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재약정,해지...이 사기당한 느낌이란

푸른하늘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4-11-18 13:47:00
인터넷 회선을 제 명의로 두개 사용해서 하나는 할인을 좀 많이 받았어요
남편이 자영업이라 남편가게에 하나,집에 하나요
남편가게근처 지역 케이블을 사용중이면 이천원만 더 내면 되는
상품이 있기에 한개는 해지하고 집에거는 재약정했구요
아!두개다 약정기간은 지났어요
집에거 재약정하려고 미리 알아보니
sk 가족결합해서 반값폰요금을 이미 쓰고 있어서 인터넷요금도
반값이더라구요
재약정할인까지 받아서 오히려 두개회선사용시 할인 요금보다 더
싸구요 만천원이라던가?

옳타쿠나ᆢ했었는데 며칠전 요금나온거 보니 평소보다 더 많았어요
원래 요금은 각각 만오천원,만팔천원 냈는데
이번에는 만천원(해지한거),이만오천원(재약정한거)
고객센터 전화하니
요금은 전월1일에서 31일기준으로 부과되는데
저는25일에 한개는해지,한개는재약정이라
재약정한것이 삼만오천원쯤 되는 원래 요금으로 계산(1~25일)됐고
26일부터말일까지는 재약정한 만천원요금ㅇ로 계산됐대요

저 계산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맞다해도 미리 고지도 안해주고 좀너무하다싶어요
말일에 재약정하고 해지했으면 삼천원 더 안내도 되는건데
삼천원이 별거 아닌 돈이라도 그냥 뺏겼다 생각하니 더 기분나쁜거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주저리주저리 많이도 썼네요^^
IP : 59.26.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8 2:13 PM (112.160.xxx.241)

    그날짜에 맞춰 재약정해주거나 아예 전화한그날에 바로 약정날짜 지정해주는데,, 영업직원하기나름인듯.

    저두12월만기인데 저번달부터 계속전화와서 12월만기까지 안기다리고 바로 해주겠다하던데요.

  • 2. 글쓴이
    '14.11.18 4:22 PM (59.26.xxx.181)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 차분히 따져습니다
    상담원분도 생각해 보시라고~
    재약정하면 할인된다기에 한건데 어떻게 저 금액이
    나오는거냐구요
    오히려 삼천원 더 내게 되었는데ᆢ
    이건 그쪽 실수아니냐구요
    미리 말을 해주던지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냐~
    소비자원에 전화해서 알아보겠다하니
    다시 전화준다고해요

  • 3. 글쓴이
    '14.11.18 4:24 PM (59.26.xxx.181)

    폰이라 글이 그냥 올라갔네요
    암튼 결론은 원래 내던대로 만팔천원만 내래요
    그냥 냈으면 바보될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629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14
436628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43
436627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26
436626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51
436625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573
436624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875
436623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28
436622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51
436621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353
436620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499
436619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41
436618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16
436617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890
436616 전화 1 ㅇㅇ 2014/11/18 445
436615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988
436614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66
436613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38
436612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26
436611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60
436610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29
436609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255
436608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3,928
436607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485
436606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476
436605 이 패딩 어떤지 좀 봐 주세요. 17 다운 2014/11/18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