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란봉투캠페인] 연극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yjsdm 조회수 : 342
작성일 : 2014-11-18 15:34:54



-. 손잡고는 다가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주간 대학로혜화동1번지에서 ‘손잡고연극제’를 개최합니다.


-. 손잡고(대표 : 조은, 고광헌, 이수호, 조국)는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의 줄임말입니다.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가압류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시민모임입니다. 손잡고는 아름다운재단, 주간지 ‘시사인’과 함께 노란봉투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손잡고연극제’는 <노란봉투캠페인>이 불러일으킨 ‘노동과 시민 하나되기’를 이어나가고자 준비한 문화기획의 일환으로, 노동탄압의 수단으로 남용되고 있는 손배가압류 문제를 연극무대로 옮겨 사회에 알리고, 사회구성원의 공감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공연예술입니다. 손배가압류문제 알리기에 뜻을 모은 대학로 연극인들이 참여하여 순수창작연극 <노란봉투>를 올립니다.

 

관람날짜와 이름, 연락처를 기재해 손잡고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람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발권해드립니다.

 

 

손잡고연극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극 <노란봉투>(작 이양구, 연출 전인철),

연극인들과 손잡고 막을 올립니다.

오셔서 손배가압류로 힘들어하는 노동자들의 손도 잡아주시고

뜻있는 연극의 손도 잡아주세요.

 

○ 일시 : 2014년 11월 25일(화) ~ 12월 14일(일) | *월요일 공연 없음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4시

*매주 일요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 티켓 : 전좌석 1만원 | 문의 02-725-4777

 

회사가 주는 노란봉투는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을 책임지는 ‘월급봉투’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삶을 포기하도록 하는 ‘해고봉투’입니다. 2014년,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노란봉투에 ‘희망’을 더했습니다. 본 공연은 <2014노란봉투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IP : 211.216.xxx.10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94 감사합니다^^ 22 선생님되고싶.. 2015/07/05 3,175
    460593 자기건물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별걱정없나요 3 oo 2015/07/05 3,197
    460592 대법, '밀어내기' 남양유업 과징금 124억 중 119억 취소 .. 2 샬랄라 2015/07/05 1,186
    460591 짝사랑이 지나니 . 3 2015/07/05 2,141
    460590 시판 메밀장국 추천해주세요. 3 선배님들 2015/07/05 1,511
    460589 "보건부, 문서 조작후 [무한도전]에 책임 전가&quo.. 6 샬랄라 2015/07/05 1,632
    460588 오늘어떤 사람을 봤는데 1 ㅇㅇ 2015/07/05 1,232
    460587 코막힘 비염약 효과있는거 추전좀ᆢ 4 약국판매약중.. 2015/07/05 2,798
    460586 친동생이라 여긴 사람, 너무 큰 배신에... 54 처음본순간 2015/07/05 18,027
    460585 요즘 뜨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추진하는 동작구청의 작태를 보면 헐헐 2015/07/05 560
    460584 돌전 아기 맡기고 해외여행 다녀오신분 있으신가요 28 애기 2015/07/05 8,334
    460583 친정부모님 38 ㅠㅠ 2015/07/05 6,341
    460582 수학을 과외 vs 그룹과외...고민이예요. 8 중1학년 2015/07/05 1,974
    460581 제주 하우스귤 망고 체험 지금할 수 있을까요? 1 영이사랑 2015/07/05 1,226
    460580 쌀벌레가 생겼는데 3 쌀벌레 2015/07/05 852
    460579 '노무현 호두과자' 비난했다 기소된 네티즌 "괜한 고생.. 3 흥부가 기가.. 2015/07/05 1,660
    460578 어제무도 혁오밴드 음색정말 매력있네요..특이하고.. 3 마테차 2015/07/05 2,011
    460577 초보주부에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려구 하는데요 28 크롱 2015/07/05 2,406
    460576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시점 젤마나 2015/07/05 1,712
    460575 나쁜 정치인에게 최고 선물은 '무관심한 대중' 1 다니엘튜더 2015/07/05 543
    460574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13 나무안녕 2015/07/05 3,239
    460573 수능이 코 앞 7 이제는 2015/07/05 1,543
    460572 옥수수 그냥 생으로 드셔보셨나요? 2 와우 2015/07/05 1,690
    460571 자녀가 이 방면에선 최고다 할 정도로 뛰어난 분야 있나요? 4 혹시 2015/07/05 1,278
    460570 동영상-지난대선 관련해서 국회방송에서 부정개표 확인한거 방송했네.. 4 참맛 2015/07/05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