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품을 계산하고 왔는데 집에 오니 없네요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4-11-18 02:07:04
소량의 제품을 사가지고 왔어요. 비닐에 담아서 가져와 남편
염색시켜주고, 밥차려 저녁식사한 후에 보니 한개가 없더라는.
영수증에는 찍혀있어요. 비닐을 에코백에 담아왔고 열어본 적 없이 바로 염색부터 해서 설마 그게 어디 있겠지 싶은데 없어요. ㅜㅜ
낼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해야 될까요. 다른 곳에서도 한번 그랬는데
새 제품으로 받아왔었어요. 두시간 넘게 찾았는데 없으니 매장에
물어봐도 되겠죠? 원래 단골이고 2년째 VIP 회원이어서 직원은
특별히 잘해주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IP : 110.7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스페라
    '14.11.18 2:17 AM (211.36.xxx.234)

    당연히 전화 해보셔야죠~^^

  • 2. //
    '14.11.18 2:31 AM (110.70.xxx.26)

    가격이 저렴하긴 하나 돈 주고 또 사는게 싫어서 새로
    달라고 하면 진상일까요? 갑자기 성질이 나네요. ㅜㅜ

  • 3. ㅣㅣ
    '14.11.18 4:35 AM (27.35.xxx.143)

    님 잘못인데 거기서 새제품을 줄순없죠....손해보는건데.

  • 4. 음냐
    '14.11.18 5:48 AM (112.149.xxx.83)

    말이라도한번해보세요
    직원이 챙겨놧을수도 있죠

  • 5. 뭔가
    '14.11.18 5:51 AM (58.233.xxx.46)

    반복되는게 어디 흘리고 다니는거 아니신지...

  • 6. ㅇㅇㅇ
    '14.11.18 7:09 AM (211.237.xxx.35)

    받아왔는데 없는거잖아요.
    전화해봐서 보관한게 없다면 당연히 원글님이 다시 사시든지 물건을 포기하셔야죠.

  • 7.
    '14.11.18 7:47 AM (112.158.xxx.160)

    돈계산하고도 물건 안 챙기고 그냥 나가시는 분 들 가끔 있어요
    그럴땐 금방 알고 챙겨 드리며
    저 사주시는 건줄 알았어요 ㅎㅎ 농담이에욯ㅎ
    늦게 봤을땐 챙겨놨다드리고요 종종있답니다
    다시 가보셔요

  • 8. //
    '14.11.18 12:28 PM (175.194.xxx.227)

    댓글 감사합니다. 매장에는 없다면서 찾아봐도 안 나오면 그냥 주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78 한윤지기자 잘하네요 5 뉴스룸 2015/07/14 1,669
463877 열무김치가 너무 짜요. 14 ... 2015/07/14 17,312
463876 엑셀잘아시는분 1 zzx 2015/07/14 725
463875 공부못하는 중3딸 영어과외 대학생 알아볼까요? 6 에그머니 2015/07/14 1,374
463874 자녀 1년안에 서울대 보내드린다면? 34 궁금 2015/07/14 5,429
463873 귀지제거ㅠ.ㅠ 10 극혐.. 2015/07/14 4,619
463872 대구엄마들이 자주 가는 인터넷카페 혹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대구사시는 .. 2015/07/14 981
463871 집에서 영어단어 외우는 아이들 - 단어테스트 노하우 좀 부탁드려.. 궁금 2015/07/14 1,042
463870 은행이자 너무 낮아서, 주식에 투자하자는 생각이 7 저요 2015/07/14 2,571
463869 중3, 고등수학 선행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걱정 2015/07/14 5,704
463868 . 38 아들둘맘 2015/07/14 5,649
463867 직원 잘 뽑을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7 사람뽑기 2015/07/14 1,852
463866 골프연습장 왼손잡이 타석 자리 양보 1 오른손잡이 2015/07/14 1,491
463865 JTBC 꼭 보세요 24 뉴스 2015/07/14 3,897
463864 사교육 완전끊고 혼자 공부하는 자녀 두신 분 계신가요? 3 사교육 2015/07/14 2,533
463863 채동욱 찍어내기도 결국 국정원의 신상털기 결과물? 1 국정원 2015/07/14 797
463862 친정엄마가.ㅜㅜ 5 짜증 2015/07/14 3,376
463861 고1아들 공부 못해요. 정말 건강만하면 될까요? 7 속 터지는 .. 2015/07/14 2,794
463860 초등교사 제자 성추행 1 눈사람 2015/07/14 1,279
463859 휴가를 캠핑으로 간다면 5 캠퍼 2015/07/14 1,341
463858 조의금을 나중에 따로 줘도 되나요... 3 부조 2015/07/14 13,794
46385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5/07/14 1,020
463856 냉면 어디가 맛있나요?? 7 피짜 2015/07/14 2,115
463855 공부 못하는 아이를 두거나 뒀던 어머니들은 맘을 어떻게 다스리세.. 6 중3학부모 2015/07/14 2,459
463854 남편은 좋은데 se*하기는 싫은, 여기 저 같은 분 있나요? 15 ........ 2015/07/14 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