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막 읽기 싫어서(그래서 공부를 했어야지!)
한국영화 보는데
한국영화 알다시피
한국어가 잘 안들리는게 많아요
두번 세번 돌려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도 있구요 ㅋㅋ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를 보고
하정우 들어간 영화는 다 찾아보고 있는데
군도는..하정우 역활 별로였고(이런쪽에 안 어울림)
더 테러라이브..잘 어울림
황해--무슨 시나리오를 이렇게 쓰는지...내용도 없고,,칼로 찌르고, 도끼로 찍고..죽이는거 밖에 안나옴
..끝나고 황당
어제는 베를린을 봤는데
여기서 전지현이 정말 아름답게(예쁘게 아니고) 나오네요.
화장안한듯한 얼굴, 여전히 찰랑한 생머리,
수수하고 세련된 블라우스나 버버리 코트...
영화내내 전지현만 봤네요 ㅋ
제가 끔찍하고 무서운 영화는 피했는데
그러면 볼게 없어서..
아무거나 몇편 봤더니
이젠 나도 칼들고 나가서 깡패하고 싸울수도 있겠다.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ㅋㅋ
이거말고
또 괜찮은 한국영화 있으면, 제목만 좀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