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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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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아침식사 준비 뭐할꺼에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4-11-17 21:49:29
추워서 뜨뜻한국하나 끓이고
반찬하나 만들려하는데
쉽고 만만한 레시피 뭐 있을까요?
아침식사공유해요^^
IP : 39.7.xxx.5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7 9:50 PM (220.86.xxx.131)

    김치찌개에 콩나물 무침요.

  • 2. 요즘
    '14.11.17 9:52 PM (222.99.xxx.161)

    배춧국요~ 멸치국물도좋고..샤브샤부용 기름기 적은거좀 사서 뜨끈하게^^

  • 3. ♥︎
    '14.11.17 9:5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들깨미역국에 불고기재놨어요

  • 4. 사랑스러움
    '14.11.17 9:57 PM (39.7.xxx.55)

    참치볶음밥해본다고 처음시도햇는데 너무끈적끈적하네요 맛없어보이고. 허옇고 망한느낌 간보통 뭐로하세요?

  • 5. ...
    '14.11.17 9:57 PM (180.229.xxx.175)

    소고기무국, 볶은 김치, 달걀장조림, 김, 사과반쪽 이요~

  • 6. 북어콩나물국요
    '14.11.17 9:58 PM (119.195.xxx.119)

    1.북어를 찢어 재빨리 씻어 짜고 간장1,참기름1t,고추가루1 넣고 조물조물

    2.육수에 1을넣어 끓이다가 콩나물,다진마늘, 파, 양파썬것을 넣고 마지막에 달걀1개 투하

    3. 완전 맛나요

  • 7. 사랑스러움
    '14.11.17 10:00 PM (39.7.xxx.55)

    북어콩나물국님 레시피 지으지마삼~^^

  • 8. 세모네모
    '14.11.17 10:02 PM (124.50.xxx.184)

    콩나물김치국, 달걀장조림,더덕양념구이,갓김치
    요렇게 먹으려구요

    그런데 애들은 단품으로 차려주어야 먹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은 오므라이스

    두번 차립니다

  • 9. 또 누룽지요
    '14.11.17 10:02 PM (221.157.xxx.126)

    오늘 저녁 남은 밥 데울겸 약불에 밥 데워서 윗부분 걷어내고
    약간 눌은거 물 넣고 끓여서 먹어요
    저희집은 찌개나 국을 잘 안먹어서 겨울 아침엔 누룽지 주로
    먹어요
    여기에 김치찜이랑 고기 몇 조각 시금치 나물 멸치조림
    사과반쪽씩요

  • 10. 저도
    '14.11.17 10:12 PM (221.157.xxx.80)

    참치볶음밥 해먹을거에요
    양파랑 파프리카 다져넣고 간은 간장이랑 물엿넣구요
    그리구 호박젓국인가 그거 먹을려고 냄비에 호박이랑 새우젓 들기름 마늘 다 넣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일어나서 물만 좀 넣고 끓이면 끝

  • 11. 이럴때 바로
    '14.11.17 10:22 PM (182.215.xxx.139)

    김치국밥요. 밤에 멸치 육수만 만들어 놓으면 다진 김치 조금에 밥 한 주걱 넣고, 계란 풀어서 보드랍게 끓여요.

  • 12. 떡국요
    '14.11.17 10:24 PM (115.139.xxx.121)

    떡국 샌드위치 주먹밥 돌려막기해요^^

  • 13. ....
    '14.11.17 10:28 PM (1.231.xxx.35)

    정준하가 했던 또띠아 샌드위치...
    인기 좋아서 한번 더하려구요..ㅎㅎㅎ

  • 14.
    '14.11.17 10:52 PM (223.62.xxx.58)

    김치컵라면

  • 15. 아몬드빼빼로
    '14.11.17 10:55 PM (218.149.xxx.173)

    저는 닭죽이요~~

  • 16. 콩나물북어국
    '14.11.17 11:09 PM (182.212.xxx.51)

    저도 콩나물북어국 끓어놨어요
    낼 계란하나 풀어 넣어서 한번 끓여서 먹음 되네요
    김구이,콩나물무침,버섯볶음,장조림,해물경단 이렇게 먹으려구요

  • 17. 엄마대신
    '14.11.17 11:28 PM (118.216.xxx.227)

    다들 맛나겠어요

  • 18. ...
    '14.11.17 11:4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누룽지에 오징어젓갈, 파김치요.
    누룽지 엄청나게 얻어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

  • 19. ...
    '14.11.18 12:04 AM (182.226.xxx.93)

    생각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댁이 아침에 밥을 드시네요. 저희는 삼십 년 넘게 빵이나 떡인데요 . 흑미 찹쌀이 갈아서 밤 대추 호두 유자청 넣고 떡을 만들어 놓았으니 그거랑 커피 한 잔, 오렌지 쥬스 한 잔으로 먹을 거에요.

  • 20.
    '14.11.18 12:18 AM (211.226.xxx.20)

    누룽지,
    얻은 김장김치,
    참치부추달걀말이

  • 21. 저는
    '14.11.18 12:26 AM (116.127.xxx.32) - 삭제된댓글

    근대국, 오징어채 조림. 멸치볶음. 총각김치에 들기름발라 김구워 먹을려구요~~

  • 22. ..
    '14.11.18 1:25 AM (61.254.xxx.53)

    밤에 양파랑 참치랑 대파 넣어서 김치볶음밥 해 뒀어요.
    볶음밥 데워질 동안
    계란국 끓여서 같이 먹을 거에요.
    그리고 밥 먹은 뒤엔 자몽 몇 조각으로 입가심!

  • 23.
    '14.11.18 4:38 AM (219.254.xxx.197)

    북어콩나물국 저도 해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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