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동장에서 아줌마?들이 걷기를 하던데요.
양팔을 접어서 겨드랑이에서 옆구리까지 좀 과하게 세차게 움직이면서 걷던데요.
이게 왜 그런가요.
나이가 들고 운동을 안 하니, 팔을 돌리기나 옆으로 쭉 뻗으면 통증이 느껴져요.
이게 못 느껴서 그렇지, 몸은 통증 상태로 있는 거나 마찬가지일텐데요.
나중에 팔 통증이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느끼지 못하는 통증을 몸에 지속적으로 안고 있는 것이
나도 모르는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신경질 같은 것을 키울 것 같기도 해요.
팔을 세차게 앞뒤로 움직이며 걷기가 오래하면 팔 통증을 없애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