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안하는 5학년 아이.

샤베트맘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4-11-17 19:32:10

학원도 안다니겠다.

 

숙제도 안하겠다

 

시험공부도 안하겠다..

 

그냥 관련 없는 책만 읽거나..핸드폰 하는 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IP : 125.187.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7 7: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핸드폰을 해지시켜야하지 않을까요.
    학원이나 공부는 안한다면 말릴 도리는 없지만, 그래도 숙제는 해야 하고, 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선 안돼죠.
    5학년을 이겨먹지 못하면 중학교 가서는 더 어려워져요.
    필요하다면 엄마 파업을 해서라도 지금은 이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 ...
    '14.11.17 7:56 PM (124.49.xxx.100)

    너 원하는대로 다 해주마.. 하면서
    아이랑 같이 여행다녀오세요.
    조곤조곤 얘기도 해보시고..
    공부도 공부지만 엄마가 미울때 저런 말이 나와요.

  • 3. 아들
    '14.11.17 7:57 PM (182.212.xxx.51)

    아들인가요???
    남자아이들은 엄마가 좀 계획세워 잡아줘야 할듯해요
    저희 아이도 5학년인데, 일주일치 계획세워서 문제집풀고, 학원숙제, 독서,학교숙제등등
    본인이 체크하고 그날그날 해야 할일 다 하면 일주일에 2번 1시간씩 게임하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 4. ㅡㅡㅡ
    '14.11.17 7:59 PM (125.129.xxx.64)

    어머 울집도 그런딸 있는데 짝지어줄까봐요
    다행히 똘방지고 사회머리 있어서 굶지는 않을거다 해요
    이미 얘기했네요
    일단 넌 공부는 아니니 일찌감치 살길 찾아라;;하고

  • 5. ㅜㅜ
    '14.11.17 8:31 PM (124.111.xxx.24)

    이제 잡힐까요? 뭐든 집중할 것 흥미거리를 접하게해주세요... 그냥 두면 어째요...

  • 6. 핸드폰이 잘못했네
    '14.11.17 9:22 PM (61.84.xxx.86)

    아이와 먼저 대화를 하시는게 순서인듯하구요
    지금 공부가 하기싫은 이유(뭐 이건 이유를 묻는거 자체가 좀 이상하긴하지만요)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시고
    서로 타협점을 찾으셔서 조금씩 늘려가셔야 할거 같아요
    (어느선까지 공부하면 핸드폰을 사용할수 있도록요)
    저희애도 5학년 남자아이인데 요즘 반항이 늘어나네요
    조금씩 제가 양보하고 공부양도 좀 느슨하게 풀어주고 있는데 핸드폰사용은 철저하게 해요
    (전 아직 핸드폰도 안사주고 있어서 제 폰으로 쿠키런 이런게임하거든요)

  • 7. 최소한의
    '14.11.17 10:16 PM (122.36.xxx.73)

    공부량을정해주시고 그거다못하면 핸드폰정지시키세요.수학문제집한장 책한권 영어단어 몇개..이정도 꾸준히 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운동은 매일 할수있게 해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094 중1. 댁의 아이들은 몇 시에 자나요? 10 ** 2014/11/27 2,010
440093 계주였던 외숙모 12 10년 2014/11/27 4,827
440092 은행 고정금리 얼마인가요 1 . 2014/11/27 812
440091 정규직 과보호 심각 -최경환 노동자 해고기준 완화 가계부채 천.. 2014/11/27 561
440090 족욕기 추천좀 해주세요... 5 냉동발 -_.. 2014/11/27 3,178
440089 크리스천 분들만..기도에 대해 9 ㅣㅣ 2014/11/27 1,466
440088 날씨가 흐리면 흐린만큼 기분이 따라가요. 3 하늘 2014/11/27 727
440087 느린아이 어찌 키우세요 13 0행복한엄마.. 2014/11/27 4,277
440086 교회에서 결혼식하면 식을 몇분 정도 하나요? 4 ㅈㅇ 2014/11/27 835
440085 아소산 화산 분출 아소산 2014/11/27 1,073
440084 흐물거리고 힘없는 코트.. 2 ㅜㅜ 2014/11/27 1,237
440083 롱 더플코트 9 ... 2014/11/27 1,495
440082 교수들 연구비 횡령하는거 10 하루 이틀 .. 2014/11/27 2,435
440081 블로거찾아서 블로거 2014/11/27 1,509
440080 날짜 지난 도지마롤 몽슈슈. 6 .. 2014/11/27 2,202
440079 키친토크 이벤트가 글쓰기 이벤트인가요.? ㅇㅇㅇ 2014/11/27 672
440078 2014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7 447
440077 어렸을적엔 별로였는데 나이 좀 들면서 좋아하게된 음식이 있으세요.. 6 어쩐지그리움.. 2014/11/27 1,442
440076 김치 담가서 보관할때 어느쪽을 위로 오게 하나요? 6 anab 2014/11/27 1,539
440075 닉네임 변경 신고.^^ 2 동글이 2014/11/27 671
440074 왜 목사 자제들이 유학간다고 하면 81 곱게 안보일.. 2014/11/27 15,468
440073 칸막이 없는 화장실, 男女 함께 대변 보면서… 3 참맛 2014/11/27 2,685
440072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9 ..... 2014/11/27 1,910
440071 공지영씨, “이 아줌마 완전 할렐루야 아줌마네, 그런 손가락질 .. 4 영혼 2014/11/27 4,257
440070 왜 이성민씨에게 완장 찬 돼지라고 했을까요? 16 궁금 2014/11/27 6,231