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안하는 5학년 아이.

샤베트맘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4-11-17 19:32:10

학원도 안다니겠다.

 

숙제도 안하겠다

 

시험공부도 안하겠다..

 

그냥 관련 없는 책만 읽거나..핸드폰 하는 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IP : 125.187.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7 7: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핸드폰을 해지시켜야하지 않을까요.
    학원이나 공부는 안한다면 말릴 도리는 없지만, 그래도 숙제는 해야 하고, 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선 안돼죠.
    5학년을 이겨먹지 못하면 중학교 가서는 더 어려워져요.
    필요하다면 엄마 파업을 해서라도 지금은 이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 ...
    '14.11.17 7:56 PM (124.49.xxx.100)

    너 원하는대로 다 해주마.. 하면서
    아이랑 같이 여행다녀오세요.
    조곤조곤 얘기도 해보시고..
    공부도 공부지만 엄마가 미울때 저런 말이 나와요.

  • 3. 아들
    '14.11.17 7:57 PM (182.212.xxx.51)

    아들인가요???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좀 계획세워 잡아줘야 할듯해요
    저희 아이도 5학년인데, 일주일치 계획세워서 문제집풀고, 학원숙제, 독서,학교숙제등등
    본인이 체크하고 그날그날 해야 할일 다 하면 일주일에 2번 1시간씩 게임하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 4. ㅡㅡㅡ
    '14.11.17 7:59 PM (125.129.xxx.64)

    어머 울집도 그런딸 있는데 짝지어줄까봐요
    다행히 똘방지고 사회머리 있어서 굶지는 않을거다 해요
    이미 얘기했네요
    일단 넌 공부는 아니니 일찌감치 살길 찾아라;;하고

  • 5. ㅜㅜ
    '14.11.17 8:31 PM (124.111.xxx.24)

    이제 잡힐까요? 뭐든 집중할 것 흥미거리를 접하게해주세요... 그냥 두면 어째요...

  • 6. 핸드폰이 잘못했네
    '14.11.17 9:22 PM (61.84.xxx.86)

    아이와 먼저 대화를 하시는게 순서인듯하구요
    지금 공부가 하기싫은 이유(뭐 이건 이유를 묻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긴하지만요)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시고
    서로 타협점을 찾으셔서 조금씩 늘려가셔야 할거 같아요
    (어느선까지 공부하면 핸드폰을 사용할수 있도록요)
    저희애도 5학년 남자아이인데 요즘 반항이 늘어나네요
    조금씩 제가 양보하고 공부양도 좀 느슨하게 풀어주고 있는데 핸드폰사용은 철저하게 해요
    (전 아직 핸드폰도 안사주고 있어서 제 폰으로 쿠키런 이런게임하거든요)

  • 7. 최소한의
    '14.11.17 10:16 PM (122.36.xxx.73)

    공부량을정해주시고 그거다못하면 핸드폰정지시키세요.수학문제집한장 책한권 영어단어 몇개..이정도 꾸준히 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운동은 매일 할수있게 해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95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833
464594 심부름이나해주고 ㅋㅋ 2015/07/17 616
464593 오늘 한식 대첩에서 2 전북팀묵은김.. 2015/07/17 2,541
464592 수면제 계속 먹는거요 9 엄마 2015/07/17 2,315
464591 역린 보신 분들~ 10 ᆞᆞ 2015/07/17 1,460
464590 보통 월급 말할때 세후를 말하나요 세전인가요? 1 궁금 2015/07/17 2,008
464589 영드 포와로 역시 진짜 재밌네요 4 .. 2015/07/17 2,611
464588 mbc 경찰청사람들... 전교1등 모친살인 39 기함 2015/07/16 19,235
464587 세월호 급변침 19 모모마암 2015/07/16 3,176
464586 매미야, 코 자자~ 깜깜하네. 저녁이야...코 자야지.. 6 아 졸려 2015/07/16 1,216
464585 팥 삶을때 3 H 2015/07/16 1,116
464584 1% 금리 어떻게 살죠? 보험회사들은 6 보험회들은 .. 2015/07/16 2,517
464583 하비 지방흡입 어떨까요 7 엄마 2015/07/16 2,701
464582 절박한자 vs 모든걸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자 3 ㅜㅜ 2015/07/16 1,192
464581 돌상에는 팥밥 안하나요? 2 아기엄마 2015/07/16 840
464580 회사 다니기 힘들어요 2 아카시아 2015/07/16 1,290
464579 청춘이 지나가네요.. 이 씁쓸한 기분.. 13 ㅜㅜ 2015/07/16 3,787
464578 서울3박4일 7 정 인 2015/07/16 1,221
464577 맛나다고해서 과천갈비탕 4 전국 2015/07/16 1,598
464576 일 못하는데 의욕넘치는 사람 어떻게 하나요? 6 ........ 2015/07/16 1,494
464575 한식대첩 오늘거 정말 침 흘리며 봤어요 6 너무해 2015/07/16 3,404
464574 대학생 초등 과외비 궁금해요 4 초보 2015/07/16 2,132
464573 지난번 자게 강타했던 떡볶이 비법 아시는 분~ 1 뮤뮤 2015/07/16 2,100
464572 1000~2천 사이 차 추천 해주세요 9 겨울 2015/07/16 1,585
464571 영수빼고 점수 안나오는 중2아이 6 아이 2015/07/16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