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7일)오늘도 그저 빨리 돌아오시기만을 바라며 이름부릅니다..

bluebell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4-11-18 22:47:50
아직 우리조차..그리고 유가족분들도..실종자가족 분들도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리는 것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포기하지 않도록..유가족분들에게 실종자가족분들에게 맘과 할 수 있는 응원을 드리며..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같이 불러주십사 안내글 올립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 입니다..그리고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고창석 선생님입니다,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선내수중촬영과 세월호 순차석 인양을 하여 진실규명과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겼다 가시게..일이 풀려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IP : 223.62.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4.11.18 11:00 PM (182.211.xxx.30)

    인양에 대해 어떤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는 정부, 조속히 진정성을 가지고 대책을 세워서 가족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음 합니다.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디에 계시나요? 올라 오셔서 가족곁에 잠시라도 머물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 2. ㅇㅇ
    '14.11.18 11:02 PM (220.73.xxx.16)

    마음이 아픕니다.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떻게 해야 돌아오실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가족들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을까요.

    지현이가 그랬듯 기적처럼 그곳에서 돌아와주세요.
    돌아오실 수 있게 노력할게요. 기다릴게요.

  • 3. 호야맘
    '14.11.18 11:15 PM (125.177.xxx.181)

    도대체 어디에 계신건가요....
    수색작업도 끝이 나고 인양만이 답인지...
    제발 어떤 방법으로든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모두 이제 그만 힘들어하시고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 4. 둥이
    '14.11.18 11:32 PM (59.25.xxx.100)

    오늘도 하루가 갔습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그러면 들어주시겠지요
    블루벨님 지치지마시고 계속 올려주세요

  • 5. ᆞᆞᆞ
    '14.11.18 11:33 PM (121.167.xxx.226)

    은화야 영인아 다윤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가족의 품으로 얼른 돌아오세요

  • 6. ..
    '14.11.18 11:37 PM (110.174.xxx.26)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발견되어 주세요.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분들의 가족들이 겪고 계실 고통의 무게를 제발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게되길 빕니다.

  • 7. bluebell
    '14.11.19 12:00 AM (223.62.xxx.107)

    다윤아 ..은화야..영인아..현철아..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그외 실종자님들 계시면..

    어디에 계시나요..
    부디 어떤 방법으로라도 가족의 품에 꼭..
    왔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가족분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바랍니다!

  • 8. ...
    '14.11.19 12:06 AM (39.7.xxx.119)

    다큐프라임 2부 보면서 실종자 가족분들도 생각했어요ㅠㅠ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어떤 방법으로든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 9. ...
    '14.11.19 12:18 AM (58.233.xxx.244)

    부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꼭 돌아오세요 .......

  • 10. 도대체
    '14.11.19 12:57 AM (203.226.xxx.149)

    어디에 계시나요
    가족들기다리계십니다
    오늘도 또 이렇게 갔네요
    꼭 돌아세요
    기도드립니다

  • 11. bluebell
    '14.11.19 1:40 AM (112.161.xxx.65)

    지현이 돌어온것처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기적이라면..기적을 바랍니다..

  • 12. asd8
    '14.11.19 8:29 AM (175.195.xxx.86)

    실종자 가족분들께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부디 가족들과 상봉이라도 할수 있수 있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오늘도 108배 합니다.

    만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슴에라도 묻을수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574 강아지 처음으로 운동시키려고 데리고나갔었어요 20 강아지 2014/11/19 2,112
437573 유아 아토피와 생기한의원 2 음. 2014/11/19 922
437572 인터넷으로 코트 3개 사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37 .. 2014/11/19 25,285
437571 초딩 숙제입니다.전라도사투리 아이를 뭐라하나요? 17 베고니아 2014/11/19 3,537
437570 혹시 성대 1 12355 2014/11/19 978
437569 며칠전부터 30대 후반들 연애/선 실패담 계속 올라오는데.. 6 // 2014/11/19 2,042
437568 않좋으니, 않보는게 - 틀리는 사람 뭔가요? 10 .. 2014/11/19 1,508
437567 정신 나간 엄마.... 3 ........ 2014/11/19 2,410
437566 아 밑에 동생 의사부부 글보다가 혈압이 확 올랐네요 18 ㅇㅇ 2014/11/19 18,170
437565 피부과 유감 3 월월이청청 2014/11/19 1,747
437564 집에서 청국장만든거 찌개 가능한가요? 4 청국장 2014/11/19 848
437563 조카용돈 가을이 2014/11/19 1,026
437562 사랑니 뿌리깊어서 종합병원가라는데...도움부탁드립니다. 10 써근니 2014/11/19 2,531
437561 하아.. 사정상 주말부부를 거의 3년째 하고 있는데.. 4 주말부부 2014/11/19 2,399
437560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2 소지 2014/11/19 1,382
437559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저녁거리 뭐 있을까요 25 ... 2014/11/19 4,727
437558 요양할 수 있는곳...아시는분 계신가요 4 사르르 2014/11/19 1,420
437557 텔레그램 궁금한거 있어요.. 2 remy 2014/11/19 961
437556 용서란 대가를 치룬 다음 하는 게 용서다. 7 퓨쳐 2014/11/19 2,069
437555 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방사능 2014/11/19 760
437554 콩나물 비빔밥에 어울리는 반찬 좀?? 3 부탁드려요 2014/11/19 2,837
437553 갑자기 넷째 손가락이 많이 저리네요 2 .. 2014/11/19 912
437552 생각의 반전에 먹먹해진 한마디 8 뱀이 2014/11/19 1,920
437551 단감나무와 홍시가열리는 감나무 종류가 다른가요? 16 궁금 2014/11/19 5,918
437550 크린* 짜증나 죽겠어요 3 내 꼬리곰탕.. 2014/11/19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