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pm

해외직구 첨이에요..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4-11-17 22:12:12

6pm에서 가방과 레인부츠2개를 샀는데, 미국배대지가 필요하다 해서

위메프?를 통해  DE로 정해 결재까지 끝낸상태인데,

물건은 한국에 도착해있나봅니다.

위메프에서 '신청하지 않은 물건이 도착해있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위메프에 전화해보니 해외박스?를 열어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카드 결재는 되었고, 물건은 15일안으로 찾아가야 한다는데,

누군가 좀 도와 주실분 안계실까요??

어휴 컴맹.....

 

 

IP : 112.187.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뎅이아가
    '14.11.17 10:18 PM (112.146.xxx.110)

    위메프박스(위메프메인페이지 좌측상단에 아이콘)에 가서 배송대행신청하셔야해요

  • 2. .........
    '14.11.17 10:20 PM (175.253.xxx.8)

    1. 물건은 한국이 아니라 위메프 박스 DE에 있어요.
    위메프한테 배송비를 안 냈는데 한국으로 보냈을 리 없죠.
    도착하기 전에 신청서를 썼어야 하는데 원글님이 안 쓴 거죠.

    2. 위메프 박스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신청서 쓰세요.
    그건 초보자 가이드 같은 걸 참고해서 쓰셔야 해요. 여기서는 못 알려줌. (배대지마다 절차가 다르므로)

    3. 신청서라는 거는 배송 신청서예요.
    세관은 그걸 근거로 판단하게 되죠.
    쓰라고 되어 있는 거 다 쓰시면 돼요. 최대한 자세하게.
    자세하게 안 쓰면 관세 맞을 가능성 높아요.

    4. 신청서 쓰실 때는 개인통관고유번호라는 걸 적어야 하는데 이건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가능해요. 한마디로 주민번호 대용.

    5. 신청서 쓰실 때는 made in usa 항목 있으면 체크해야 하고요.
    6pm에서 결제한 금액이 200불 넘어가면 관세 나와요. 옷은 13%였나..
    근데 어떤 배대지도 분리 배송 안 해주니까 그건 어쩔 수 없음.

  • 3. 윗님
    '14.11.17 10:28 PM (112.187.xxx.53)

    윗님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개인통관 고유번호라는것은 예전에 아이허브에서 받은게 있는게
    그걸 써넣어도 되는건가요?

  • 4. 윗님
    '14.11.17 10:30 PM (112.187.xxx.53)

    위메프에 회원 가입해서 해외직구시 필요한 사서함 번호 라는걸 받았는데...
    그 신청서 작성하는게 어렵네요...

  • 5. ...........
    '14.11.17 10:38 PM (175.253.xxx.8)

    네 맞아요. 그건 한 번 발급받으면 평생 쓰는 거에요.

    사서함 번호는 주소지고요. 그걸 6pm에서 주문할 때 쓰셨을 거에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신청서에는 내가 산 물품을 쓰는 거에요.
    1. 가방.
    무게 얼마 / 가격 얼마 / 무슨 브랜드 / 무슨 색 / 판매하는 사이트 주소 (이건 검수 때문에 적는 걸 거에요.)
    2. 부츠.
    똑같이 쓰시면 돼요.

    직접 쓰긴 귀찮으니까 상품 구입한 페이지를 열어놓고 항목별로 복사해서 갖다 붙이기 하는 거죠.
    건투를 빕니다ㅎㅎ
    한 번 해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

  • 6. 원글이
    '14.11.17 11:15 PM (112.187.xxx.53)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53 아이폰 6플러스 64기가 9 아이폰 2014/11/18 1,783
437352 직접만들어 쓰는 화장품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4/11/18 1,373
437351 손저림 1 천리향내 2014/11/18 1,621
437350 북한김치 3 냠냠 2014/11/18 1,120
437349 어제들었던 소소하면서 황당한 이야기 2 밥주세요 2014/11/18 2,812
437348 11월 18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3 세우실 2014/11/18 1,685
437347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99
437346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406
437345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558
437344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205
437343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953
437342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673
437341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965
437340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338
437339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737
437338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529
437337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83
437336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430
437335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93
437334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963
437333 전화 1 ㅇㅇ 2014/11/18 512
437332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1,055
437331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339
437330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608
437329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