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 차리고 살자 하면서 그 사실을 까먹네요.

이러기까진!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4-11-18 18:25:24
어제 아이랑 인터스텔라 보러갔다가
1시간여 보다가 급작 육수 끓이던 거
껐나 싶은게 클났다 싶더군요.
그래서 도저하 안되겠어서 애 두고 집에 갔네요.
30분 걸려 갔더니 아무 이상없고
다행이긴한데 내머리를 치고 샆었네요.
아무리 정신차리고 살려고 해도
이 석두가 그 생각마저 까 먹으니..
IP : 110.70.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8 9:12 PM (220.94.xxx.165)

    밤삶다 냄비 두개나 태워먹고 요즘 제정신 아니예요.
    어제도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차 어디 주차했는지 생각이 안나 이리저리 짐들고 헤매고..
    예전에 가장 짜증났던일은 집 매매하고 취득세 내야하는걸 잊어서 과태로 몇십만원 더낸거요.ㅜㅜ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856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738
464855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173
464854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770
464853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886
464852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150
464851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240
464850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887
464849 근데 살뺀다고 이뻐지나요? 17 만두 2015/07/17 5,065
464848 여자를 울려... 재방 보고 있는데~ 지금 2015/07/17 734
464847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12 손님 2015/07/17 4,726
464846 빙빙 돌려 표현하는 시어머니께 반발심만 9 사오정 2015/07/17 3,944
464845 해파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9 질문입니다... 2015/07/17 848
464844 무관사주 기술직 공무원 가능할까요? 3 무관 2015/07/17 2,415
464843 실비보험 추천요 6 344 2015/07/17 1,071
464842 길냥이 중성화 문제 고민됩니다. 10 망원 주민 2015/07/17 1,063
464841 은동이 작가랑 은호 동생 싸이코인가요? 7 Psy 2015/07/17 2,778
464840 피부과 레이저 후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 2 속상해요 2015/07/17 6,368
464839 고3 아이들, 다른 아이들도 짜증 많이 부리나요? 5 고3맘 2015/07/17 1,441
464838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좋은점이 3 dd 2015/07/17 1,797
464837 진주비빔밥 5 진주 2015/07/17 1,282
464836 기재부가 미 기준 금리인상을 3.75프로로 예상... 17 .... 2015/07/17 4,387
464835 회갑 2 세잎이 2015/07/17 845
464834 뉴스룸 여앵커 황현정 닮지않았나요 1 뉴스룸 2015/07/17 791
464833 인터넷뱅킹은 안전할까요? 1 ... 2015/07/17 1,040
464832 고1 기말고사 성적 1 .. 2015/07/17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