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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흑 ‥홍은희 왜이러나요 ㅠㅠ

루비 조회수 : 31,196
작성일 : 2014-11-18 00:03:27
홍은희 평소 똑똑하고 말잘해서
재미있을듯 해서 보고있는데‥

무슨 아버지얘기를 저렇게‥
쥐어짜듯 오래하나요 ㅠㅠ
이렇게 늘어지는 방송은 처음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정말 예쁘네요
IP : 112.152.xxx.8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11.18 12:05 AM (182.212.xxx.51)

    넘 잼없네요

  • 2.
    '14.11.18 12:06 AM (39.118.xxx.234)

    이쁜지도 몰겠어요
    아버지이야기 이상해요
    2008년이면 아빠 병원비는 댈수 있을정도 아닌가요?

  • 3. ...
    '14.11.18 12:08 AM (125.183.xxx.172)

    성격도 좋은 거 같고 예쁜데 목소리가 별로...흐흐흐...리디오 디제이 할 때
    좀 안어울렸음.
    할링 못 봤네요.
    늙었는지 이젠 연예인들 나와서 사생활 이야기 하는 거 잘 안 봐지네요.

  • 4.
    '14.11.18 12:08 AM (182.212.xxx.51)

    등록금이나 기타 떨어져 살면서 서운했던 맘이 컸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좀 외면한거 같아요

  • 5. ㄷㄷ
    '14.11.18 12:21 AM (180.230.xxx.83)

    그동안 참 쿨하고 성격좋고 단아한면도 있는줄
    알았었는데 좀 아니라는..

  • 6. ㅠㅠ
    '14.11.18 12:22 AM (112.152.xxx.85)

    혹시나해서 끝까지 보고 있는데‥‥역시 재미없네요
    살짝 민망해요

  • 7. ..
    '14.11.18 12:25 AM (223.62.xxx.147)

    왜저러나하고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중간에 한번씩 이상한 탄식같은 소리 내는게
    듣기 거북하네요
    재미없었네요

  • 8. ㅠㅠ
    '14.11.18 12:29 AM (203.152.xxx.194)

    남편이 피곤할듯...

  • 9. ...
    '14.11.18 12:59 AM (116.37.xxx.155)

    전 같이 울면서 봤는데 댓글보니 반응들이 안좋네요~

  • 10. 남편이 유준상
    '14.11.18 3:01 AM (111.118.xxx.140)

    그것 외에는 별다른 인상을 받지 못 했었어요.
    연기력도 없고 여느 여배우들처럼 성형과 다이어트에 열의를 다 하는 사람정도?? 였어요.
    김남일씨와 결혼한 그 아나운서처럼 남편 얘기 하는거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구나 했다가,
    진짜사나이라는 프로에서 여자아이돌의 애교가 이슈가 됐을 때 부터 그 프로를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막편에서 아들들 군입대문제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는거 보고서 '처신'을 참 잘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11. Milky
    '14.11.18 3:38 AM (223.62.xxx.116)

    전 그 부부가 둘다 별로 매력이 없어요...

  • 12. 둘 다
    '14.11.18 3:41 AM (194.166.xxx.182)

    좋아요. 잘 되길 바래요.
    아버지 상처 방송에서 털어 놓기도 힘들었을텐데.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 13. ㅋㅋ
    '14.11.18 3:44 AM (203.226.xxx.17)

    어머 어쩜 저랑 똑같은생각을하셨네요
    홍은희 토크를 이끌어가거나 말을 조리있게못하는것같달까 ..ㅇ.
    감정이 먼저앞서는듯한....
    대신 아내로써나 여성으로써 성품은좋아보여요
    이런분들은 토크나 예능보단 연기만하면 잘할것같아요 대사정해진거

  • 14. ..
    '14.11.18 6:30 AM (72.213.xxx.130)

    토크쇼에서 본 모습이 보이네요. 그냥 그래요 역시나 ㅋ

  • 15. ..
    '14.11.18 9:03 AM (175.223.xxx.69)

    저는 어제 재밌게 잘 봤는데요
    힐링캠프 취지에 잘 맞구요
    데뷔후에 가족사 같은거 기사로 많이 날텐데
    뜨면서 들킬까 많이 힘들었겠어요
    지금이야 행복하니 공개하겠지만요
    으으 소리내는것도 울음 참느라 그런것 같던데
    어제 내 딸 서영이 보는 느낌이랄까
    짠하면서도 재밌고 방송 좋던데 사람마다 반응이 다양하네요

  • 16. 지루했어요
    '14.11.18 9:0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
    남편을 많이 좋아하는 건 알겠더군요.
    그냥 거기까지....

  • 17. 원래
    '14.11.18 9:36 AM (218.236.xxx.33)

    말은 잘 못하던데요. 라디오에서도 보면 말 잘하는 스탈은 아닌듯해요 ㅋ 재미있고 막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요. 그래도 얼굴은 이쁘네요~ 유준상이랑 연예인 부부로서는 좋아해요 ㅋ

  • 18. 좋았어요.
    '14.11.18 10:12 AM (219.240.xxx.145)

    반하면서 본 사람도 있어요. 홍은희 잘 몰랐는데 어제 힐링 보면서 정말 많이 와닿으면서 현명한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말 조리있게 적절하게 잘하던데요. 너무 분위기 쳐질까봐 스스로 조절도 하면서.....
    별들에게 무더바~~ 할때랑 성유리눈물흘리니까, 슬퍼?? 울지말자. 여기서 두번 전 빵 터졋어요.
    눈물을 많이 참는것도 보였구요.
    힐링보면서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혼자 빵 터진적은 정말 처음이었네요.
    나도 모르게 너무 귀엽다... 이러면서 봤는데요.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이뿐건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이뿐줄은 몰랐어요.

  • 19. ..
    '14.11.18 10:56 AM (223.62.xxx.188)

    저도 좋았어요. 같이 울었어요.
    눈물 삭히면서 말하는데 더 슬펐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짠하더라구요. 두아이의 엄마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어보이고 이쁘대요. 홍은희는 이렇다할 작품이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는데 유준상은 열심히는 하는거 같으나 저도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

  • 20. 눈물
    '14.11.18 10:56 AM (210.109.xxx.130)

    전 눈물이 났어요.
    그냥 무난한 집안 딸내미인줄 알았는데 그런 가족사가 있을줄은 몰랏네요

  • 21. ...........
    '14.11.18 11:0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볼까 말까 갈등하다 방금 봤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죠?

    간만에 잘 봤네요.
    유준상씨도 더 좋아졌구요.

  • 22. 가고또가고
    '14.11.18 11:50 AM (121.127.xxx.245)

    저도 힐링캠프중 최고로 많이 웃었어요!!! 홍은희씨나 유준상씨 둘다 멋있던데요
    어제이후로 팬됐어요!!
    저도 부자집 철없는 딸이 일찍결혼하네!! 뭐 이런식으로 생각했는데~
    편집에서 아버지부분을 너무 할애를 많이 한게 좀 아쉬웠어요!! 아님 2부로 편성했음할정도로 좋았어요

  • 23. 아롱이 다롱이
    '14.11.18 12:18 PM (115.136.xxx.131)

    전 반했어요. 짠했구요~~ ㅇ

  • 24. ...
    '14.11.18 2:27 PM (125.137.xxx.152)

    저두 좋앗는데... ㅋ 저는 또 나와서 유준상이야기, 진짜사나이 이야기만 하다가 들어갈까싶어서
    안볼려고 했든데 우짜다가 보게 되었거든요 ...
    근데 의외였어요... 내용이... 가족사 ~
    예전에 유준상이 홍은희가 결혼할때 소녀가장 비슷했다고 해서 잘사는집 딸래미는 아니구나하고 생각은
    했는데 이런가족사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제가 홍은희라도 아빠 많이 원망 했을것 같아요... 어제 이쁘고 귀엽고... 재있던데요

  • 25. 그냥
    '14.11.18 3:05 PM (61.82.xxx.136)

    본인은 유준상 와이프보다 연기자, 연예인 홍은희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그냥 깨끗하게 남편 덕 봐서 이 정도까지 왔다고 인정하는 게 차라리 나을 듯 해요.
    일찍 결혼한 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애 둘 키워놓고 지금 예쁘고 날씬하게 방송 여기 저기 나오는 게 차라리 아가씨 때 고군분투하는 것 보다 훨 낫다고 여겨야죠.

  • 26. 그냥그래1
    '14.11.18 4:30 PM (125.128.xxx.133)

    자기는 예능잘하고 엠씨 잘본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한테 막 들이대고 끼어들고, 그걸 재치잇다고 생각하는 모양...
    어제 방송 보니 울면서도 할말 다 하고...좀 여우과라는 생각들었음.
    그냥 좀 예능서 보는거 보단 드라마에서 보고 싶네요.

  • 27. 출산전 얼굴이
    '14.11.18 5:06 PM (1.240.xxx.189)

    훨 ㅇ;뿌고 좋아요~지금은 너무 말라서 말상이 되었다는..그래서 이쁜지모르겠어요..몸은 말라야 옷빨받지만..
    얼굴은 거의 빈티에 가깝던데요..

  • 28. 근데 힐링캠프는
    '14.11.18 5:46 PM (222.119.xxx.240)

    게스트 아무나 초대하나요? 탑급만 불러라는게 아니라..연기자로서 그닥 위치가..
    그렇다고 예능에서 떠오르는 사람도 아니고..
    홍은희씨 자체에 대해선 모르겠지만..우선 연기자로서만 봤을때는 너무 목소리가 듣기싫어요
    입매 어색하고..진짜사나이에서 보니까 성격도 실제로는 좀..다운되는 스타일 같더라고요
    힐링캠프 안봤지만 지금 잘된건 축하할 일이고..지나간 일 하소연하는거 정말 식상하네요

  • 29. ..
    '14.11.18 7:13 PM (211.176.xxx.164)

    전 그 부부가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좋아요.

  • 30. 음....
    '14.11.18 9:31 PM (61.101.xxx.78) - 삭제된댓글

    홍은희씨는 정말 예쁜데 예쁜척도 하지 않고 털털하고
    일찍 가정 꾸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 31. 콜라비
    '14.11.18 9:58 PM (111.118.xxx.240)

    위에 ...님 완전 공감합니다. 홍은희 유준상씨 예쁘고 행복한 가족, 넘 보기좋은데 다들 왜그리 못마땅한건지... 불행했던 가족사는 짠하면서 같이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 32. jj
    '14.11.19 10:04 AM (211.126.xxx.249)

    많이 어리다는 느낌이네요...좀 실망했어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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