇게 못 마땅하면
    여기서 뭐라 하지 말고 정부에다 31절 놀지 말자고 수치스럽다고
    건의나 해 보시지.

  • 62. 찬성
    '14.11.19 11:09 AM (125.133.xxx.31)

    강퇴찬성합니다.

  • 63. 핸펀에서
    '14.11.19 11:11 AM (203.247.xxx.210)

    id나 ip 보이게 해 주세요

    id가 한결같이 군발이 복장이라, 피할 수 있습니다

  • 64. 옳소
    '14.11.19 11:17 AM (211.196.xxx.171)

    쓰레기 좀 빨리 치워주심 감사하겠어요

  • 65. ....
    '14.11.19 11:26 AM (211.210.xxx.62)

    찬성이요.
    오랜만에 보지만 예전에도 분명 그 아이디로 문제 일으키고 다닌 기억 납니다.
    어제 댓글 보자마자 눈에 익다 싶었어요.

  • 66.
    '14.11.19 11:26 AM (218.152.xxx.188)

    그동안 피해다녔는데
    댓글들을 보니 아주 가관이었군요
    강퇴 찬성이요

  • 67. 강퇴찬성
    '14.11.19 11:31 AM (110.47.xxx.21)

    국적불명 이상한얘좀 강퇴 시켜주세요
    자꾸 게시판에 문제를 일으키네요

  • 68. 강퇴찬성
    '14.11.19 11:35 AM (23.120.xxx.73)

    아이디만 봐도 혈압이 오르더라구요. 그 일배ㄴ 나타나고 나서 자게에 수준이 확떨어졌어요.

  • 69. 세상에
    '14.11.19 12:52 PM (14.32.xxx.44)

    아무리 표현의 자유 운운해도 저런 수준의 댓글이라면 강퇴당해야 마땅하죠. 강퇴안당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 70. 은퇴한늙은
    '14.11.19 12:55 PM (98.112.xxx.153)

    할배가.뒤늦게 인터넷배운뒤 여자냄새라도 맞고싶어서 82에서 킁킁킁...거리며. 하루종일 헛소리 개 gr....
    강퇴찬성합니다..

  • 71. 저도
    '14.11.19 1:01 PM (216.241.xxx.154)

    빠른시간내에 강퇴시켜주세요

  • 72. ..
    '14.11.19 1:3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며칠전부터 열심히 이상한 글 써올리더만ㅎ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에요?

  • 73. ㅠㅠ
    '14.11.19 1:32 PM (175.223.xxx.170)

    탱자가 감싸주네~~~

  • 74. 기미독립선언서
    '14.11.19 4:00 PM (222.233.xxx.22)

    내용은 제대로 알면서 떠들었을지 의문임..그래서 퍼왔네요.
    기미독립선언서는 1919년 3월 1일에 선언된 조선이 독립국가임을 세계 만방에 알린 세계상 유래가 없는 사건임.. 3.1 운동은 인도의 간디의 비폭력 저항 운동과 중국의 5.4혁명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건임..
    오등은 자에 아~~ 로 시작합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3%C2%B71%EB%8F%85%EB%A6%BD%EC%84%A0%EC%96%B8%EC%...

    吾等(오등)은 慈(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 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 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 만대)에 誥(고)하야 民族自存(민족 자존)의 正權(정권)을 永有(영유)케 하노라.
    해설: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半萬年(반만년) 歷史(역사)의 權威(권위)를 仗(장)하야 此(차)를 宣言(선언)함이며, 二千萬(이천만) 民衆(민중)의 誠忠(성충)을 合(합)하야 此(차)를 佈明(포명)함이며, 民族(민족)의 恒久如一(항구여일)한 自由發展(자유 발전)을 爲(위)하야 此(차)를 主張(주장)함이며, 人類的(인류적) 良心(양심)의 發露(발로)에 基因(기인)한 世界改造(세계 개조)의 大機運(대기운)에 順應幷進(순응병진)하기 爲(위)하야 此(차)를 提起(제기)함이니, 是(시)이 天(천)의 明命(명명)이며, 時代(시대)의 大勢(대세)이며, 全人類(전 인류)共存同生權(공존 동생권)의 正當(정당)한 發動(발동)이라, 天下何物(천하하물)이던지 此(차)를 沮止抑制(저지 억제)치 못할지니라.
    해설: 반만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고 이것을 선언하는 터이며, 이천만 민중의 충성을 모아 이것을 널리 알리는 터이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것을 주장하는 터이며, 사람된 양심의 발로로 말미암은 세계 개조의 큰 기운에 순응해 나가기 위하여 이것을 드러내는 터이니, 이는 하늘의 명령이며, 시대의 대세이며,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갈 권리의 정당한 발동이므로,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이것을 막고 누르지 못할 것이라.
    舊時代(구시대)의 遺物(유물)인 侵略主義(침략주의), 强權主義(강권주의)의 犧牲(희생)을 作(작)하야 有史以來(유사 이래) 累千年(누천 년)에 처음으로 異民族(이민족) 箝制(겸제)의 痛苦(통고)를 嘗(상)한지 今(금)에 十年(십 년)을 過(과)한지라. 我(아) 生存權(생존권)의 剝喪(박상)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心靈上(심령상) 發展(발전)의 障碍(장애)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民族的(민족적) 尊榮(존영)의 毁損(훼손)됨이 무릇 幾何(기하)이며, 新銳(신예)와 獨創(독창)으로써 世界文化(세계 문화)의 大潮流(대조류)에 寄與補裨(기여 보비)할 奇緣(기연)을 遺失(유실)함이 무릇 幾何(기하)이뇨.
    해설: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의 희생을 당하여, 역사 있은 지 여러 천년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려 고통을 겪은 지 이제 십년이 되도다. 우리가 생존권마저 빼앗긴 일이 무릇 얼마며, 정신의 발전이 지장을 입은 일이 무릇 얼마며, 겨레의 존엄성이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백과 독창성을 가지고 세계 문화의 큰 물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잃은 일이 무릇 얼마인가!
    噫(희)라, 舊來(구래)의 抑鬱(억울)을 先唱(선창)하려 하면, 時下(시하)의 苦痛(고통)을 擺脫(파탈)하려 하면, 將來(장래)의 脅威(협위)를 芟除(삼제)하려 하면, 民族的(민족적) 良心(양심)과 國家的(국가적) 廉義(염의)의 壓縮銷殘(압축 소잔)을 興奮伸張(흥분 신장)하려 하면, 各個(각개) 인격(人格)의 正當(정당)한 發達(발달)을 遂(수)하려 하면, 可憐(가련)한 子弟(자제)에게 苦恥的(고치적) 財産(재산)을 遺與(유여)치 안이하려 하면, 子子孫孫(자자 손손)의 永久完全(영구 완전)한 慶福(경복)을 導迎(도영)하려 하면, 最大急務(최대 급무)가 民族的(민족적) 獨立(독립)을 確實(확실)케 함이니, 二千萬(이천만) 各個(각개)가 人(인)마다 方寸(방촌)의 刃(인)을 懷(회)하고, 人類通性(인류통성)과 時代良心(시대 양심)이 正義(정의)의 軍(군)과 人道(인도)의 干戈(간과)로써 護援(호원)하는 今日(금일), 吾人(오인)은 進(진)하야 取(취)하매 何强(하강)을 挫(좌)치 못하랴. 退(퇴)하야 作(작)하매 何志(하지)를 展(전)치 못하랴.
    해설: 오호, 예로부터의 억울함을 풀어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앞으로의 두려움을 없이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도의가 짓눌려 시든 것을 다시 살려 키우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옳게 가꾸어 나가려면, 불쌍한 아들, 딸에게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이 길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우선 급한 일이 겨레의 독립인 것을 뚜렷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천만 각자가 사람마다 마음속의 칼날을 품으니,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가 되고, 인륜과 도덕이 무기가 되어 우리를 지켜주는 오늘, 우리가 나아가 이것을 얻고자 하는데 어떤 힘인들 꺽지 못하며, 물러서 계획을 세우는 데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할까!
    丙子修好條規(병자수호 조규) 以來(이래) 時時 種種(시시종종)의 金石盟約(금석 맹약)을 食(식)하얏다 하야 日本(일본)의 無信(무신)을 罪(죄)하려 안이 하노라. 學者(학자)는 講壇(강단)에서, 政治家(정치가)는 實際(실제)에서, 我(아) 文化民族(문화 민족)을 土昧人遇(토매인우)하야, 한갓 征服者(정복자)의 快(쾌)를 貪(탐)할 뿐이오, 我(아)의 久遠(구원)한 社會基礎(사회 기초)를 無視(무시)한다 하야 日本(일본)의 少義(소의)함을 責하려 안이 하노라.
    해설: 병자수호조약 이후, 시시때때로 굳게 맺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탓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인은 실생활에서, 우리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이 터전을 식민지로 삼고, 우리 문화민족을 마치 미개한 사람들처럼 대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감을 탐낼 뿐이요, 우리의 영구한 사회의 기틀과, 뛰어난 이 겨레의 마음가짐을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옳지 못함을 책망하려 하지 아니 하노라.
    自己(자기)를 策勵(책려)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 他(타)의 怨尤(원우)를 暇(가)치 못하노라. 現在(현재)를 綢繆(주무)하기에 急(급)한 吾人(오인)은宿昔(숙석)의 懲辨(징변)을 暇(가)치 못하노라.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所任(소임)은 다만 自己(자기)의 建設(건설)이 有(유)할 뿐이오, 決(결)코 他(타)의 破壞(파괴)에 在(재)치 안이하도다. 嚴肅(엄숙)한 良心(양심)의 命令(명령)으로써 自家(자가)의 新運命(신운명)을 開拓(개척)함이오, 決(결)코 舊怨(구원)과 一時的(일시적) 感情(감정)으로써 他(타)를 嫉逐排斥(질축 배척)함이 안이로다.
    해설: 자기를 일깨우기에 다급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망할 여가를 갖지도 못하였노라. 현재를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에게는 옛부터의 잘못을 따져 볼 겨를도 없노라. 오늘 우리의 할 일은 다만 나를 바로잡는 데 있을 뿐, 결코 남을 헐뜯는 데 있지 아니하도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을 따라 자기 집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일일 뿐, 결코 묵은 원한과 일시의 감정을 가지고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일이 아니로다.
    舊思想(구사상), 舊勢力(구세력)에 羈靡(기미)된 日本(일본) 爲政家(위정가)의 功名的(공명적) 犧牲(희생)이 된 不自然(부자연), 又(우) 不合理(불합리)한 錯誤狀態(착오 상태)를 改善匡正(개선광정)하야, 自然(자연), 又(우) 合理(합리)한 正經大原(정경 대원)으로 歸還(귀환)케 함이로다.
    해설: 낡은 사상과 낡은 세력에 얽매인 일본의 위정자의 공명심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이 그릇된 현실을 고쳐서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른 바탕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當初(당초)에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로서 出(출)치 안이한 兩國倂合(양국 병합)의 結果(결과)가, 畢竟(필경) 姑息的(고식적) 威壓(위압)과 差別的(차별적) 不平(불평)과 統計數字上(통계 숫자상) 虛飾(허식)의 下(하)에서 利害相反(이해 상반)한 兩(양) 民族間(민족간)에 永遠(영원)히 和同(화동)할 수 업는 怨溝(원구)를 巨益深造(거익 심조)하는 今來實績(금래 실적)을 觀(관)하라.
    해설: 처음부터 이 겨레가 원해서 된 일이 아닌 두 나라의 합병의 결과는 마침내 억압으로 이뤄진 당장의 평안함과, 차별에서 오는 고르지 못함과 거짓된 통계수자 때문에, 이해가 서로 엇갈린 두 민족 사이에 화합할 수 없는 원한의 도량이 날이 갈수록 깊이 패이는 지금까지의 사정을 한번 살펴 보라.
    勇明果敢(용명 과감)으로써 舊誤(구오)를 廓正(확정)하고, 眞正(진정)한 友好的(우호적)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함이 彼此間(피차간) 遠禍召福(원화 소복)하는 捷徑(첩경)임을 明知(명지)할 것 안인가. 또, 二千萬(이천만) 含憤蓄怨(함분 축원)의 民(민)을 威力(위력)으로써 拘束(구속)함은 다만 東洋(동양)의 永久(영구)한 平和(평화)를 保障(보장)하는 所以(소이)가 안일 뿐 안이라, 此(차)로 因(인)하야 東洋安危(동양 안위)의 主軸(주축)인 四億萬(사억만) 支那人(지나인)의 日本(일본)에 對(대)한 危懼(위구)와 猜疑(시의)를 갈수록 濃厚(농후)케 하야, 그 結果(결과)로 東洋(동양) 全局(전국)이 共倒同亡(공도동망)의 悲運(비운)을 招致(초치)할 것이 明(명)하니,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朝鮮獨立(조선 독립)은 朝鮮人(조선인)으로 하야금 正當(정당)한 生榮(생영)을 遂(수)케 하는 同時(동시)에 日本(일본)으로 하야금 邪路(사로)로서 出(출)하야 東洋(동양) 支持者(지지자)인 重責(중책)을 全(전)케 하는 것이며, 支那(지나)로 하야금 夢寐(몽매)에도 免(면)하지 못하는 不安(불안), 恐怖(공포)로서 脫出(탈출)케 하는 것이며, 또 東洋平和(동양 평화)로 重要(중요)한 一部(일부)를 삼는 世界平和(세계 평화), 人類幸福(인류 행복)에 必要(필요)한 階段(계단)이 되게 하는 것이라. 이 엇지 區區(구구)한 感情上(감정상) 問題(문제)이리오.
    해설: 용감하게 옛 잘못을 고쳐 잡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바탕한 우호적인 새시대를 마련하는 것이, 서로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가까운 길인 것을 밝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니냐! 또한 울분과 원한이 쌓이고 쌓인 이천만 국민을, 힘으로 붙잡아 묶어둔다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는 노릇이 아닐 뿐 아니라, 이것이 동양의 평안함과 위대함을 좌우하는 사억 중국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과 새암을 갈수록 짙어지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전체가 함께 쓰러져 망하는 비운을 초래할 것이 뻔한 터에, 오늘 우리의 조선독립은 조선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과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잘못된 길에 벗어나, 동양을 버티고 나갈 이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도 피하지 못할 불안과 공포로부터 떠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의 평화가 중요한 일부가 되는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에 꼭 있어야 할 단계가 되는 것이라. 이것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이겠느냐!
    아아, 新天地(신천지)가 眼前(안전)에 展開(전개)되도다. 威力(위력)의 時代(시대)가 去(거)하고 道義(도의)의 時代(시대)가 來(내)하도다. 過去(과거) 全世紀(전세기)에 鍊磨長養(연마 장양)된 人道的(인도적) 精神(정신)이 바야흐로 新文明(신문명)의 曙光(서광)을 人類(인류)의 歷史(역사)에 投射(투사)하기 始(시)하도다. 新春(신춘)이 世界(세계)에 來(내)하야 萬物(만물)의 回蘇(회소)를 催促(최촉)하는도다. 凍氷寒雪(동빙 한설)에 呼吸(호흡)을 閉蟄(폐칩)한 것이 彼一時(피 일시)의 勢(세)ㅣ라 하면 和風暖陽(화풍 난양)에 氣脈(기맥)을 振舒(진서)함은 此一時(차 일시)의 勢(세)이니, 天地(천지)의 復運(복운)에 際(제)하고 世界(세계)의 變潮(변조)를 乘(승)한 吾人(오인)은 아모 躊躇(주저)할 것 업스며, 아모 忌憚(기탄)할 것 업도다.
    해설: 아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펼쳐지누나. 힘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누나. 지나간 세기를 통하여 깍고 다듬어 키워온 인도적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서광을 인류의 역사 위에 던지기 시작하누나. 새봄이 온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하누나. 얼음과 찬 눈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저 한때의 시세였다면, 온화한 바람, 따뜻한 햇볕에 서로 통하는 낌새가 다시 움직이는 것은 이 한 때의 시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이 마당에, 세계의 변하는 물결을 타는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도 없고 아무 거리낄 것도 없도다.
    我(아)의 固有(고유)한 自由權(자유권)을 護全(호전)하야 生旺(생왕)의 樂(낙)을 飽享(포향)할 것이며, 我(아)의 自足(자족)한 獨創力(독창력)을 發揮(발휘)하야 春滿(춘만)한 大界(대계)에 民族的(민족적) 精華(정화)를 結紐(결뉴)할지로다.
    해설: 우리가 본시 타고난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며, 우리가 넉넉히 지닌 바 독창적 능력을 발휘하여 봄기운이 가득한 온 누리에 겨레의 뛰어남을 꽃피우리라.
    吾等(오등)이 慈(자)에 奮起(분기)하도다. 良心(양심)이 我(아)와 同存(동존)하며 眞理(진리)가 我(아)와 幷進(병진)하는도다. 男女老少(남녀노소) 업시 陰鬱(음울)한 古巢(고소)로서 活潑(활발)히 起來(기래)하야 萬彙群象(만휘 군상)으로 더부러 欣快(흔쾌)한 復活(부활)을 成遂(성수)하게 되도다. 千百世(천백 세) 祖靈(조령)이 吾等(오등)을 陰佑(음우)하며 全世界(전세계) 氣運(기운)이 吾等(오등)을 外護(외호)하나니, 着手(착수)가 곳 成功(성공)이라. 다만, 前頭(전두)의 光明(광명)으로 驀進(맥진)할 따름인뎌.
    해설: 우리는 그래서 분발하는 바이라.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고, 진리가 우리와 함께 전진하나니, 남자ㆍ여자, 어른ㆍ아이 할 것 없이 음침한 옛집에서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즐거운 부활을 이룩하게 되누나.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우리를 안으로 지키고, 전 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으로 보호하나니, 일에 손을 대면 곧 성공을 이룩할 것이라. 다만 저 앞의 빛을 따라 전진할 따름이로다.
    公約三章 (공약 삼 장)
    一. 今日(금일) 吾人(오인)의 此擧(차거)는 正義(정의), 人道(인도), 生存(생존), 尊榮(존영)을 爲(위)하는 民族的(민족적) 要求(요구)이니, 오즉 自由的(자유적) 精神(정신)을 發揮(발휘)할 것이오, 決(결)코 排他的(배타적) 感情(감정)으로 逸走(일주)하지 말라.
    一. 最後(최후)의 一人(일인)까지, 最後(최후)의 一刻(일각)까지 民族(민족)의 正當(정당)한 意思(의사)를 快히 發表(발표)하라.
    一. 一切(일체)의 行動(행동)은 가장 秩序(질서)를 尊重(존중)하야, 吾人(오인의 主張(주장)과 態度(태도)로 하야금 어대까지던지 光明正大(광명 정대)하게 하라.
    해설: 하나, 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ㆍ인도ㆍ생존ㆍ번영을 찾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고,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한 순간에 다다를 때까지, 민족의 올바른 의사를 시원스럽게 발표하라.
    하나, 모든 행동은 먼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들의 주장과 태도가 어디까지나 공명정대하게 하라.

  • 75. 맞아요...이 놈이
    '14.11.19 5:51 PM (220.75.xxx.102)

    아까 수능 망친 딸때문에 피눈물흘리며 글 올린 어떤 어머니에게
    일베였으면 노가다나 나가라고 했을거라나 뭐라나
    왜 이렇게 쉬운 영어를 망치냐고 그냥 풀어도 이등급은 나오는것 아니냐고 막말을 똭~

    속으로 뭐 이런게 다있노 했는데....나름 유명한 놈이군요...

    이런 무뇌충은 강퇴하는게 정답이에요.

  • 76. .......
    '14.11.19 5:54 PM (211.177.xxx.103)

    탱자'14.11.19 1:49 AM (118.43.xxx.16)


    수학문제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니 사회적 기여를 한셈이고,

    이전 글을 보니 "불특정 다수인 한국인들"에 대한 비판을 한 것으로 보이니,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뭔 이유를 들어서 강퇴시켜야 되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역시 탱자짱!!! 쌍욕 대가다운 말씀!!!

  • 77. ㅇㅇ
    '14.11.19 7:56 PM (1.247.xxx.81)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집어쳐넣게
    강퇴 시켜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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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552 남편이 저몰래 어머니돈을 꿔다 쓴걸 알았어요. 15 ㅇㅇ 2014/11/19 4,082
437551 연애~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나혼자산다잉.. 2014/11/19 922
437550 코트샀는데 몸통쪽 가슴품이 넘 커요 2 순백 2014/11/19 1,003
437549 이사가기 전까지 살고 있는 집 전세가 안나가면... 1 2014/11/19 1,550
437548 압구정 사자헤어 2 .. 2014/11/19 4,154
437547 그만둔 직장의 또라이가 카스친구신청을 하네요. 2 푸훗 2014/11/19 2,261
437546 면접을 망치고와서.. 3 궁중비책 2014/11/19 2,037
437545 어제 별밤 들었는데 뭐 이런 4 에휴 2014/11/19 2,296
437544 피부때문에 속상해요 약국용좋은 수분크림뭐가 있나요?? 9 부천 2014/11/19 3,169
437543 위인전 추천부탁드려요.... 2 초5 2014/11/19 655
437542 백화점 판매직 얼마나 힘든가요? 16 판매직 2014/11/19 15,084
437541 편두통이 심하다니까 뒷목에 치료용 마취제 주사를 놔주는데...... 8 ..... 2014/11/19 3,340
437540 온가족이 저질체력인데 취업은 가능한지 2 45세 재취.. 2014/11/19 1,145
437539 삼성휴대폰 배터리..혹시 확인하시고 무상교환하세요 10 ;;;;;;.. 2014/11/19 2,810
437538 가슴 작은 여자가 큰 여자보다 훨씬 지적인 분위기가 드는건 사실.. 45 ........ 2014/11/19 9,858
437537 11월 1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2 세우실 2014/11/19 1,922
437536 엘소드 게임에 대해서 아시는 분~ 6 .. 2014/11/19 485
437535 마흔싱글 직장다니기 쪽팔려요 41 정리 2014/11/19 15,617
437534 엄마가 협착증이라는데요? 9 친정 2014/11/19 2,666
437533 교자상부품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2 정 인 2014/11/19 967
437532 점점 알뜰한 여자들 줄어드는것 같지 않나요? 30 .. 2014/11/19 17,223
437531 죽 끓여서 냄비채로 식혀서 스텐국자로 떠도 되나요? 3 ... 2014/11/19 1,167
437530 집 주인에게 말을 못하겠어요. 14 또 이사 2014/11/19 3,491
437529 이럴경우 세컨차가 꼭 필요할까요? 15 늘 내편 2014/11/19 1,869
437528 벽시계 좀 골라주세요 3 집들이 2014/11/19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