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을 계산하고 왔는데 집에 오니 없네요

//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4-11-18 02:07:04
소량의 제품을 사가지고 왔어요. 비닐에 담아서 가져와 남편
염색시켜주고, 밥차려 저녁식사한 후에 보니 한개가 없더라는.
영수증에는 찍혀있어요. 비닐을 에코백에 담아왔고 열어본 적 없이 바로 염색부터 해서 설마 그게 어디 있겠지 싶은데 없어요. ㅜㅜ
낼 그 직원한테 뭐라고 해야 될까요. 다른 곳에서도 한번 그랬는데
새 제품으로 받아왔었어요. 두시간 넘게 찾았는데 없으니 매장에
물어봐도 되겠죠? 원래 단골이고 2년째 VIP 회원이어서 직원은
특별히 잘해주는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IP : 110.70.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스페라
    '14.11.18 2:17 AM (211.36.xxx.234)

    당연히 전화 해보셔야죠~^^

  • 2. //
    '14.11.18 2:31 AM (110.70.xxx.26)

    가격이 저렴하긴 하나 돈 주고 또 사는게 싫어서 새로
    달라고 하면 진상일까요? 갑자기 성질이 나네요. ㅜㅜ

  • 3. ㅣㅣ
    '14.11.18 4:35 AM (27.35.xxx.143)

    님 잘못인데 거기서 새제품을 줄순없죠....손해보는건데.

  • 4. 음냐
    '14.11.18 5:48 AM (112.149.xxx.83)

    말이라도한번해보세요
    직원이 챙겨놧을수도 있죠

  • 5. 뭔가
    '14.11.18 5:51 AM (58.233.xxx.46)

    반복되는게 어디 흘리고 다니는거 아니신지...

  • 6. ㅇㅇㅇ
    '14.11.18 7:09 AM (211.237.xxx.35)

    받아왔는데 없는거잖아요.
    전화해봐서 보관한게 없다면 당연히 원글님이 다시 사시든지 물건을 포기하셔야죠.

  • 7.
    '14.11.18 7:47 AM (112.158.xxx.160)

    돈계산하고도 물건 안 챙기고 그냥 나가시는 분 들 가끔 있어요
    그럴땐 금방 알고 챙겨 드리며
    저 사주시는 건줄 알았어요 ㅎㅎ 농담이에욯ㅎ
    늦게 봤을땐 챙겨놨다드리고요 종종있답니다
    다시 가보셔요

  • 8. //
    '14.11.18 12:28 PM (175.194.xxx.227)

    댓글 감사합니다. 매장에는 없다면서 찾아봐도 안 나오면 그냥 주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32 백인들 비율은 정말 좋죠 14 55 2014/11/21 4,541
438431 김장용 갈치속젓 어디서 사나요? 2 김장 2014/11/21 1,441
438430 영어 쉐도잉 방법 좀 설명부탁드립니다 (꿉신 꿉신) 영어정복 2014/11/21 2,331
438429 터키 패키지여행 팁 10 8년 눈팅족.. 2014/11/21 7,335
438428 하...이남자 정말 철이 없네요. 더이상 못살겠어서 인천에 변호.. 2 이휴 2014/11/21 2,376
438427 두아이 유치원이 틀리면 힘들겠죠? 4 학부모 2014/11/21 736
438426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1,005
438425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131
438424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655
438423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227
438422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8,989
438421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076
438420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253
438419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779
438418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493
438417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2,161
438416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603
438415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534
438414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520
438413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124
438412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736
438411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537
438410 딸아이의투잡 2014/11/21 952
438409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087
438408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