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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따진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14-11-18 17:25:25
알타리 김치 담아보려 합니다

손질 과정에서 두가지가 있군요
하나 는 칼로 껍질벗기는 과정
두번째 는 수세미? 정도로 흙을 털어내는것 (그리고 절임)
어느것이 더 맛있게 담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질문: 알타리무를 잎은 닿지않게 물로 씻으면 안될까요
                   물론 잔털도 쳐내고

감사 합니다.
IP : 72.46.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4.11.18 5:28 PM (1.239.xxx.72)

    저는 겉껍질이 있으면 알타리 김치가 딱딱해지는거 같아서
    감자칼로 살짝 벗겨냅니다.
    맛없어 진다고 그대로 하는 분들이 더 많으시긴 하지만
    아직 맛에 대한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알타리 무를 잎은 닿지 않게 씻어낸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

  • 2. 따진
    '14.11.18 5:30 PM (72.46.xxx.187)

    감사합니다 말을 빠트리고 적었군요

    물에 잎이 닿지않게.... 입니다

  • 3. 따진
    '14.11.18 5:32 PM (72.46.xxx.187)

    그리고 잎이 물에닿지 말게하라 적혔는데 ... 제생각에 뻣뻣해질까 그럴까요?

  • 4. 막대사탕
    '14.11.18 6:00 PM (39.118.xxx.210)

    저는 둘다 다해봤는데 두번째가 훨씬 아삭하고
    단물도 많아서 더 맛있게 먹엇어요
    그래서 요즘은 흙만 살짝 털어내고 다듬어
    절여서 헹구는 방법으로 한답니다

  • 5. //
    '14.11.18 6:04 PM (58.227.xxx.2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3&num=112662&page=1&searchType=searc...

  • 6. 저는
    '14.11.18 6:42 PM (175.121.xxx.181)

    검색해보니
    껍질 안벗기는게 좋다고 해서
    껍질 안벗기고, 흠집 있는곳만 파내고 하구요.

    무와 줄기를 완전 분리해요.
    원래는 분리안하고 손질하던데,,,그러면 손질하기도 힘들고
    먹을때도 힘들더라구요.

    익기전에는 무만 먼저 먹는게 좋아서..

    잎이 물에 닿지 않게...?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 7. 모르겠네요.
    '14.11.18 6:57 PM (175.209.xxx.82)

    잎을 물에 닿지않게 하면서 어찌 씻으시겠다는건지.
    잎은 씻지도 않으시겠다는 건가요?
    글을 알아들을 수 없게 쓰셨네요.
    대체 무슨 뜻입니까?

  • 8. 깡통
    '14.11.18 7:56 PM (61.77.xxx.239)

    알타리무가 익으면 잘라서 먹어야하니
    저는 처음부터 일정한 크기로 자른다음→
    씻어서 →절인후→ 씻기→ 양념에 버무립니다.
    직장다니는 맘들에게는 좋은방범인듯.

  • 9. **
    '14.11.18 8:10 PM (121.88.xxx.86)

    무가 크면 원글님처럼 무만 씻는 방법도 괜찮겠어요.
    무하고 줄기가 닿는 둘레는 다듬어야 하고요.
    귀찮으면 윗분처럼, 처음부터 무하고 줄기 사이를 잘라서 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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