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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블로거가 럭셔리블로거에게

.. 조회수 : 23,814
작성일 : 2014-11-18 00:19:34
사랑하는 내 친구들아.

나는 항상 너희가 자랑스러웠다.

옆에서 아무리 우리를 흉봐도 그들이 우리가 미워서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시새움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더 한층 너희가 자랑스러웠다.

슬퍼하며 울고 있지만은 말아라.

그것은 너희들이 해야할 일이 아니란다.

너희는 가슴에 불을 품고 싸워야 하리

적들에 대한 증오와 불타는 적개심으로 전선의

맨 앞에 나서서 투쟁해야 하리.

그 싸움이 네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라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하는

함께 하는 싸움이어야 하리.

내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니 힘들고 괴롭더라도

나를 생각하며 힘차게 전진하라.


                                      14 11 17 청담동에서
IP : 218.152.xxx.9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8 12:21 AM (115.143.xxx.5)

    뭐래????

  • 2. zzㅋ
    '14.11.18 12:21 AM (221.148.xxx.1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Ho
    '14.11.18 12:22 A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어느 타이밍에서 웃어드리면 될지

  • 4. ..
    '14.11.18 12:23 AM (114.207.xxx.102)

    비장하군요.

  • 5. 우리네 인생이네
    '14.11.18 12:24 AM (194.166.xxx.182)

    적당히 해라 ㅂㅈ아!

  • 6. .,.
    '14.11.18 12:24 AM (175.207.xxx.242)

    이부분에서 웃읍시다.

    전선의
    맨 앞에 나서서 투쟁해야 하리.

    전선이랩니다.
    이 참에 전선공구 추천이오.

  • 7. ..
    '14.11.18 12:27 AM (125.183.xxx.172)

    왜그리 웃겨요? 전선 공구...ㅎㅎㅎ

    럭셔리언니!

    왜 공구해여?

  • 8. 아놔 로긴하게 만드네
    '14.11.18 12:27 AM (110.15.xxx.103)

    야밤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선공구

  • 9. ~~
    '14.11.18 12:30 AM (58.140.xxx.162)

    기득권은 휴가 갔남?? ㅋㅋㅋ

  • 10. 오늘
    '14.11.18 12:32 AM (61.83.xxx.82)

    분당 지나가다 가방매장 앞에서 펑펑 울지나. 않으셨나 모르겠네요ㆍ

  • 11. 누가
    '14.11.18 12:33 AM (172.56.xxx.15)

    일부러 비꼬느라 쓴글이아니라 진짜라고요?
    설마요....무슨 일제 징용 선동 연설도 아니고...
    웃기려고 쓴글이겠죠.
    아니라면... 참 답없는 인간이네요. 수준 끝내주네요.

  • 12. 럭셔리 전선
    '14.11.18 12:33 AM (116.39.xxx.233)

    절대 반품 안돼고 현금결재~~
    딱 200명만 받을께요~~

  • 13. 아~ 어트케~
    '14.11.18 12:35 AM (58.140.xxx.162)

    노라언니 음성지원 돼요..ㅋㅋㅋㅋㅋㅋㅋ

  • 14. ...
    '14.11.18 12:35 AM (125.183.xxx.172)

    비꼰 글로 읽었음.

  • 15.
    '14.11.18 12:38 AM (223.62.xxx.58)

    바보가 바보에게 ㅡ 노래 박명수

  • 16. ㄱㄴㄷ
    '14.11.18 12:49 AM (39.7.xxx.72)

    우리네인생님 아닌가요?

  • 17.
    '14.11.18 1:18 AM (180.65.xxx.228) - 삭제된댓글

    코메디 자기들이 럭셔리 블로거래 럭셔리가 뭔지나아는지

  • 18. ㅇㅇ
    '14.11.18 8:54 AM (116.126.xxx.151)

    흔히 볼수없는 간지 좔좔 전선이겠죠?ㅋㅋ

  • 19. ㅇㅇ
    '14.11.18 9:13 AM (125.177.xxx.29)

    지금까지 럭셜블로거 글 올라오면 그러던지 말던지 관심없었는데 저분들은 스스로를 김태희쯤으로 생각하시나보네요..ㅋㅋ귀엽다고해야하나 어이없다고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본인들이 어디가 부러우실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래봤자 탈세하는거? 자랑스러우세요? 애들 어디가 맡겨놓고 미니스커트 추운데 입고 다니시는거? 어휴 정말 언니들 한심하시네요..미혼 여성들이 대놓고 비웃는거 모르죠? 정신 좀 차리세요

  • 20. 정말...
    '14.11.18 9:16 AM (125.186.xxx.25)

    정말....

    세상 살며....

    이렇게 한심한 글은 처음보고 살겠어요...

  • 21. ㅎㅎ
    '14.11.18 11:45 AM (116.41.xxx.115)

    이뭐병......측은하고 짠하다

  • 22. dd
    '14.11.18 11:53 AM (61.79.xxx.225)

    나라 구하러 가나?

  • 23. ....
    '14.11.18 12:41 PM (112.155.xxx.72)

    여기서 적이 누구라는 걸까요?

  • 24. 그네시러
    '14.11.18 12:54 PM (221.162.xxx.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 25. 아 진짜
    '14.11.18 1:00 PM (115.137.xxx.16)

    너무 웃겨요...
    시샘은 없었고 불쌍하던걸요.

  • 26. 그냥그래1
    '14.11.18 4:33 PM (125.128.xxx.133)

    뭐라는건지 도통 못알아 듣겟구나...ㅋㅋㅋ

  • 27. 하하
    '14.11.18 7:27 PM (119.14.xxx.20)

    전선공구...하하하

  • 28. juboss
    '14.11.18 11:46 PM (121.161.xxx.174)

    이 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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